등록하면 비축물자 방출한도 확대 및 외상·대여방출 시 이자율 감면 등을 지원한다.
내달부터 현행 △공항 이용자 2세 미만 △항만 이용자 6세 미만인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만 어린이로 확대된다. 공항이용 출국자의 출국납부금은 현행 1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인하된다.
농업진흥지역 밖 농지에 대해 전용면적 1㎡당 개별공시지가 30%를 부과하던...
전용 비축기지 신규 건설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다
△해상풍력 입지컨설팅 제도 개편으로 사업자 애로 해소
27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제5차 국가첨단전략산업 위원회(서울청사)
△산업부 1차관 09:30 스마트 공장 엑스포 자동화 산업전(코엑스), 14:00 경제자유구역중앙/지방 협력회의(무보), 16:00 대형마트 규제개선 소비자 간담회(동대문구)
△첨단전략산업...
또 지자체 자체예산과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으로 1000㏊, 농지은행 신규 비축농지에 타작물 재배로 2500㏊, 농지전용 등을 통해 7400㏊를 각각 감축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식품부는 올해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에 관한 사항을 총괄 지원한다. 농진청은 타작물 재배기술, 고품질 품종 개발 및 보급 등을 위해 노력하고, 농협경제지주는 콩과 조사료 등 타작물...
이어 "자급률을 높이려면 우량 농지를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급률은 한 번에 끌어올릴 수 없기 때문에 농가가 쌀 이외의 밀, 콩, 옥수수 등 주요 식량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만들고 5년, 10년씩 단계를 두고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성훈 충남대 농업경제학과 교수도 정부의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곡물자급률을...
농지은행이 은퇴농 등으로부터 매입해 비축한 농지 면적 중 많은 부분이 임차가 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농지은행의 미임차 농지는 2020년 12㏊였지만 지난해에는 156㏊로 10배 이상 늘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농지 매입 후 곧바로 임차하지 않아 일시적으로 늘어났을 수 있다"면서도 "청년농의 수요를 모두 맞추기 힘든 부분도 있다"고...
농지비축을 확대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 청년농에 대한 지원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1일 개정·공포한다.
먼저 청년농 등에게 공급하기 위한 농지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농지 은행의 매입 대상을 늘린다. 지금까지 은퇴농과 전업농의 농지, 상속농지 등만...
정부는 호우 피해로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채소에 대해 피해를 입지 않은 지역에서의 출하를 확대하는 한편 비축 물량 방출과 할당관세 물량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침수와 낙과 피해가 접수된 농지는 3만3005㏊로 집계됐다. 피해 유형별로 침수가 3만2895㏊, 낙과가 110㏊ 등이다. 가축은 총 79만7000마리가...
아울러 지자체와의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참여한 농가·농업법인에게는 공공비축미 추가 배정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농지은행의 임대농지 중 일부는 5년간 임대료 80%를 감면하여 타작물 재배를 지원한다.
밥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서는 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도 대폭 확대한다.
농가 소득과 경영안정을...
5억 원 한도의 창업자금(금리 1.5%·5년 거치 20년 상환)을 지원받을 수 있고, 농지은행을 통해 비축농지 등도 우선적으로 임대받을 수 있다. 영농기술교육과 영농경영·투자 컨설팅에 대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다만 정착지원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신청자 본인 명의의 농지·시설 등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농업경영체(경영주)로 등록 해야한다. 선정자 중...
또 농지은행 신규 비축농지에 타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벼 재배면적을 2000㏊를 줄인다.
농식품부는 벼 재배면적이 목표까지 줄어들고 현재 추세로 쌀 생산이 이뤄지면 수확기 산지 쌀값은 약 5% 오르고 격리 비용은 약 4400억 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은 "콩과 하계조사료 등 전략작물 생산 증가와 함께 쌀이 가공용 가루쌀로의...
정부가 기존 상속농지 등으로 제한됐던 농지은행의 비축농지 매입 범위를 확대한다. 매입한 농지는 청년농에게 공급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농에게 공급 가능한 비축농지 확보를 내용으로 하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4월 2일까지 40일간 입법 예고한다.
먼저 농지은행의 농지 매입 범위를 비농업인 소유농지...
농어촌공사는 올해 △선임대 후매도사업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 △비축농지임대형 스마트팜사업 등 청년농의 수요를 반영해 농지 매매와 임대방식을 다양화한 신규사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농의 안정적인 영농진입과 정착을 꾀한다는 목표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농지 관련 정보를 조사·분석해...
가능한 비축농지 최대한 확보
△2023년산 국산 두류(콩·팥·녹두) 비축 계획발표
△농관원, 빅데이터 분석·활용 연구 기반 마련
△한우, 숙성기술로 가정에서도 알뜰하게 즐겨요
22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딸기 수출 현장방문 및 간담회(논산)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국회)
△월동꿀벌 피해 조기회복 및 재발방지 대책발표...
특히, 올해부터는 선임대후매도사업, 농업스타트업단지조성사업, 비축농지임대형스마트팜사업 등의 신규 사업 도입과 181억 원의 예산 편성으로, 청년농과 신규농업인의 농지 수요를 반영한 농지 확보와 농지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농지은행을 통해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과 부채농가의 경영회생지원 뿐만 아니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영국의 경우 곡물을 재배한 농지 일부분을 수확하지 못하도록 해 수급을 조절했던 바 있다”며 “우리나라가 재배부터 하지 못하게 휴경을 시켰다면 영국은 수확을 하지 못하게 해 생산량을 조절한 것”이라고 말했다.
④과다 비축미 대비 가축사료 활용…日 2021년 66만톤 사료용 쌀 생산
휴경제와 함께 쌀 의무매입으로 현재보다 비축미가 더욱...
체계적인 농지 전용 심사를 위해 허가 권한 위임 범위·농지보전부담금 부과체계 조정을 검토한다.
식량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식량작물 비축도 확대한다. 밀과 콩 공공비축량을 2027년까지 각각 5만 톤, 5만5000톤으로 높인다.
국내 밀 생산 증가에 따라 밀 전용 비축시설 신규 조성 방안을 마련한다.
소비 수요 발굴을 위해 국산 가루쌀·밀·콩 계약재배, 원료...
밀, 수산물 등 주요 농·축·수산물의 비축을 확대하여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중·소농의 공익직불금 지급 확대, 비료, 사료 등의 구매자금 지원을 통해 농가 생산비 부담도 경감하겠습니다.아울러, 지방소멸 대응 특별 양여금을 1조 원으로 확대하고,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투자 규모를 지역 수요가 높은 현장 밀착형 자율사업을 중심으로 대폭...
공공임대용 비축농지에 스마트온실을 설치한 후 청년농에게 임대하고, 청년농을 위한 공공임대 주택단지도 늘린다. 이 같은 대책을 통해 청년농을 3만 명까지 육성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임대형 스마트팜 3곳, 스마트 원예단지 1곳, 노지 스마트팜 3곳을 설치해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 장관은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분질미 활성화를 비롯해 밀과 콩의 공공비축 물량을 확대하고, 밀 전용 비축시설 설치 등 국내 생산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청년농은 2027년까지 3만 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과 농지, 자금, 주거 지원 등 내용을 담은 '청년농 육성 기본계획'을 9월 중에 발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