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헬스케어, 5000억 규모 건강즙 시장 진출 = 씨제이헬스케어는 '비책집약'이란 건강즙 전용 브랜드를 만들고 건강즙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건강즙 시장은 도라지, 흑마늘 등 전통적인 재료를 중심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5300억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콜마에 인수된 씨제이헬스케어는 현재 기업공개(IPO)를...
이를 위해 ‘비책집약(俾㥽集約)’이라는 건강즙 전용 브랜드를 만들고 무 차(茶)와 여주 차, 엄나무 차 등 총 3종류를 내세워 식품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지난해 한국콜마에 인수된 씨제이헬스케어는 현재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으로, 의약품만큼 헬스앤뷰티 사업을 확대해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비책집약 시리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