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은 ㈜비지에프리테일이 받았다. ㈜비지에프리테일은 ‘곰표 밀맥주’를 출시해 수제맥주 대중화를 이끌며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우리 농ㆍ축ㆍ수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과 농가 살리는 착한 소비문화 조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신한카드㈜와 ㈜마이다스아이티가 수상했다. 신한카드는...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과 파리크라상·비지에프리테일·GS리테일 대표이사 및 점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점포 상생협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파리크라상은 제빵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를, 비지에프리테일과 GS리테일은 편의점 프랜차이즈인 CU와 GS25를 운영하는 가맹본부다.
이날 선포된 장기점포 상생협약...
7% 줄었다.
회사 측은 "관계기업인 주식회사 비지에프리테일의 지분법 이익을 당해사업연도 매출액으로 인식했고, 무형자산 손상을 직전사업연도 영업외 비용으로 인식헸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2017년 11월 1일 주식회사 비지에프리테일 인적분할로 인한 중단사업처분이익을 직전사업연도 당기순이익으로 인식했다"고 덧붙였다.
BGF리테일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14.7% 증가한 1895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7759억 원으로 515.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42억 원으로 451% 늘었다.
회사 측은 "2017년 11월 1일을 분할기일로 주식회사 비지에프에서 인적분할돼 신규설립됨에 따라 직전사업연도 실적은 11월~12월 실적이다...
최우수상은 비지에프리테일, 소적두본가, 우수상은 에코맘의산골이유식, 새암푸드먼트가 받았다. 이밖에 위메프, 울금식품가공사업단, 상동깻잎원예영농법인, 우리미단이 장려상을 받았다.
노금기 대한상의 공공사업본부장은 “기업과 농업의 상생협력은 미래의 우리 농업과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존속회사 비지에프와 분할설립회사 비지에프리테일로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존속회사 비지에프는 투자사업부문을 유지하고, 분할설립회사 비지에프리테일이 편의점 연쇄화 사업부문 등 투자사업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문을 맡게 된다.
회사 측은 분할 목적에 대해 "분할회사는 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증자금액이 가장 큰 회사는 코스피의 비지에프리테일로 2조1801억원(2477만주 발행)을 기록했다.
무상증자 배정비율이 가장 높았던 회사는 셀트리온헬스케어(3900%)였으며, 자이글(516%)과 넥스모스(469%)가 뒤를 이었다. 이들을 포함, 배정비율이 100% 이상인 법인은 총 40사로 집계됐다.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비지에프(BGF)리테일은 지난해 말 7만6500원이던 주가가 이날 16만1500원을 기록하며 2배 넘게 올랐다. 지난해 9월 4만8000원 수준이었던 GS리테일(GS25) 역시 같은 시간 5만1300원에 거래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케이티앤지와 편의점 주가 상승의 배경에 담뱃값 인상이 존재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비지에프리테일의 주권을 오는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5일 밝혔다.
비지에프리테일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 4만1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비지에프리테일은...
비지에프(BGF)리테일(옛 훼밀리마트)을 이끄는 홍석조 회장이 상장을 통해 독립경영을 선포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현재 보광그룹 소속 계열사로 그룹 사업보고서에 표기되고 있지만 홍석조 회장은 사실상 그룹 내 방계그룹 형태로 회사와 종속 계열사들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회사 지분의 25%가 일본훼미리마트가 보유하고 있고 홍석현 JTBC 회장 등 친인척들이...
한국거래소는 “㈜비지에프리테일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1994년 설립된 BGF리테일은 종합소매업체로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고 있다.
홍석조 대표이사(34.9%) 등 35인이 65.9%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소속 편의점 수는 작년 말 기준 7939개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비지에프리테일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21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비지에프리테일은 1994년 12월 설립된 종합소매업 회사로, 편의점 CU를 운영 중이다.
비지에프리테일은 2012년 매출액 2조8572억원, 순이익 423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최대주주는 홍석조 대표이사로 지분율은 34.9%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이날 박재구 비지에프리테일 대표이사 등 14명이 참석한 간담회는 프랜차이즈 CEO들에게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근절 △서면근로계약 체결 △4대 보험 가입 등 기초고용질서 준수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부는 개인의 수요에 맞는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방 장관은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 간의 공정한...
이는 지난해 말에 마련된 ‘편의점 모범거래기준’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주)비지에프리테일(옛 보광훼미리마트), (주)지에스리테일, (주)코리아세븐, (주)바이더웨이, 한국미니스톱(주) 등이 다음달 중으로 기존 가맹점과 변경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가맹점은 그간 매출 총이익의 35% 해당 금액을 매월 로열티로 가맹본부에 지급해왔고, 중도해지할 경우 5년...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비지에프리테일이 지난해 ‘훼미리마트’에서 ‘CU’로 편의점 상호를 바꿨지만 실적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년 대비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였고, 영업이익은 30% 이상 줄어들었지만 ‘간판교체’ 비용 등을 감안하면 선방한 셈이다. 한국형 편의점을 내세우며 2007년 이후 경영자로서 첫번째 평가대에...
훼미리마트는 최근 주주들에게 '비지에프리테일(BGF리테일)', 영문명은 BGF retail CO., LTD 사명을 변경하는 사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주총 소집 통지서를 발송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매년 일본 본사로 지급하는 브랜드 로열티 부담에 따른 독자 노선 추진을 사명 변경 이유로 유력하게 보고 있다. 이 회사는 매년 약 30억원 정도를 브랜드 로열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