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양국 중소벤처기업 역량개발 △지원제도 체계 구축 △비지니스 사절단 교류 △세미나 공동개최 등 중소벤처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 정부간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한-인도 기술교류센터(IKTEC(India Korea Technology Exchage Centre)) 개소식도 개최됐다. 이 센터는 양국의 기술이전, 합작투자, 설비이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수행하고...
‘한-러 비지니스 다이얼로그’는 7일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열리며 한국과 러시아를 대표하는 연사들이 나서, 북방경제협력 방안과 양국의 투자환경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 극동러시아 진출을 추진 중인 삼성전자...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불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 뒤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참가 기업을 격려한다. 이어 국제대학촌 한국관 착공기념식에 참석한다. 한국관은 박 대통령이 2013년 11월 프랑스를 공식 방문했을 때 동포간담회에서 약속했던 사안이다.
박 대통령은 2일 마지막 일정으로 ‘K콘(Con) 2016 프랑스’에 참석한다. K콘은 한식 및 우수 콘텐츠...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 및 광저우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1820만불(약 209억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순방 후속사업으로 파견한 이번 중국 시장개척단에는 주방용품, 식품 및 섬유 등 소비재 업종 중심의 중소기업 9개사가 참가했으며 현지...
수은은 4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호텔(Azadi Hotel)에서 이란 테헤란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이란 비지니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는 양국간 주요 협력 방안 발표와 개별 프로젝트 상담회 등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선 파르얄 모스토피 이란 테헤란 상의 대의원이 ‘한-이란 협력 방안 및 주요...
이날 포럼에서는 위원 36인을 포함, 삼성전자ㆍLG전자ㆍ현대기아차ㆍ포스코ㆍ현대중공업ㆍCJ제일제당 등 국내 주요기업 CEO들을 비롯한 양국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해 경제협력 및 기업 파트너십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고 1:1 비지니스 상담회도 가졌다.
포럼 본회의에 앞서 한국과 인도의 주요 기업인 3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사전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비즈니스...
공동위원장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인도 최대 글로벌 기업인 아디티아비를라그룹의 쿠마르 비를라 회장이 맡았다.
이날 포럼에는 삼성전자ㆍ현대기아차ㆍ포스코ㆍLG전자ㆍ현대중공업ㆍCJ제일제당 등 국내 주요 기업 CEO를 비롯한 양국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해 경제협력 및 기업 파트너십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고 1대 1 비지니스 상담회도 가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27∼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와 대전·대구·광주에서 일대 일 수출상담회인 ‘한·중 FTA 비즈니스 플라자’를 공동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국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수출상담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기업 350개사와 국내 기업 1500여개사가 참가해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1대1 비지니스 상담회를 통해 프로젝트 발주와 수주를 논의했다. 또한 지식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줄을 이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6일 부산 벡스코에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정부, 콜롬비아 깔리 개발공사, 멕시코 인프라공공은행 등 중남미 140여개 기업과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대우인터내셔널 등 국내 290여개 기업이 총 1100여건의 상담 실시했다.
특히...
비지니스 분야도 다양한 장이 펼쳐진다. 정부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약 200여개 중남미 주요 발주처, 엔지니어링 시공사(EPC 기업), 수출․수입상과 비즈니스포럼, 1:1 비즈니스 상담회*, 홍보관 등을 운영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중남미 기업과 사업 수주, 계약 체결 성과를 가져오거나 사업 파트너로 발전할 기회로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비즈니스 서밋에서는 국내 기업과 중남미 기업 간 일대일(1:1) 상담회가 열린다.
이를 위해 벡스코 전시장에는 150여개의 상담코너가 설치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KT, GS건설, 인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200여개 기업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
또한 양측 정부·기업 인사들은 이 서밋에서 무역·투자, 정보통신, 교통·인프라·기후변화, 에너지...
특히 산업부는 이같은 정상외교 성과를 기업의 비지니스로 구체화하기 위해 경제분야 정상간 합의사항과 협약 내용을 코트라 해외시장 정보포탈(글로벌윈도우)에서 내년 1월말까지 DB로 구축한다.
이어 정상외교의 합의 이행을 위해 정부의 지원수단을 △ 해외진출지원자금 지원 △기술지원 및 공동 R&D 연구 △인력양성 △정책자문 △제도적 지원 △금융 △유통 및...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2차 한-에티오피아 비지니스포럼을 열고 이 같은 합의내용을 전했다.
김재홍 산업부 1차관은 포럼에서 “에티오피아가 추진 중인 산단 조성 등의 성공을 위해선 전력과 상하수도, 통신, 물류 등의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구축돼야 한다”며 “양국 정부 차원에선 관세와 통관, 투자자보호, 투명성 등의 투자환경 개선을 통해...
또 유럽연합(EU) 진출 희망기업에 대해서도 유럽사업화네트워크(EEN)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기술중개·비지니스 협력 등을 지원한다. 온라인 활동 지원 외에도 EEN 주최 기술전시행사, 기업사절단, 기술중개행사(Brokerage Event) 등 오프라인 지원을 강화한다. EU 기술수출 실무, 협상기술, 현지 비즈니스 상관습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에...
양일간 진행될 '부품소재조달전시상담회'에는 한국 자동차 부품구매를 희망하는 도요타, 닛산, 혼다 등 11개의 일본 완성차메이커와 한국 일반 기계부품 구매를 희망하는 도시바 등 기업 11개사가 참여해 국내기업 120여개사와 약 2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업기술페어'에서는 비지니스 상담회, 일본 기술전문가 상담회, 환경․에너지 등에 대한...
또한 오는 7일과 8일 개최되는 '해외 건설플랜트 프로젝트 설명회 및 상담회'에는 쿠웨이트, 폴란드, 리비아 등 13개국에서 250억원 규모의 29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국내기업과 상담한다.
코트라 조환익 사장은 "그린허브코리아 행사에는 해외 그린비즈니스에 관해 코트라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모았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국내 기업이 해외...
하반기에는 대일수출, 투자유치, 기술협력의 종합상담회인 '코리아 비지니스 플라자(Korea Business Plaza)'가, 9월에는 토요타자동차 본사에서 한국자동차부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코리아 오토파츠 플라자 인 토요타(Korea Autoparts Plaza in TOYOTA)'가 개최될 예정이다.
조환익 사장은 “대일무역역조의 원인은 한일간 기술력 차이”라며 “정부가 일본부품소재...
BEXCO 전관에서 국내외 23개의 완성차를 포함 총 150개사 1800부스 규모로 마련될 부산국제모터쇼는 5월 2일 프레스 & 비지니스데이를 시작으로 총 11일간 개최되며 일반 공개는 5월 3일(토)부터다.
2001년 BEXCO 개장 전시회로 개최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부산국제모터쇼는 100만 명 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하는 메가 이벤트다. 지난 2006년 행사 시 총 12대의 컨셉카...
KOTRA가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KITIA)와 공동으로 국내시장에 제한되어 있던 유망 IT부품소재 기업들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2007 한국전자전’과 연계하여 총 23개국 45개사의 유력 바이어가 국내 150개사와 비지니스 상담을 추진한다.
참가 바이어들은 모바일, 가전, 디스플레이 등에서 연평균매출액 20억불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