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몰의 대출비교 서비스가 비주거용 건물로 확장됐다.
16일 뱅크몰에 따르면 대출비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비주거용 건물은 상가, 토지, 공장, 교회, 숙박시설 등이다.
뱅크몰은 225개의 금융사와 제휴하며 상품 다양화를 구현하고 있다. 지난해 신협중앙회와 제휴해 조합신협의 주택담보대출 상품 및 전세자금대출을 취급한다. 대출 상품을 알아보기 어려운...
2022년부터 이어진 착공 감소 영향으로 주거용과 비주거용 건축공사가 모두 부진해 지난해 대비 1.3% 줄어든 302조1000억 원을 기록할 것이란 게 건산연의 예상이다. 이 때문에 연내 건설업계의 재정적 어려움이 해소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도 봤다.
이지혜 건산연 연구위원은 "올해도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고 하반기에 부동산 PF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전망...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건축 착공이 감소해 올해 주거용과 비주거용 건축 투자도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주택 공급 역시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감소가 예상된다. 올해 전체 인허가 물량은 전년 대비 13.7% 감소한 37만 가구로 전망됐다. 이 중 민간부문은 지난해(35만 가구) 대비 20%나 감소하며 28만 가구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부문이 당초 목표한 9만 가구...
하지만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건축 착공이 감소해 올해 주거용과 비주거용 건축투자 역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에는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고 하반기에는 부동산 PF 구조조정이 진행될 계획이어서 건설기업 자금조달 어려움이 커진 상황이다. 높은 공사비로 인해 수익성이 높은 사업에 대한 선별적 수주가 이루어지고 있어 전체적인 수주가 감소한...
주거용 건물(단독, 공동주택) 에너지 사용량은 전년 대비 모두 감소한 반면, 비주거용 대부분(판매, 의료시설 등 제외)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련시설(23.5%)과 운동시설(8.2%)의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의 단위면적당 에너지 사용량은 전년 대비 4.4%, 기준년(2018년) 대비 9.0% 감소한 117kWh/㎡로 나타났다. 2018년 이후 최저치다....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그린홈 패키지'가 올해 목표한 성과를 거두고, 노후 아파트의 효율, 안전 강화를 위한 대표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비주거용 건물뿐만 아니라 주거용 건물에 대해서도 에너지 효율개선, 안전관리를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지헌 S&P 연구원은 "제품 라인업 전반에 걸쳐 고른 매출성장을 시현했으며, 지역별로는 주력 시장인 북미에서 주거용 및 비주거용 건물에 대한 견조한 건설수요가 성장을 견인했다. 공급망 차질로 인해 가격 결정력이 강화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S&P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재무건전성 개선을 반영해 그룹신용도를 상향 조정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를 고려했을 때 증권사들이 투자한 본 PF 비주거용 사업장을 중심으로 브릿지론과 중후순위 비중에서 추가적인 손실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PF 손실은 국내 증권사의 지난해 주요 손실 인식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향후 증권업종의 수익성 하방 압력은 지속할 전망이다. 다만, 증권사들의 자본적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감내 가능한...
AA급 건설사의 경우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등 수도권 소재 비주거용 건축물 중심으로 미분양 사업장이 발생한 반면, BBB급의 미분양 사업장은 주로 지방에 있는 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물 중심이었다.
김 책임연구원은 “미분양이나 PF 리스크의 절대적 규모로 보면 A급 이상에서 리스크가 더 크게 나타난 이유는 신용등급이 우량할수록 참여할 수...
대표적인 불법건축물로는 비주거용인 근린생활시설로 허가받은 뒤 주거용으로 임대하는 '근생빌라'나 내부 구조를 불법 변경해 세대 수를 늘리는 '방 쪼개기' 건물이 있다.
이행강제금 규제 완화를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건축법 개정안은 총 4건이 발의돼 있다. 이행강제금 감경 비율을 상향하는 내용(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 이행강제금...
비주거용인 근린생활시설로 허가받은 건축물 일부를 주거용으로 임대하는 '근생빌라', 내부에 벽을 세우거나 복층으로 허가 받은 세대 내부 계단을 철거하고 막는 등 구조 변경을 통해 세대 수를 늘리는 '방 쪼개기'가 대표적이다.
국토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A지역 215개 건물 중 20.9%에 달하는 45개 건물이 불법건축물이었다. B지역은 844개 중 471개(55.8%)가 건축물 대장에...
사용하는 전기 용도는 일반용, 산업용, 농사용, 교육용, 주택용 중 비주거용이어야 한다.
지원금액은 소상공인 별로 연간 최대 20만 원이다. 청구된 전기요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상으로 통보된 뒤 최초로 발행되는 고지서부터 차감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앞서 지난달 열린 중기부 소상공인정책 설명회에서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청구된...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 용도는 △일반용 △산업용 △농사용 △교육용 △주택용 중 비주거용 등이어야 한다.
지원대상으로 확인된 사업자는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요건만 충족되면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20만 원 지원된다.
원 실장은 “전기요금이 1년 동안 20만 원이 안 되신 분이 있다면 20만 원만큼 못 받겠지만, 20만 원 이상인 고지서를 받는...
이 밖에 현재 ‘아파트’만 공개 중인 등기정보를 ‘연립ㆍ다세대’로 확대하고, 상가ㆍ창고 등 비주거용 집합건물 지번 정보와 토지임대부 아파트 시세정보(토지임대 여부, 거래가격 등)도 신규로 공개한다.
한편, 국토부는 데이터 이관, 사전 테스트 등 시스템 전환작업을 위해 부동산 거래 신고 건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설 연휴 기간 중 현행 시스템의 운영을 일시...
주거용 건물 건설공사비지수는 152.54로 전년 동기보다 3.32%, 비주거용건물은 151.81로 2.91% 상승했다. 건설공사비지수는 2020년 11월만 해도 120.2였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가파르게 올랐다. 작년 11월 지수를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7% 넘게 상승했다. 이런 요인이 반영되면서 국내 주요 건설사의 주택부문 원가율은 현재 90%대로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서도...
하지만 비주거용 혹은 브릿지론의 경우 시공사 교체, 토지 경·공매 등 ‘질서 있는 정리’ 과정이 병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중후순위로 주로 참여한 증권사, 캐피탈사,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은 손실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는 셈이다. 신용평가업계 자료에 따르면 태영건설 사업장에 대한 증권사, 캐피탈사, 저축은행의 익스포져는 1조6000억...
미 상무부는 “실질 GDP 증가는 소비지출, 민간 재고 투자, 수출, 주정부 및 지방정부 지출, 연방정부 지출, 주거용 고정투자, 비주거용 고정투자 등의 증가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의 1분기와 2분기 경제성장률은 각각 2.2%와 2.1%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다음 달 12~13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최근 비주거용 건축 투자 비중 확대, 인건비 및 건설 공사비 증가, 중대재해법 및 건설 사고 등에 대응할 수 있는 건축자재로 데크플레이트의 적용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에스와이스틸텍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영업 다변화 △신규제품 개발과 같은 성장 전략을 기반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데크플레이트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며, 이번 상장으로 조달하는...
김창기 국세청장은 10일 빌딩·토지 등 비주거용 부동산의 시가 과세 방침 관련 “객관적 기준을 정해서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예산을 더 확보해서 대상자를 넓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비주거용 부동산 시가 과세 방침 보완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주거용 부동산과 비주거용 부동산 과세 간 형평 문제가 제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