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취소 품목은 수출용 보툴리눔 제재로 제테마 제테마더톡신주100U, 한국비엠아이 하이톡스주100단위, ㈜한국비엔씨 비에녹스주다.
식약처는 “해당 품목 모두 수출 전용 의약품임에도 국내에 판매함에 따라, 업체는 전(全)제조업무정지 6개월 처분도 받닸다”라며 “품목허가가 취소된 의약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업체에 해당 의약품을 회수·폐기할 것을 명령했다”...
한국비엔씨가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주’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 취소 및 제조정지 행정처분과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한국비엔씨는 1일 입장문을 내고 “당사 비에녹스주는 수출용으로 생산 허가된 의약품이므로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63조에 따라 국가출하승인의약품의 범위에 해당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식약처는 이를...
국가출하승인 위반 품목은 제테마의 제테마더톡신주100IU(수출용), 한국비엠아이 하이톡스주100단위(수출용), 한국비엔씨 비에녹스주(수출용)다. 해당 품목들은 수출 전용 의약품임에도 국내에 판매한 혐의로 전 제조업무정지 6개월 처분도 받게 된다.
국가출하승인은 생물학적 제제의 안전성과 유효성 확보를 위해 국내 판매 전 제조·품질관리에 관한 자료 등을...
올해 1월 자체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 '비에녹스주'에 대한 수출 허가를 취득한 뒤 처음으로 제품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보톡스 수출을 통해 올해 40억 원 수준의 매출고를 올린다는 목표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12일 “이번 달부터 많은 규모는 아니지만 ‘비에녹스주’ 수출 물량이 나갈 예정”이라며 “주요 수출국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쪽이며, 향후...
한국비엔씨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 ‘비에녹스주’의 완제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주력제품인 더말필러 및 메조테라피 제품군과 지난해 10월 신규 출범한 병의원용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스트’에 이어 보툴리눔 톡신까지 갖추게 되면서 의료기기·기능성화장품·전문의약품까지...
한국비엔씨기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개발한 보툴리눔톡신제품 '비에녹스주'(BIENOX Injection)의 완제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기존 주력제품인 더말필러 및 메조테라피 제품군과 작년 10월 신규 출범한 병의원용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스트’(I.st)에 이어 보툴리눔톡신까지 갖추게 됐다”며 “바이오에스떼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