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로 쌓아 올린 9년의 세월을 뒤로한 채 멤버들이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새로운 이름으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 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역시 기존의 이름이 아닌 새로운 이름 ‘브브걸’로 앨범을 발매하며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아이돌계의 조상이라 불리는 그룹 ‘H.O.T’도 최근 5년...
11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장현승 씨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장현승 씨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현아와 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로도 활동했다. 2016년 4월 비스트에서 탈퇴한 뒤 큐브와 재계약,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12일 "구 비스트이자 현 하이라이트 멤버인 윤두준, 용준형, 이기광은 2010년 동신대학교에 동시에 입학하였고 졸업을 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입학 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다거나 학교생활을 아예 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그 당시 무대와 앨범 활동, 공연 등으로 바쁜...
장현승은 비스트 멤버로 활동하면서 태도 논란 등 이슈로 인해 활동을 자제했다. 설상가상 팀에서 탈퇴한 후, 독자적인 활동을 모색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장현승은 큐브엔터에서 솔로 활동을 준비했고, 지난 7월 27일 기습적으로 신곡 'HOME'(홈)을 발표했지만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 이 상황에서 장현승이 사과문을 올리면서 진정성도 의심 받고 있다....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 EP 앨범 'Beast Is The B2ST'로 데뷔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음악적 견해 차이'등을 이유로 팀에서 탈퇴한 바 있다. 일부에서는 이번 사과가 신곡을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장현승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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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우효광...
장현승은 이후 현 소속사인 큐브와 전속계약을 마친 후 2009년 비스트 EP 앨범 'Beast Is The B2ST'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음악적 견해 차이'등을 이유로, 활동 7년 만에 팀에서 탈퇴했다.
장현승의 탈퇴로 5인조로 재편된 비스트는 어라운드어스를 설립해 하이라이트라는 새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이 과정에서 비스트 팬들은 극심한 마음고생을 하기도...
한편 장현승은 지난 2009년 비스트로 데뷔했지만 2016년 4월 돌연 팀을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비스트 멤버들은 소속되어있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그룹 하이라이트로 재데뷔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장현승은 27일 솔로 앨범 HOME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다.
장현승은 팬미팅을 시작으로 7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장현승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간판 아이돌이었던 비스트 멤버 중 유일하게 현 소속사와 재계약한 인물. 또 포미닛 출신 현아와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하면서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왔다.
장현승의 솔로 활동이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장현승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말 비스트 해체 후 첫 솔로 앨범이다. 특히 2011년 가수 현아와 ‘트러블 메이커’로 가요계를 강타한 것은 물론 2015년 솔로 앨범 ‘MY’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컴백 역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현승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드디어 나오는구나”, “솔로 앨범 응원합니다”, “이번엔 또 어떤 콘셉트로 나올지...
2010년 앨범 '푸쉬푸쉬'로 데뷔한 이래 '섹시미'와 '건강미'를 과시했다. '소쿨', '러빙유', '나 혼자', '기브 잇 투미', '터치 마이 바디', '아이 라이크 댓' 등 매 여름마다 댄스곡을 발표하면서 차트를 휩쓸었다. "여름 댄스가수 하면 씨스타"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앞서 그룹 제국의 아이들, 카라, 투애니원, 포미닛, 미쓰에이, 원더걸스, 비스트...
비스트에서 하이라이트로 팀 명 변경 후 벌써 5관왕이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새로운 시작을 1위로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사랑해주신 분들 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꽃길만 걷자, 하이라이트”, “앞으로 오래오래 봅시다”, “역시 하이라이트!...
이렇게 행복한 적은 처음이다”라며 “정말 행복하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으로 이루어진 ‘하이라이트’는 약 9년 동안 활동해온 비스트와 작별하고 첫 번째 미니앨범 ‘캔 유 필 잇’(CAN YOU FEEL IT?)으로 컴백했다. ‘하이라이트’는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멤버들은 실력파 그룹답게 흔들림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7월 비스트 정규 3집 이후 전 소속사 큐브를 떠나면서 8년 동안 활동해온 비스트와도 작별했다.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하이라이트’는 첫 번째 미니앨범 ‘캔 유 필 잇’(CAN YOU FEEL IT?)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감사합니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7월 비스트 정규 3집 이후 약 8개월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 ‘캔 유 필 잇’(CAN YOU FEEL IT?)으로 새로운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들은 전 소속사 큐브를 떠나면서 8년 동안 활동해온 비스트와도 안녕을 고했다.
‘아름답다’ 뮤직비디오는 가수 다나의 남자친구이자 영화 ‘잉어들의 히치하이킹’을 연출한 이호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지난해 7월 비스트 정규 3집 ‘하이라이트’ 공개 후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그룹 ‘하이라이트’는 오는 20일 앨범 전곡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TV 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오는 11월 3일까지 TOP10 수상자 선정을 위한 온라인 1차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엑소, 방탄소년단, 비스트,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마마무, 레드벨벳, 블락비, 위너, 여자친구, 지코등이 상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멜론 운빨 출석부’, ‘K팝능력시험’ 등 초대권 증정 이벤트와 제 8기 멜론 기자단 모집도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양요섭은 “데뷔곡 차트인! 뷰티(비스트 팬글럽) 고마워요. 그리고 대단해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손동운은 “진짜가 나타났다 짱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비스트는 2009년 EP 앨범 ‘Beast Is The B2ST’로 데뷔, ‘비가 오는 날엔’, ‘숨’. ‘Bad Girl’, ‘12시 30분’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그룹 펜타곤(후이, 조진호, 양홍석, 이던, 고신원, 여원, 옌안, 키노, 유토, 정우석)의 데뷔 첫 미니앨범 '펜타곤(PENTAG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둥둥섬에서 진행됐다.
이날 펜타곤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고릴라'(Gorilla)는 웅장하고 강렬한 비트와 남성미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보컬과 랩...
윤두준은 “첫 콘서트 이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이 춤으로 어떻게 가요계에서 살아남았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비스트는 스케치북 무대에서 ‘Mystery’ 단체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멤버 용준형은 “다른 멤버들이 많이 거들어줘서 한결 편했다”고 밝혔다.
5일 0시 공개된 '와이 쏘 론리'(Why So Lonely)는 발매 3일 째에도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 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총 8개 차트를 휩쓸며 씨스타와 함께 여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정규 3집 '하이라이트'로 돌아온 비스트는 같은 날 '컬투쇼'에 출연해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