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광주 조선대학교 캠퍼스에서는 20대 대학생 B 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과 100여m 거리에 조선대병원이 있었지만, 응급실은 환자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죠. 당시 조선대병원 응급실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없이 외과와 정형외과 의사만 근무 중이었다고 합니다. B 씨는 인근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의식 불명 상태입니다....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 내 위치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카카오의 첫 자체 데이터센터다. 카카오는 지난해 9월 데이터센터를 준공했으며, 올해 1월 가동을 시작했다. 데이터센터 안산은 연면적 4만7378 제곱미터의 하이퍼스케일(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초대형 데이터센터) 규모로 4000개의 랙, 총 12만대의 서버를 보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6EB...
연세대 미래캠퍼스만 아직 학칙 개정을 완료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5월 초 이미 교무위원회를 통과했고, 오늘(3일) 대학평의원회에서 무리 없이 통과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 대변인은 "만약 학칙 개정이 안 되면 시정조치 등 필요한 행정조치가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의사 국가시험을 예정대로 연기 없이 시행하겠다고...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던 이들 직원은 손 부위가 엑스선(X-ray)에 노출되는 사고가 났다.
방사선에 노출된 직원들은 손이 부은 상태로 서울 노원구 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를 찾았으며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안에 30일까지, 남해안과 제주해안에 30~31일 너울이 유입되면서 해안도로를...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와 당선자가 대거 몰리면서 세력 확장에 나섰단 평가도 나왔다. 이외에도 그는 당선자 및 당내 인사들과 식사를 하며 교류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의원은 강연 등을 다니며 정치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달 2일 인천대에서 ‘청년의 미래와 정치’를 주제로 강연한 데 이어, 일주일 뒤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정치...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건양대, 성균관대, 원광대, 전남대, 조선대 등은 29일 개강하며,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아직 개강 시점을 확정하지 않았다.
개강한 후에도 학생들이 출석하지 않으면 출석 일수 미달로 ‘F’학점을 받아 유급될 수 있다. 대부분 의대 학칙상 수업일수의 3분의 1 또는 4분의 1 이상 결석하면 F학점을 주고, 한 과목이라도 F학점을 받으면 유급 처리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대전 충남대 보운캠퍼스를 찾아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할 경우,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학과 함께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며 “의대생들은 학업에 임하면서 대학과 정부에 의견을 개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가 의대 현장 방문에 나선 것은 충남대가 일곱 번째다.
스타트업캠퍼스)
△SIMTOS(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 개막식 개최(석간)
△국민참여 투표로 정책을 개선하는 '전기안전 국민공모전' 시행(석간)
△2024년 3월 수출입동향 발표(석간)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제조허브 도약을 위한 '바이오제조 혁신전략' 발표
△규제 완화로 자율운항 세계 최고 기술 이끈다
△산업단지,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청년친화형...
이밖에도 투자심사 기간 단축 등을 통해 카이스트 오송캠퍼스(2025~2029년), 포항 수소환원제철 용지(2025~2041년), 내포신도시 종합병원(2024~2027년), 단양역 체류형 관광시설(2024~2026년)의 신속한 조성을 지원한다.
기업의 투자 적기 이행에 반드시 필요한 전력망 구축 등 투자 인프라 조성에도 만전을 기한다.
정부는 기업 전용 전력회선 추가 설치를 통해 광양만...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연건캠퍼스 내 의과대학 대회의실에서 의료계ㆍ교육계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적극적으로 의료계와 교육계 총장들과 대화 해 나가면서 머리 맞대고 해결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이 자리를 통해서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체가 구성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총리실은 25일 "한 총리가 내일(26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에서 의료계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의료개혁 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만남은 한 총리가 15일 서울대병원에서 유홍림 서울대 총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서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난 뒤 후속 모임의 성격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전국...
유복한 평민 가정 출신으로 윌리엄 왕세자와 대학 캠퍼스 커플로 사랑을 키워 주목받았다. 대중 친화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은 케이트 왕세자빈은 최근 공식 석상에 나서지 않으면서 위독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앞서 찰스 3세 국왕도 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찰스 3세는 지난달 5일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외부 활동은 자제했으나 공무는 계속...
남광 전(前) 화천기계 감사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미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 로스쿨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2019년부터 ‘조국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지난달 13일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을 창당하고 총선에 뛰어들었다. 이 시기 3000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이날 장중 9700원까지 오르며, 한달 여만에 3배 넘게 상승하기도 했다. 이미 조 대표는 화천기계와의...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오후 서울대 연건캠퍼스,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등에서 총회를 열고 사직서 일괄 제출을 협의했다. 서울대 의대 교수 총 380명이 참석했으며, 이중 75%(283명)가 동의했다.
서울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은 사직서를 19일부터 비대위에 제출하고, 비대위가 이를 취합해 25일 일괄 제출한다.
방재승 서울대...
화성캠퍼스)
△통상교섭본부장, 대미 아웃리치 위해 방미(석간)
△한-아세안 FTA, 기업 활용도 및 미래지향적 개선 방향 모색(석간)
△반도체 산업 폐열을 지역난방 열로 바꾼다
△방산 수출 및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에 역량 집중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기술인과 혁신기술을 찾습니다
13일(수)
△산업부 1차관 15:30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범부처...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2028년까지 서산 민간공항 건설 △천안·홍성 '미래 모빌리티 산업 특화 산업단지' 조성 △논산 '국방산업 특화 클러스터' 조성 △천안·홍성·논산 국가산업단지, 복합 클러스터로 개발 △당진 '기업혁신파크' 조성 △태안 '미래 모빌리티 실현 스마트시티' 조성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 △아산 경찰병원 건립 및 충남대 내포캠퍼스 신설...
고려제강 자회사인 KAT 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1.5GHz 초전도 가속관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1.5GHz 초전도 가속관은 절대온도 4K 또는 2K에서 빔을 가속시키는 장치다. 이번 개발로 인해 가속기에서 시간당 많은 빔을 가속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게 KAT와 고려대의 설명이다. 향후...
윤 대통령은 애초 이날 오전 서울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생활규제 개혁' 주제로 열릴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민생 토론회가 열리기 전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변경된 점을 대통령실에서 공지했다. 윤 대통령이 그간 네 차례 주재한 민생 토론회에 불참한 것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갈등...
에너지 R&D 혁신 라운드 테이블(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산업부 2차관 11:30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그랜드인터컨H), 14:00 중앙-지방 에너지 효율혁신 협의회(서울청사)
△한-미 차세대 배터리 협력방안 논의(석간)
△국제 표준화를 주도하는 청년인재 배출(석간)
△산업·에너지 R&D 혁신 방안 발표
△2024년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6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른 대유는 임원협의체를 구성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이후 9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독립적인 이사회를 구성하고, 코스닥시장위원회에 제출한 경영개선 계획을 차례로 진행해 왔다.
상장 유지와 경영 정상화를 위한 기회를 부여받은 대유는 최근 생산 공장인 충북 괴산 스마트캠퍼스(3만4371㎡)의 준공 1주년을 기념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