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계가 비상시국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지도부 사퇴 압박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구심점이 되고 있는 김무성 전 대표 등 차기 대권주자를 겨냥한 발언이다.
비박계가 주도하는 비상시국준비위는 이날 회의에서 지도부 격인 12명의 대표자회의를 구성했다. 김 전 대표를 비롯해 유승민 의원을 비롯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남경필 경기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비상시국대회준비위원회 등이 7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행진과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비상시국대회준비위원회 등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독립공원·보신각·서울역광장·삼성본사·연세빌딩·서울시청 등 6곳에서 집회와 가두행진을 벌인다.
8000명 규모 시위대는 독립공원에서 서대문역을 거쳐...
전국의 16개 시도당과 177개 지역위원회까지 모두 이러한 비상체계로 운영해 전당적 총력대응체계를 갖추겠습니다. 투쟁본부는 진보당에 대한 탄압에 맞서면서 동시에 촛불을 지킬 것입니다. 당대표로서 제가 직접 본부장을 맡을 것입니다.
당력을 총동원해 촛불을 더욱 키워나갈 것입니다. ‘남재준 해임’과 ‘국정원 해체’가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시국회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