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이번 추석 연휴(14~18일)동안 성묘객 등 입산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대응태세를 갖추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산불·산사태 발생상황을 철저히 감시하고 산불진화헬기 13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18대를 상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주요...
발령 시 시 및 자치구의 풍수해 담당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시는 위기상황에서 시민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변 배수시설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모래주머니, 양수기, 물막이판 등 수방 자재 관리상태와 작동 여부 등을 상시 점검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침수 위험 발생 시 빠르게 고지대, 대피소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강조했다.
발령시 시‧자치구의 풍수해 담당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아울러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하천, 지하차도, 저지대, 산사태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험요인 발견 시 즉각적인 통제와 신속한 주민 대피 등을 돕는다.
하천은 호우 예비특보 발효 시부터 출입 차단시설을 가동하고, 공무원·자율방재단...
이들은 집중호우 등에 따른 피해지원을 위해 최대 2000억 원의 재해예산 편성, 피해복구를 위한 선지원,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시설물 현장점검, 전 임직원 비상근무태세 유지 등을 논의했다.
이후 농협 부회장, 상호금융대표, 농업경제대표는 각각 충남, 경북, 전북 등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농업인을 위로했다.
특히 지준섭 농협 부회장은 충남 부여...
호우의 특징상 강수지역과 강수량을 정확히 예측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기상 상황과 행동 요령을 실시간으로 반복적으로 전파할 것"도 지시했다.
한 총리는 앞서 이달 2일에도 연이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특보발령지역 등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의 공무원, 경찰, 소방 등 관계자들은 24시간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것 △관계기관은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자체, 경찰, 소방 간 실시간 위험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 등을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실시간 상황 관리와 신속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에서는 비상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위험 징후 포착 즉시 즉각적인...
재해 발생 시에도 국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낙뢰 상황을 가정해 ‘비상전원공급장치’의 가동과 부속 설비의 운영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옥외근로자를 위한 대비책도 마련했다. 폭염 예방키트를 비치하고 휴게실과 배수로 정비 상태를 살피며 위험 요소를 파악했다. 근로자 안전관리 중점사항을 세심하게 확인하며 대비태세도 강화했다.
성 사장은 “건강한 근무환경...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지난 주말에 이어 연이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특보발령지역 등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의 공무원, 경찰, 소방 등 관계자들은 24시간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집중호우 관련 긴급지시를 통해 누적된 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산사태 취약지역은 물론, 반지하, 지하차도 등 저지대 침수 우려...
북한의 3차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육·해·공군 모든 부대도 휴일인 이날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는 등 국방부도 추가 도발에 대한 즉각적 대응을 위해 군 차원의 엄정한 대비태세와 작전기강 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8일부터 이틀간 살포를 재개한 대남 오물풍선이 330여개로 식별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의 오물 풍선 남하에 따라 국방부 본부는 물론 모든 부대의 직원 및 장병에게 평일과 같은 정상근무를 하라고 긴급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현재 북한 오물 풍선 추가 살포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추가 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국방부와 전군 차원의 엄정한 대비태세와...
이 장관은 상황실장으로부터 투표 진행상황 등을 보고받고 “투‧개표 시 발생할 수 있는 정전‧화재‧통신장애 등 각종 비상 상황에 관계 기관과 함께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 장관의 상황실 방문은 투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상황실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산림청은 정월 대보름인 24일 산불재난 상황에 대비해 중앙산림재난상황실 비상근무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정월 대보름 기간에 연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산림 43㏊가 불에 탔다. 특히 2022년에는 5건의 산불이 발생해 417㏊의 산림이 소실되기도 했다.
올해 정월...
우선 구는 기상상태별 근무요령에 따라 상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관악산 등 관내 주요 산에 배치된 폐쇄회로(CC)TV, 블랙박스 등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산불 예방과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한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 체계도 구축한다.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당장 20일부터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대한의사협회 비대위도 25일 전국 대표자 비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투쟁에 합류할 태세다. 양측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병원에서는 예정된 수술이 연기·취소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의료 현장의 혼란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의 입장은 단호하다....
대응 태세를 갖췄다.
병협은 19일 의료계 비상상황과 관련해 ‘의료현안 관련 상황대응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신응진 정책위원장(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특임원장)을 임명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의 주도 하에 전국 수련병원의 전공의들은 19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할 예정이다. 이에 병협은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정부는 정상 근무를 유지하도록 독려하고 있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이미 사직서 제출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개원가 역시 집단행동에 돌입할 태세를 갖추면서 의료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커졌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들이 대거 사직서를 제출할...
정비통제팀에서는 항공기 예방 정비 강화 및 안전 점검 상황에 대비한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각 공항지점에서도 지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순찰을 집중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많은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력도 추가 투입한다. 에어부산은 원활한 예약 관리를 위해 본사 영업 담당자들의 비상 당직 체제를 유지하고, 각 공항지점 여객 업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긴급대응 태세를 가동한다.
14일 도재난본부에 따르면 수험생 등굣길과 시험장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119구급차가 긴급출동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한다.
또 시험장까지 개별이동이 원칙(지자체와 경찰 등 기관 비상수송차량 운영)이지만 불가피한 경우 구급차...
이에 정유업계는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했다. 관련 상황을 상시 관찰하고 있으며 중동 쪽 오가는 선박의 안전과 원활한 원유 및 석유제품 수송 동향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재로써 특이사항은 없다는 설명이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원유 시장 거래 가격에서 조금 변동이 있지만, 공급과 관련해서는 아직 영향을 끼치지 않고...
도내 모든 소방서는 연휴 기간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해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소방안전점검 일제 단속 등 안전관리 강화에도 힘쓴다. 아울러 추석 연휴 민방위경보통제소가 운영돼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에 대비한다.
정구원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사각지대 없이 모든 도민이 추석 연휴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민생안정에 총력을 다해 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