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지난해 가장 먼저 팀을 떠난 츄를 비롯해 1심에서 승소한 희진, 김립, 진솔, 최리의 뒤를 이어 하슬, 여진,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도 자유의 몸이 됐다.
현재 츄는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희진, 김립, 진솔, 최리는 모드하우스와, 현진과 비비는 CTDENM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 활동을 준비 중이다.
네 명을 제외한 다섯 멤버인 하슬, 여진, 이브, 올리비아 혜, 고원은 패소했다. 현 11명의 멤버 중 비비, 현진은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다.
판결문에 따르면 승소한 4명의 멤버는 이날부로 소속사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반면 패소한 5명의 멤버는 소속사와 기존 계약을 유지하게 됐다.
승소한 멤버들은 앞서 소속사와 계약 해지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과거 회상장면에서 수애가 착용한 튜닉 블라우스는 올리비아로렌이 만든 프리미엄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올리비아'의 제품으로 얇고 가벼운 소재로 통기성이 좋아 여름철 시원하게 입기에 좋다. 블라우스에 포인트로 가미된 자수장식과 튜닉 스타일로 전체적으로 발랄하고 젊은 분위기로 코디할 수 있다. 가격은 15만9000원.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수애가...
세정그룹은 지난 1988년 대리점 체제로의 전환을 기점으로 남성복(인디안, 브루노바피, 트레몰로)를 필두로, 여성복(올리비아로렌, 앤섬, 비비올리비아), 캐주얼(NII, 크리스 크리스티, 헤리토리), 아웃도어(센터폴, 피버그린), 주얼리(디디에두보), 잡화(듀아니) 등 패션 전 영역에 걸쳐서 자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센터폴’, ‘헤리토리’...
올리비아로렌 최영욱 사업본부장은 “지난 3월 비비 올리비아를 론칭하고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리비아로렌이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등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해오고 있듯이 비비올리비아도 브랜드 특성을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정은 고기능성보다는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한 아웃도어인 피버그린을 론칭했다.올리비아로렌도 캠핑과 야외활동을 즐기는 여성을 타겟으로 아웃도어 룩인 비비올리비아를 서브브랜드로 론칭할 예정이다. 패션그룹형지도 30-40대 레저 활동을 즐기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올리비아하슬러 내 스포티 스타일 ‘픽투어’라인을 론칭했다. 남성 캐주얼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