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이연제약은 첨단 바이오의약품으로서 의약품 및 원료물질로 활용되는 유전자치료제인 비바이러스성 벡터(pDNA)와 바이럴벡터(바이러스성 벡터)를 생산하는 사업모델 구축을 위해 오랜 기간 공을 들여왔다.
이번 조인트 벤처 설립에 주도적 역할을 한 메드클라리스의 이주연 대표는 “미국 현지 CMO는 임상 1상과 2상에 사용될 물질 생산을 목표로 한다”며 “현재...
양사는 또 현재 이연제약이 건설 중인 pDNA(비바이러스성 벡터) 생산 공장과 이후 준비될 바이러스 상용화 공장의 가교 역할 및 이에 따른 관련 기술 및 인적 교류를 제공해 최종적으로 충주공장을 pDNA 기반 유전자치료제에 이어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치료제까지 생산 가능한 ‘유전자세포치료제 글로벌 생산 허브’로 구축할 전망이다.
인터바이옴사는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