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와 관련해선 이 출판사 대표 김수기 씨와 김설임 한국사 교과서 편집자, 김건호 교육부장관 청년보좌역이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들은 교과서 일부 집필진에 대해 ‘뉴라이트’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 밖에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채희복 충북대 의과대학 비대위원장, 김경회 전 성신여대 교수(전 국가교육위원회 전문위원)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신정권 티메프사태 비대위원장(베스트커머스 대표)에게는 티메프 입점 대책을, 양인철 푸드조아 대표에겐 티메프 사태 피해자 구제와 관련해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 이외에 전준희 요기요 대표에겐 배달앱 수수료 관련 문제를, 강한승 쿠팡 대표에겐 자사상품(직매입상품·PB상품) 우대 행위를 따져 묻는다.
이후 24일 열릴 종합감사에는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의...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등에선 공식 입장이 없는 것과 대조적이다. 오히려 교수집단 내에선 자성의 목소리도 나온다. 강희경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15일 페이스북에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배포하는 분들은 스스로 얼마나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고...
신정권 검은우산 비대위원장은 “(해외 셀러도) 9월까지 당연히 정산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지만 믿음이 파괴됨과 동시에 저희와 함께 하게 됐고 (해외 셀러) 자료가 추가가 되면 이후 추가적인 고소가 또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9월 정산 예정금은 7월 판매분인데, 20일 정도만 판매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5월 매출과 거의 유사했다. 이는 7월에...
신정권 비대위원장은 “개별로 고소 참여가 어려운 업체들을 모아서 단체로 진행하게 됐다”며 “철저한 수사 촉구를 위해 기존 진정서 접수 외에 단체 고소장 접수하고 또 비대위 공식적 차원으로 접수해 향후 사건 당사자로서 검찰 수사 과정에 대한 공유를 받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민 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와 여당에서 계속 다른 목소리가 나오니 의료계 입장에선 협의체에서 2025학년도 정원이 논의될 수 있을지 의구심을 갖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서울대 비대위는 이번 협의체 참여 여부를 두고...
지난해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와 같이 양당이 크게 맞붙는 선거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이에 국민의힘이 패배한다면 한 대표가 책임을 피해 가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7일 CBS 라디오에서 “한 대표가 지난번 강서 보궐선거를 하는 식으로 전 당원 당력을 집중해서 할 필요가 없다. 조용하게 지나가게 하면 된다”고 했다.
의협은 의료계 단일대오를 표방하며 6월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를 출범했다가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불참으로 한 달여 만에 운영을 중단하기도 했다.
박 비대위원장과 임 회장의 충돌 역시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임 회장은 4월 박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비공개 면담을 갖자, 자신의 SNS에 “함부로 물밑에서 놀면 큰일 날 날씨다”라며...
협회는 6일 서울 강서구 협회 회의실에서 ‘프랜차이즈 배달앱 사태 비상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정현식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된 나명석 수석부회장 및 10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다.
정 협회장은 “최근 현장의 배달 수수료 부담으로 물가 인상까지 촉발되고 있으나, 배달앱 3사는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는 데만 급급한...
윤석열 대통령은 의·정 갈등이 한창이던 4월 8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과 독대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비대위원장 신분이던 3월 24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지난달 20일 박단 위원장을 면담했다. 지난달 25일에는 대통령실에 2026년도 의대 증원 보류를 제안하기도 했다. 의료계로선...
다행히 윤석열 정부에서 지방침체와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방시대위원회’를 만들고, ‘인구전략기획부’를 추진하고, 담당 수석을 임명하는등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 지금 추진해도 구체적 효과는 20년 후에 나타날 것이다. 너무 늦었지만 국가적 과제로 인식해 범정부 총력 대응을 기대한다.
둘째, 직접 지방에 살면서 지방경제 살리기 대책을...
이 관계자는 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2025학년도 정원 자체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가능하지 않고, 현실적이지도 않다"고 비판했다. 이어 "규모를 논의하려면 숫자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면서 "근거가 없다면 9~10월쯤 의개특위(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의료수급기구 가동되는데, 오히려 거기에...
비록 1심이지만 유죄 판결이 나온다면 눌려 왔던 당내 불만들이 한꺼번에 터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23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1심에서 불리한 상황이 나왔다고 해서 현재 체제가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다만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김 전 지사 정치경력으로 봐서 금방 부각될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솔직히 말해 지금 민주당에 들어가 뭘 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외줄 위에 올라선 상황은 한동훈 대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차기 대권 주자 호감도 조사에서 이재명 대표에 크게 뒤진다는 결과가 잇달아 나오고 있는데다 당내 장악력에 물음표가 달리는...
아울러 최 대변인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의 경찰 조사와 관련해 “조사를 즉각 취소할 것을 요구하며, 전공의들에 대한 어떠한 협박도 의료계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 있어서 법적 조력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현재 임현택 의협 회장을 비롯한 의협 전 간부들을 의료법상 업무개시명령 위반...
참고인으로는 고창섭 충북대 총장과 배장환 전 충북대의대·병원교수회 비대위원장,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이해우 동아대 총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조승연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장·인천광역시의료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청문회는 앞서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교육부 청문회 요청에 관한 청원'이 성립되면서 추진됐다. 청원은 교육부의 의대...
한 대표는 비대위원장 재임 당시 함께 일했던 유의동 전 의원, 유일준 변호사, 장서정 전 비상대책위원을 각각 여의도연구원장, 당무감사위원장, 홍보본부장에 임명했다. 이른바 지도부를 ‘한동훈의 사람’으로 채우면서 당 장악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계기로 한 대표는 당 결속 다지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 대표는 5일 “중도·수도권·청년의...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선 ‘티메프 피해 판매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발족식’이 열렸다. 발족식에는 티메프 피해 셀러 100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티메프 사태 문제 해결이 지지부진하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 위해 이번 비대위를 출범했다. 셀러들이 모여 비대위를 꾸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정권 티메프 피해 판매자 비대위원장은 “이번...
비대위원장은 신정권 씨가 맡았다.
신정권 티메프 피해 판매자 비대위원장은 “제가 감히 셀러들의 의견을 다 대변할 수 없지만, 저 역시도 당장 오늘을 수습해야 함에도 셀러분들의 마음에 공감했어야 했기에 용기를 가지고 나왔다”며 “이 사태는 반드시 누군가 나서서 강력하게 해결해야 하고 향후 이런 비슷한 일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도록 간청드린다”고 했다....
김 전 부총장은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으로, 지난 총선 당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수석대변인에는 한지아 의원이 새로 발탁됐고, 황우여 비대위에서 임명됐던 곽규택 의원은 유임됐다. 을지의대 재활의학과 부교수를 지낸 한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 시절 비대위원으로 활동한 대표적 친한계 인사다.
전략기획부총장에는 전당대회 당시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