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치는 코로나19에 따라 수업이 비대면으로 전환된 2020년(412건) 대폭 감소했다가 2021년 622건, 2022년 671건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노원구 소재 고교의 학폭 심의 건수가 7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서구(53건), 은평구(52건), 강남구(48건), 송파구(44건), 관악구·양천구(각 41건) 순이었다. 강남구는 2022년 33건(8위)에서 2023년 48건(4위)...
2024-05-12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