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체험교육 ZONE에서는 시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부스를 설치하고 음식문화 개선 어린이 포스터 전시, 식중독 예방법 홍보, 나트륨 줄이기 전시, 고열량·저영양 식품 알아보는 룰렛 퀴즈풀이, 농축산물 원산지 비교전시회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는 행사장 바깥 공간에 피자, 츄러스, 닭꼬치, 타코야끼, 스테이크...
오스템임플란트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SIDEX 2024(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SIDEX는 매년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회다. 올해는 약 250개 업체가 참여해 1100여부스 규모로 열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회 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인 98부스로 참가해...
World of Modular는 41년 역사를 지닌 미국 최고의 모듈러 전시회로 전세계 100여개의 종합건설사, 제작사, 자재/장비공급사, 설계사가 참가해 시장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분야별로 혁신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는데, 이는 모듈러 건축...
지난 2022년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WDS는 첫 전시 당시 40여 개국 8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해 중동 지역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전시 규모가 더욱 커져 9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기아는 ‘평화를 지키는 모든 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모빌리티’를 주제로 참가해 ‘중형표준차량’을 해외 최초로 공개한다.
중형표준차량은 1미터...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스마트항만, 스마트팩토리, 환경·안전 솔루션, 기업전용망 등 4개 분야의 상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우선 항만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3차원 가상 세계를 만드는 '항만 디지털트윈'의 경우 최근 구축이 완료된 부산신항의 사례를 영상으로 제작, 운영장비 및 차량을 실시간 관제하는 시뮬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 개막에 앞서 1일(현지시간) 전세계 미디어 및 거래선 관계자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어 '더욱 스마트한 일상과 지속 가능한 미래'(A Smarter Life, A Sustainable Future)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단독 전시장(삼성 타운)인 시티 큐브 베를린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국제식품전시회로 28일까지 진행되며 16개국, 1200개 업체가 참가해 수산물과 수산가공품 등 수산분야 전 품목이 전시된다.
수협은 한국수산식품관 개설과 함께 △국내 수산물 전시, 홍보 △현지 바이어 네크워크 정보 공유 △수출상담 주선 등 국내 업체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임준택 수협 회장은 이날...
◇신사업 없인 못 살아남는다…위기감이 불러온 혁신=이번 전시에선 자사의 주력 상품이 아닌, 상용화를 진행 중인 미래 기술을 출품한 기업이 유독 많았다. 현재 잘하고 있는 영역은 유지하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먹거리를 이른 시일 내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이다.
일본 전자업체 소니는 전시관 중앙에 전기차 두 대를 전시하며 전기차 시장...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삼성전자 전문가 멘토링, 사업지원금,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내 전용 사무공간 등을 지원받고 국내외 정보기술(IT) 전시회에 참가할 기회를 얻는다.
“삼성전자 C랩을 ‘믿고 따르면’ 크게 성장할 수 있어 강력 추천한다”
박준혁 메이아이 대표와 김지헌 디지소닉 대표는 삼성전자 뉴스룸에 게시된 인터뷰를 통해 후배 스타트업에게도...
2015년 2조 3162억 엔과 비교하면 5년 사이 5000억 원 넘게 증가했다.
네코노믹스는 사료, 장난감 같은 관련 용품에만 그치지 않는다. 고양이를 활용한 책·사진집 같은 굿즈부터 영화·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 직접적인 관광 상품까지 전 산업 분야를 아우른다.
관광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전만 못하지만, 고양이를 역장으로...
2013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3’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윰(YOUM)’이라고 불리는 접히는 디스플레이를 발표한 이후, 폴더블폰에 대한 기대감은 매년 커졌다.
다만 출시까지는 무려 6년이 더 걸렸다.
그만큼 폴더블폰은 기술적인 부분을 극복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왜 접어야 하나”란 소비자의 질문에 명확한 해답도...
전시회 ‘2021 CES’에서 “지금까지 가솔린과 디젤에 의존했던 전 세계가 완전 전동화의 미래로 전환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그 변화를 GM이 이끌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GM은 2025년까지 세계 시장에 30여 종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볼트 EUV와 신형 볼트 EV는 이 계획의 시작을 알리는 차종으로, 경쟁사와 비교해...
전시장에 입장하니 비교적 많은 업체와 방문객들이 있었다. 소형가전, 소형 디바이스 제품들이 전시장 곳곳을 차지했다.
중소기업들은 너도나도 할 거 없이 열띤 상품 홍보에 나섰다.
가장자리에는 소형가전 쇼 네이버 쇼핑 생중계도 진행됐다. 국내 바이어를 초청해 중소기업과 1:1 매칭하는 상담장도 마련됐다.
◇다양한 방역·살균 제품들 선봬
이날 행사장에는...
온라인 VR 전시관에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관람이 어려웠던 전국 국립과학관의 기획전시와 현재 진행 중이거나 개관 예정인 특별전 총 7개를 온라인으로 생생히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가상현실(VR) 특별전시 투어’가 마련된다.
이와 연계해 진행되는 ‘포스터 따라하기 챌린지’, ‘SNS 관람 후기 이벤트’에서는 오큘러스 VR헤드셋, 꿈돌이 팬 상품, 5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서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11일 개막하는 CES 2021의 개막에 맞춰 서울 강서구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전시관을 마련하고, 77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을 공개했다.
이 패널은 OLED 화질의 핵심인 유기발광소자를 새롭게 개발해 화질의 진일보를 이뤘다.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집약해 유기발광소자의 근간을 이루는 유기물...
내달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1을 앞두고 TV 제조사들의 신제품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격전지는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른 ‘미니 LED(발광다이오드)’다. 이 제품의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은 내는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OLED(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TV 마케팅에 주력해온 LG전자는 미니 LED 신제품 출시를 공식화하며...
기존에 없던 전자계약 체결과 1만 달러 이상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도입하고, 어느 플랫폼을 방문해도 하나의 플랫폼처럼 3대 플랫폼 상품을 비교·선택할 수 있게 개편한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세계 5위 이내 '코리아 B2B 플랫폼'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내년 말까지는 아마존과 알리바바 등 글로벌 플랫폼에 '공동 한국관'도 구축한다.
정부가 플랫폼...
한국 스타트업은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0에서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3번째로 많았다. VC로부터 나오는 자금 규모도 늘어났다. 2014년에는 VC 투자액이 1조6000억 원 규모였지만 2018년은 3조4000억 원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올해 2조50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양적 성장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본은 이미 지난해 4월 플라잉카와 관련한 보험 상품이 출시됐지만, 한국에서는 보험 인프라 구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플라잉카와 비교해 자율주행차는 가격 경쟁력을 점차 확보해가고 있다. ‘자율주행차의 눈’으로 여겨지는 ‘라이다’는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와 특징을 감지하고, 이를 3D 영상으로 모델링하는 기술이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