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에도 1993년에는 롯데의 박동희가 쌍방울을 상대로 사사구 1개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하지만 당시 경기는 6회 강우 콜드게임이 선언되면서 아쉽게도 비공인으로 남았다. 물론 9회까지 던졌다면 노히트노런을 달성했을 지의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기록이다.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의 배영수는 연장 10회까지 사사구 1개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무득점에 그쳐 경기를 마무리 하지 못해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진 못했다.
이밖에도 1993년에는 롯데의 박동희 역시 쌍방울을 상대로 사사구 1개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하지만 당시 경기는 6회 강우 콜드게임이 선언돼 9회까지 던지지는 못하면서 비공인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