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으로 전망했다”며 “배당의 역산을 통해 추정 가능한 현대글로비스의 2027년 순이익은 1조9000억 원 이상”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실적 개선의 시발점은 올해 말 예정돼 있는 완성차수송계약 갱신으로 2025년 영업이익을 2조 원 이상으로 추정한다”며 “성장의 3대 축은 그룹 동반 성장, 비계열 적극 유치, 자산 기반 성장 등”이라고 덧붙였다.
현대글로비스, ‘2024 CEO 인베스터 데이’ 개최물류 서비스 사업 대상 산업 전반으로 확대스마트 물류·사용 후 배터리 등 신사업 집중 육성
현대글로비스가 2030년까지 비계열 매출 비중을 40%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물류 서비스 사업 대상 역시 자동차 산업군에서 산업 전반으로 확장한다.
현대글로비스는 2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현대글로비스는 중장기 외형성장 달성을 위해 △기존 사업의 확장 △비계열 매출 적극 확대 △신사업 전개 등 3가지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물류의 경우 해외물류 사업에서 공격적으로 비계열 영업에 나선다. 현재 20% 수준의 비계열 매출 비중을 2030년에는 60% 이상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다.
해운 부문에서는 자동차선...
5배 대비 저평가 국면에 주목 필요
이충헌 밸류파인더
◇제일기획
2Q24E Preview: 느리지만 개선되는 모습 보여줄 것
2Q24 Preview: 성수기 효과 & 비계열 성장 기대
하반기 레버리지 효과 나타날 것
현 주주환원정책은 2025년 1월까지
최용현 KB증권
◇LS머트리얼즈
전기차가 끌고, 풍력이 밀고
고성장이 기대되는 제품 라인업
실적 전망 및 사업부별 기대...
이 연구원은 “비우호적 업황 지속되고 있지만 캡티브 중심 성장세 이어지며 시장 대비 아웃퍼폼하고 있고, 웰콤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며 비계열 비중 확대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작년부터 디지털 관련 기업들을 순차적으로 인수하며 디지털 역량 내재화하고 있다”며 “관련 성과 하나씩 가시화되며 디지털 밸류체인 구축해가는...
5% 늘었다.
이노션은 CES 2024에서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의 부스를 대행하고, 미주·유럽 등 해외지역 실적 호조세가 유지되며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인력이 약 400명 늘어나며 인건비가 상승했다고도 밝혔다.
비계열 광고주 비중은 국내에서 42%, 해외에서는 25%를 차지했다. 전사적으로는 비계열 비중이 28%를 기록했다.
등 비계열 광고주 해외 마케팅 집행 늘어나며 국내 매출 성장
어려운 광고 업황 속 상저하고 실적 전망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
◇빙그레
이달 들어 주가 상향세, 이른 더위에 작년 호실적 학습효과 반영
주가 선반영된 측면 있으나 추가 상승 여력 유효
내년부터 무형자산상각비 감소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카드
계속되는 실적 호조 행진. 자사주...
본사는 금융, 통신, 식음료 업종 등 비계열 중심으로 실적을 방어했다. 연결 자회사는 비매체광고(BTL)와 디지털 사업을 중심으로 해외 전 지역에서 매출이 올랐다.
또한 디지털 영역 확대 및 프로모션 등 BTL 물량 증가도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올림픽 관련 프로젝트 증가로 BTL이 전년 대비 14% 늘었다.
이외에도 건기식, 헬스케어 등 성장 업 비계열 광고주...
두 연구원은 "해운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이 7.2%로 지난해 1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일부 고객사의 운임 인상 및 고운임 비계열 매출 증가 때문"이라며 "최근 완성차 해상운송(PCC) 업황 및 선대 확대 등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이라 내다봤다.
더불어 "1분기 예상보다 부진했던 유통부문도 환율...
완성차 해상운송 운임 개선, 비계열 매출 증가 등 영향으로 매출이 지난해 1분기 보다 14.1% 상승했다. 다만 홍해 이슈, 자동차선 선복 부족, 고용선료 상황 지속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21.9% 줄었다.
유통에선 매출 3조1605억 원, 영업이익 120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매출은 0.4% 늘고 영업이익은 9.4% 내렸다. 해외 트레이딩 사업을 일부 조정함에 따라...
9천억원(+5% yoy), OP 247억원(+29% yoy)
역대 최대 규모의 현대차그룹의 CES 참석과 웰컴의 비계열 광고주 효과
24년에도 EV 중심으로 캡티브 마케팅 증가. 24E GP 9.1천억원(+7% yoy)
김회재 대신증권
◇삼성전자
메모리 판가 상승 + 재평손 충당금 환입의 콜라보
1Q24 잠정 실적 Review - 메모리가 견인한 실적 서프라이즈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지난해 맥키니는 파파이스 외에도 글로벌 제약회사 인디비어(Indivior) 등 다수의 비계열 광고주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제일기획이 북미 시장에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가는 데 기여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파파이스의 슈퍼볼 마케팅 대행 사례처럼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각지에서 신규 비계열 광고주를 영입하고 광고주의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양 연구원은 “핵심 연결 자회사인 LG CNS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4조2000억 원, 영업이익 2662억 원을 기록했다”며 “대기업 계열 시스템통합(SI) 업체 중 비계열물량(Non Captive) 비중이 가장 높으며, 스마트 팩토리, 클라우드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가능하다”고 봤다.
그러면서 “상장 시 기업가치가 약 6조~7조 원으로 추정돼 기업공개(IPO) 추진 시 LG...
매출액 2.71% 줄어든 4조1383억 원4분기 영업익 5.84% 증가한 760억 원디지털사업·비계열 확대 등 경영계획 제시
제일기획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전년보다 1% 감소한 307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2.71% 줄어든 4조1383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2.92% 줄어든 1901억 원이다.
2023년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대비 5....
유민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 비계열물량(non-captive) 수주 목표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93억4000만 달러 수준을 예상한다”며 “지역별 목표는 북미의 경우 전년 대비 41.8% 증가한 39억1000만 달러, 한국과 일본은 332.0% 증가한 12억4000만 달러(전년 대비 332.0% 증가), 유럽과 인도는 31.7% 감소한 39억8000억 달러 달성을 각각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유...
다만 “신흥시장과 디지털 영역에서의 비계열 물량은 안정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7~8월 파리올림픽 관련 마케팅도 해외 실적에 기여될 수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가능성은 커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요 광고주의 예산 축소 움직임이 조금이라도 돌아선다면, 눈높이가 낮아져 있는 실적에는 우호적”이라며 “단기적...
김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국내와 해외 모두 주요 광고주와 비계열 광고주의 광고 집행은 증가 중”이라며 “한국 광고 시장의 경우 경제 상황 대비 비정상적으로 낮게 집행했던 광고주들의 비용 집행이 하반기에 회복되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해 3~4분기는 상반기 지나친 위축에 따른 풍선효과, 내년 1~2분기는 기저효과, 내년...
비계열 광고주 물량 증가와 신규 광고주 영입 등의 효과로 북미, 중국, 중남미 지역에서 견조한 성장을 이뤘다. 비계열 광고주 실적은 영국 필립모리스 이커머스 대행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제일기획은 "디지털 서비스와 해외 비계열 중심으로 외형 성장을 방어하고, 해외 중심의 판관비 효율화에 영업이익이 순성장 전환하면서 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