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등 RPG 재미요소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진하’, ‘JIRO’ 등 국내 유명 작화가들이 제작한 한국형 카드와 캐릭터 목소리에 다양한 성우진이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을 기반으로 한 TGG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이하 블소 모바일)’를 출시할 예정으로 TCG 기반의 게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엔씨소프트는 블소TCG 출시(4Q14)와 리니지이터널 1차 CBT(14~15년 겨울)를 앞두고 있다.
그는 이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115% 증가한 2098억원, 65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전반적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10% 늘어난 8528억원, 2595억원으로 집계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또한 모바일게임 ‘블소 TCG’의 경우는 연내 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상반기 (엔씨소프트)주가 역시 모멘텀 부재와 실적 부진으로 40% 떨어졌다”며 “3분기에는 리니지 신서버 효과가 반영되고 4분기에는 모바일과 온라인 대작 타이틀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지난해와 같은 주가 랠리를 기대할 만 하다”고...
하반기에는 개발 작업중인 모바일 게임들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기존 엔씨 게임의 IP 활용에 집중하며 모바일 TCG블소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현 전무는 “올해 실적 예상치인 매출 8900억~9400억원은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본다”면서 “글로벌 신작 출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는 현무진 경영기획그룹 전무는 16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본사와 자회사에서 모바일에서 소구할 수 있는 프리미엄 IP를 디자인하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모바일 TCG ‘블레이드엔소울(블소)’가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TCG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높은 ARPU가 나오는 장르이기에 중국을 타겟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