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CVC캐피탈,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 등도 후보로 꼽힌다.
일본에 상장한 넥슨은 시가총액이 13조~14조 원 규모에 이른다. 지주회사인 NXC의 넥슨 지분율은 47.98%다. 넥슨코리아는 넥슨의 100% 자회사다.
김정주 넥슨 회장은 NXC를 통해 넥슨 일본법인과 넥슨코리아 등 10개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이번 거래 대상으로 김 회장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포켓 원정대’로 출시 12일 만에 한국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게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강석 블루홀 대표는 “마우이게임즈는 2D 그래픽에서 강점을 보이는 소수 정예 개발사”라며 “블루홀의 기존 제작 라인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블루홀 얼라이언스 전략을 확대해 더 많은 개발사들이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블루홀은 올 들어 블루홀지노게임즈, 피닉스게임즈, 스콜 등을 인수하며 게임 제작 연합군인 ‘블루홀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본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또한 게임 제작 라인을 대작 MMORPG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확대해 PC 온라인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대형 게임 제작사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젊고 패기 있는 인재들을 적극...
또한 앞으로 추가적인 인수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게임 제작 라인을 확대하는 블루홀 얼라이언스 전략을 완성할 계획이다.
피닉스 게임즈는 2012년 설립된 캐주얼 게임 개발사다. 대표 게임으로는 ‘명랑스포츠 for kakao’, ‘무한상사 for kakao’, ‘볼링킹’ 등이 있으며 현재는 ‘탭소닉’ 개발자 신봉건 대표 체제 아래 새로운 리듬액션게임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