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의 첫 대규모 테스트의 참가자가 5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테스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참가 신청 5만 건이 마감됐으나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테스트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 세계 최초로 마련된 이번 테스트는 24일부터 28일까지...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크래프톤 자회사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익스트랙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배틀로얄의 생존과 던전크롤러의 탐험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쉽게 말해 던전 몬스터를 해치우면서 다른 이용자와의 전투에서 살아남는 거다. 적 처치 이후엔 몬스터·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던 장비와 아이템을 강탈할 수도 있다. 비석을 찾아 최후에...
박 대표는 고려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엔씨소프트, 블루홀스튜디오를 거쳐 2013년 넷게임즈를 창업했다. 이후 2022년 넷게임즈가 넥슨 자회사 넥슨지티와 합병해 넥슨게임즈가 출범하면서 대표직을 맡아왔다.
신규개발본부 산하에 있던 ‘민트로켓’은 민트로켓본부로 분리돼 넥슨의 히트작 ‘데이브 더 다이버’ 개발자로 유명한 황재호 디렉터가 본부장을...
크래프톤은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의 첫 베타 테스트의 진행을 알리는 영상을 25일 공개했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다음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한국에서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테스터 모집은 다음달 4일 목요일부터 선착순으로...
것이 아닌 만큼, 본안 소송에서 영업비밀 및 저작권 등에 대한 법원의 면밀한 검토와 판단을 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다크 앤 다커 이름을 사용한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을 올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이 ‘다크 앤 다커’의 이름만 사용했으며 애셋은 블루홀스튜디오가 100%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강조한다.
신작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은 과거 ‘프로젝트 AB’로 알려진 작품으로, 현재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이다. 다크앤다커는 넥슨과 저작권 분쟁을 진행 중인 게임이어서 업계 주목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크래프톤은 “8월 아이언메이스와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따라 원작의 이름을 사용했고, 애셋은 블루홀스튜디오 내에서 100%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올해 지스타에선 자체 개발 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 반다이남코의 ‘블루 프로토콜’ 등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를 통해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를 후원한다. 총 40여 개 인디 게임을 선정해 초청한다.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의 차기작인 ‘쿠키런: 모험의 탑’을 지스타 기간 중...
유준원은 8월 14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포켓돌스튜디오 측에 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이후 8월 22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해 법적 분쟁 중이다.
홍성민은 “11명 모두 팬분들, 우리를 사랑해주는 분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져서 각자 모두가 센터라고 생각한다. 센터의 빈 자리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며 “11명이 모두...
또한 크래프톤은 산하 독립 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가 자체 개발 중인 신규 모바일 게임에 다크앤다커 IP를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게임 업계에서는 크래프톤의 이번 결정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다크앤다커’가 무단으로 반출된 넥슨 ‘프로젝트 P3’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는 논란에 휩싸여 있는 상황이기...
브랜드 ‘블루래빗’ 등이 있다.
같은 8층의 골프전문관은 G/FORE(지포어), 필립플레인골프, A.P.C.골프, 랑방블랑, BOSS골프 등 20여개 프리미엄 브랜드로 채웠다.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스튜디오형 시타실도 있다.
악기 레슨, 교육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1대1 레슨 스튜디오가 들어선다. 키즈 전용 아트&크래프트 클래스와 자유 체험이 진행되는 S스튜디오도...
크래프톤이 거느린 라이징윙스, 블루홀스튜디오, 드림모션, 띵스플로우, 팁토우게임즈 등 각 스튜디오에서 선보일 신작의 흥행도 관건이다. 크래프톤은 글로벌 메가 지식재산권(IP) ‘PUBG: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나 그 외 실적을 견인할 대작이 없는 상태다. 앞서 크래프톤은 개발 중인 20개 이상 게임 가운데 신작...
조두인 블루홀스튜디오 대표는 “그동안 테라를 향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이용자에게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 비록 테라 여정은 마무리되지만 함께한 소중한 시간은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며 “앞으로 블루홀스튜디오는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으로 이용자를 찾아갈 계획”이라고 했다.
박용현 대표는 엔씨소프트, 블루홀(현재 크래프톤) 등의 게임사를 거쳐 2013년 5월 ‘RPG’ 전문 개발 스튜디오를 표방한 넷게임즈를 설립했다. 넷게임즈는 박용현 대표를 필두로 한 RPG 개발 경험이 풍부한 개발진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히트’와 ‘V4’는 2016년과 2020년에 걸쳐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박용현...
첫번째 협업을 위해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와 서울옥션블루는 메타버스 세계에 적용될 수 있는 NFT 아바타 제작 및 판매를 추진한다. 블루홀스튜디오가 아바타 등을 개발하고, 서울옥션블루와 엑스바이블루는 NFT 상품 기획 및 프로모션, 지식재산권(IP) 관리 등을 담당한다.
크래프톤은 이날 서울옥션블루 주식 3만3591주를 약 30억 원에...
이 과정에서 크래프톤의 전신인 블루홀 스튜디오를 주요 포트폴리오로 삼는 ‘케이넷문화콘텐츠투자조합’ 펀드에 290억 원을 출자했고, 지분율 59%를 확보했다.
다만 2011년 콘텐츠 사업부문이 SK플래닛으로 분할하면서 관련 자산도 SK플래닛으로 옮겨가게 됐다. SK텔레콤 자회사에 속한 SK플래닛이 보유한 크래프톤 지분은 2.7%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추산하면...
크래프톤은 현재 펍지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 라이징윙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등 4개의 독립스튜디오로 구성돼 있다.
드림모션은 2016년 7월 설립 후 현재까지 세 개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했다. 그중 올해 초 선보인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의 ‘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는 차별화된 아트와 액션 본질에의 집중으로 한국과 일본 등에서 큰...
블루홀스튜디오는 ‘테라’의 직접 서비스를 위한 사전 이관 웹사이트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블루홀스튜디오는 그동안 넥슨코리아에서 서비스하던 ‘테라’의 직접 서비스를 결정하고 본격적인 이관을 시작했다. 넥슨의 서비스는 오는 25일 종료되며 27일부터 블루홀스튜디오의 직접 서비스가 시작된다.
사전 이관 신청을 한 유저들은 한정판 코스튬과 15강...
크래프톤은 독립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테라’의 서비스를 직접 맡는다고 21일 밝혔다.
블루홀스튜디오는 넥슨에서 서비스해온 ‘테라’를 내년 1월 27일부터 직접 서비스한다. 넥슨의 서비스는 내년 1월 25일 종료되며 유저들은 1월 4일부터 추후에 열릴 사전 이관 사이트를 통해 이관 신청이 가능하다.
‘테라’는 2011년 논타게팅 전투 시스템을 구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