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던 의대 공부가 의료코디네이터로 일하는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덕분에 입소문을 듣고 그를 찾는 해외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는 “부평힘찬병원에서만 지금까지 300여 명의 환자를 유치했다”며 “러시아 환자가 85%이며 카자흐스탄, 몽골 등 중앙아시아에 이어 한국과 2~3시간 거리인 극동러시아 지역(사할린, 블라디보스톡) 환자들도...
이번 협약식에는 이왕준 이사장과 김세철 병원장, 블라디보스톡 의대의 쿠르츠네소프 브라드미르 부총장과 쿠르보네비치 에레나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진료 및 학술의 상호 교류와 학생과 의료진 교환 연수 등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의과대학 교육 콘텐츠 교류, 바이오 분야의 광범위한 공동 연구, 임상 연구에 대한 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이날 개소식은 블라디보스톡시내 현대호텔 5층에 새로 문을 연 U-Health Center 로비에서 개최됐으며,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용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 고르차코프 블라디미르 연해주 주의회의장, 드로즈도바 류보피 연해주 보건부지사, 꾸즈네초프 블라디미르 블라디보스톡 국립의대 부총장 등 러시아 의료계 및 주정부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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