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화성 리튬배터리 화재 사고 대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이 비극적이고 이례적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심의·의결, 시민사회 전문가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긴급생계안정비 지원을 결정했다. 예비비를 통해 바로 내일부터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1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성공적인 노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더 이상 어렵다고 보고 협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K-컬처밸리' 조성사업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경기도 소유 부지 32만6400㎡에 CJ그룹 계열사 CJ라이브시티가 총 사업비 2조원 가량을 투자, 세계...
75분동안 회견...김건희·채상병 특검은 거부권 시사
20분간 국민보고를 마친 윤 대통령은 브리핑룸으로 내려와 기자들과 1시간 넘게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질의응답은 △정치 △외교·안보 △경제 △사회 등으로 나뉘었다.
가장 민감한 현안으로 꼽혔던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선 처음으로 사과했지만 특검에 대해선 사실상 거부 입장을...
윤 대통령, 민정수석실 신설 배경 직접 설명..."민심 청취 기능 너무 취약"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과 인선 내용을 직접 발표하며 신설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정치를 시작하면서 대통령이 되면 민정수석실을 설치하지 않겠다고 얘기했고, 그 기조를 유지했는데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김 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역대 정부에서 민정수석실을 쭉 운영해왔었는데, (현 정부에서) 민심 청취 기능이 부족하다는 지적들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각 정책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국민의 불편함이나 문제점 등이 있다면 국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사 정보 수집 여부와...
이번 기자회견은 윤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지난 2년간의 국정운영 기조 설명과 앞으로 3년간의 계획을 전한 뒤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식으로 이뤄진다. 뻔한 질문보다는 국민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으로 준비하자는 게 윤 대통령의 당부다.
쇄신은 묵을 것을 버리고 새롭게 바뀐다는 의미다. 윤 대통령이 진짜 새롭게 바뀌려면 이번...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기자회견에 앞서 집무실에서 영상을 통해 지난 2년 정부 국정운영 기조와 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3년 국정 운영 계획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1층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기자회견을 시작한다. 기자회견에서는 주제 제한 없이 최대한...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기자회견에 앞서 집무실에서 영상을 통해 지난 2년 정부 국정운영 기조와 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3년 국정 운영 계획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1층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기자회견을 시작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제...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기자회견에 앞서 집무실에서 영상을 통해 지난 2년 정부 국정운영 기조와 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3년 국정 운영 계획을 말씀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1층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기자회견을 시작한다.
이제는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룸으로 가서 질문과 답변도 받고 있다”며 “이제는 기자회견을 다시 하냐는 뉴스가 안 될 정도로 소통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취임 2주년은 다음달 10일이다. 이때 기자회견을 하게 된다면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이 수석은 또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임 정진석 비서실장에 이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정무수석 인선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신임 홍 수석에 대해 "김포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해서 잘 아실 것이고, 정치인이기 이전에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당에 많은 분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소통과 친화력이 아주...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대학교 병원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해 "의대 증원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의료개혁의 핵심에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서비스 접근권의 격차, 필수의료 분야와 그 외 분야 간의 보상의 차이 등을 해소하기 위한 공정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의...
정 의원은 20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민후사,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개인적인 억울함과 분통함을 뒤로하고 총선 여정을 중단코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변함없는 믿음과 지지를 보내준 상당구민, 당원동지에게 감사하고 송구할 따름”이라며 “다만 나를 향한 정치적 인격살인, 선거방해 정치공작에는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명예와 신뢰를...
이 대표는 2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동탄 같은 경우 화성정과 화성을로 지역구가 분구되면 출마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경기 남부권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개혁신당은 ‘경기 남부 첨단벨트 총선전략’을 발표하며 반도체 벨트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경기 남부 중에 (개혁신당) 당원 비율이 높은 곳이 동탄”이라며 “젊은 세대 거주가 많아...
이 경기도의원은 같은 날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희망과 미래를 논하기 위해, 국민의힘을 떠난다. 그리고 개혁신당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고 선언했다. 이어 “매번 반복되는 양 당의 적대적 공생에 대한민국의 명운을 맡길 순 없다”며 “국가의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시기에 영부인의 특검으로 반목하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12일 암스테르담에 마련한 프레스센터에서 현지 브리핑을 통해 "한-네덜란드 양국은 반도체 분야에서 평시 각별한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며 "한-네덜란드 정상간 공동성명에 긴밀한 협의를 거쳐 '반도체 동맹'이라는 용어를 기입해 넣었다"고 전했다.
반도체 동맹 개념에 대해 대통령실은 "위기 발생 시...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현지 브리핑에서 "이번 순방은 한마디로 반도체 순방"이라고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11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 첫 일정으로 동포 간담회를 찾아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우리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반도체 분야"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네덜란드의 반도체 협력은, 이제 반도체 동맹으로 관계가...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네덜란드 국빈 방문의 의의와 목적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네덜란드를 국빈 자격으로 방문하는 것은 1961년 한-네덜란드 수교 이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양국의 반도체...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7일 오후 브리핑에서 "이번 국빈 방문 목표는 한국과 네덜란드 간 반도체 동맹 구축,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는 데 있다"며 "네덜란드 첨단 장비와 한국의 첨단 제조역량을 결합해 반도체 가치사슬의 상호보완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반도체 클린룸을 방문하는 데 대해 김 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