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남은 국토부 장관이 이달 3~5일 열린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양국 정부를 초청함에 따라 성사됐다.
한국과 브루나이는 2019년 스마트시티 업무협약(MOU) 체결에 이어 지난해 9월 브루나이 교통정보통신부의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참여 등을 계기로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교류ㆍ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면담에서 양국은 스마트시티...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피지 등 14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 세계 인구의 32%, 국내총생산(GDP)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타결된 공급망·청정경제·공정경제 협정의 본격적인 이행 및 구체적인 프로젝트 발굴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IPEF 장관회의...
중국은 남중국해의 약 90%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베트남,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주변국은 물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마찰을 빚고 있다.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는 중국의 영유권 주장이 국제법상 근거가 없다고 판결했다. 하지만 중국은 남중국해의 주변을 따라 ‘남해 구단선’을 긋고, 구단선 내 곳곳에 인공섬을 건설하면서 군사...
IPEF 참여국은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피지 등 14개국이다.
먼저 이번 장관회의를 계기로 청정경제·공정경제 협정의 협정문을 공개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협정 발효 절차를 본격 개시한다.
이들 협정은 지난해 11월 타결됐으며 에너지 전환, 산업·운송 분야에서의 배출가스 감축...
AMADI호는 7일 브루나이 루무트에서 약 6만9000톤(t)에 달하는 LNG를 선적하고 출항한 뒤 17일 목적지인 한국가스공사 통영 LNG 인수기지에 도착했다. 이번에 하역한 LNG는 이달 말 예정된 가스공급시설 시험 운전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예정된 발전설비 시험 운전의 연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날 입항식에는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주요 경영진, 통영천연가스...
AMADI호는 이달 7일 브루나이 루무트(LUMUT)에서 약 6만9000톤에 달하는 LNG를 선적하고 출항한 뒤 10일만인 17일 목적지인 한국가스공사 통영 LNG 인수기지에 도착했다. 이번에 하역한 LNG는 이달 말 예정된 가스공급시설 시험 운전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예정된 발전설비 시험 운전의 연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날 입항식에는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HDC그룹...
IPEF는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피지 등 14개국 참여하는 경제 협의체로 총 4개의 기둥(필라)으로 구성된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들 참여국은 13~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PEF 장관회의에 참석해 일 년 반 동안 논의를 이어온 IPEF 협정의...
미국과 한국, 일본, 호주,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뉴질랜드, 피지 등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케냐, 탄자니아, 모로코, 태국, 파키스탄, 세르비아, 도미니카공화국 등 7개국과 연내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 개시도 추진하기로 했다. EPA는 자유화 규범 수준을 유연화하고 협력 요소는 강화한 신개념...
일본·캐나다·호주·브루나이·싱가포르·멕시코·베트남·뉴질랜드·칠레·페루·말레이시아 등 11개 회원국이 모두 찬성해야 가입할 수 있다.
애초 미국이 주도했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파생된 경제동맹체로, 지난 2017년 미국의 탈퇴 이후 새롭게 수정·출범된 단체다. CPTPP는 상품 무역에서 관세 철폐 수준이 높으며 표준 및 기술 장벽...
중국이 ‘U’자 형태로 점을 이어 그어놓은 가상의 선인데 중국은 그 이내 90%가 자국 영해라고 주장하고 있어 베트남뿐만 아니라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과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동남아 국가들은 중국 선박이 남중국해에서 자국의 주권을 침해한다고 비판해왔는데요. 2016년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서 중국에 패소 판결을 내렸지만...
이번 정부에서는 일본, 캐나다, 호주, 브루나이, 싱가포르, 멕시코, 베트남, 뉴질랜드, 칠레, 페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11개국이 참여하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한-멕시코 FTA·한-메르코수르 TA·한-GCC(걸프협력회의),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다자간 메가 FTA도 줄지어 체결을...
IPEF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브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피지 등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국의 국내총생산(GDP)를 합치면 전 세계의 41%, 인는 32%를 차지하는 메가 FTA다.
IPEF는 기존 FTA와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기존 FTA가 관세장벽 철폐 등 무역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IPEF는...
이 중 공급망 분야와 관련해, 보고서는 협상 목표의 대부분이 미국의 대중 디커플링 혹은 블록화 차원에서 △아세안 7개국(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브루나이)과 인도를 중국 대항기지로 활용, △한국과 일본의 대미 투자 확대로 초점이 모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따라서 한국과 일본 정부는 미국의 탈중국화 요구에 공동...
이러한 장점으로 프랑스, 터키, 중국, 일본, 대만, 브루나이 등 정부 및 핀테크 관계자들의 문의 및 협업 요청이 있었다.
이에 BC카드는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페이지를 해외 고객들도 이용가능 하도록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아울러 페이지, BC 게이트웨이, 바이스 등을 묶어 각국 상황에 맞게 ‘모듈화(Module)’해 수출한다는 방침이다.
국가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에 앞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미얀마 △이란 △싱가포르 △파키스탄 △몽골 △브루나이 등 동남아시아권 국가들에서 스카이셀플루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칠레를 시작으로 중남미권에서도 스카이셀플루 허가 국가를 확대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중남미 국가들의 경우 칠레의 품목허가...
국제치안산업박람회는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치안·보안산업 전문전시회로 올해는 폴란드, 싱가포르, 브루나이 등 22개국 90여 명의 해외 경찰대표단이 참석해 수출상담회를 한다.
KAI에서 선보인 경찰 헬기 참수리는 경찰청에서 총 12대를 구매해 현재 전국 권역별로 8대가 운용 중이며 대테러 방지 및 공중정찰·경호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IPEF는 미국 주도로 이달 23일 출범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신경제통상협력체로 한국과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및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인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13개국이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이번 통상추진위원회에서는 다음 달 12~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제12차...
1966년 현재 닛산 섀시를 사용하는 ‘HDH R-66’ 버스 중 하나가 브루나이에서 팔린 후 베트남으로 판로를 넓히면서 한국 자동차 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해외에 차량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룬다.
1970년대까지 회사는 자동차 회사로서 입지를 굳히며 버스, 트랙터까지 만들면서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아메리칸모터스와 협력해 ‘지프(Jeep) 차량을 현지에서 조립...
RCEP는 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과 호주·중국·일본·한국·뉴질랜드 등 비(非) 아세안 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이다. 무역 규모, 국내총생산(GDP), 인구 측면에서 전 세계 약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FTA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3일 RCEP 비준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