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해 말 종합자산운용사로 전환 이후 최근까지 조직개편과 외부 전문인력 영입, 프로세스를 재정비 했다”며 “이번 사옥 이전은 새공간에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펼치겠다는 포부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양해만 전 NH-CA자산운용 CIO를 신임 운용 대표로 선임한 브레인자산운용은 공모 주식형 펀드 진출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브레인자산운용이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브레인자산운용은 신한금융투자타워 26층으로 새 둥지를 튼 것. 브레인자산운용은 지난 2009년 출범 이후 4년 반 동안 여의도 신영증권 빌딩에 입주해 있었다.
현재 신한금융투자타워에는, KB자산운용, KB투자증권,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