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휴스턴 포수 브라이언 매캔과도 설전을 벌였다.
앞서 1회 호세 알투베, 2회 율리 구리엘이 텍사스 선발 앤드루 캐시너의 공에 맞아 휴스턴 벤치는 격앙된 상태였다.
4회초 4호 솔로 홈런을 때려내 2-1 역전을 성공시킨 나폴리에게 의도성 짙은 위험한 공이 날아오자, 텍사스 선수들은 참지 않았다.
베테랑 추신수와 카를로스 고메즈는 더...
MLB닷컴은 24일(한국시간) 올시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브라이언 매캔이 최대 총액 1억 달러에 뉴욕 양키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포수인 매캔은 양키스와 최소 5년간 8500만 달러 그리고 옵션을 통해 6년으로 계약기간이 늘어날 경우 최대 1억 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매캔은 2005년부터 9시즌간 애틀란타에서 활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