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2023 상반기 왕중왕전으로 치러진 가운데 김호중이 라포엠을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김호중은 나훈아의 ‘테스형!’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특히 그는 “최근에 ‘테스형!’의 커버 허가가 풀렸다. 아마 제가 처음으로 편곡 커버를 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무대에 오른 김호중은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가수 김호중이 후배 에스페로와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지난주에 이어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로 꾸며진 가운데 김호중과 에스페로의 무대가 펼쳐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는 윤형주와 유리상자, 김영임과 양지은, 남상일과 신승태, 홍진영과 박광선, 김호중과 에스페로 등 총 5팀이 무대를 꾸몄다....
‘불후의 명곡’ 박창근이 새해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2023 신년 특집-오디션 스타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창근이 동생 박창광과 함께 명품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박창근은 ‘불후의 명곡’ 첫 출연으로 동생 박창광과 함께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선곡한 형제는 “이제는 안...
이는 ‘미스트롯’ 및 ‘미스터트롯’ 시리즈 통틀어 가장 높은 최고점이다.
한편 김태연은 2012년생으로 올해 나이 9살이다. ‘미스트롯2’의 최연소 참가자이자 국악 신동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지난해에는 국악인 남상일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정수라 나이는 2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그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정수라 나이는 올해 58세다.
정수라는 이날 방송에서 경연자로 참석, ‘못 찾겠다 꾀꼬리’를 열창했다. 정수라는 가수 이은하와 최종 우승을 놓고 마지막까지 겨뤘다.
앞서 정수라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물을 펑펑 쏟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이 직접 다트를 던져...
당시 군조가 ‘슈퍼스타K3’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는 아내 때문이었다.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해선 긴 합숙생활을 해야 했고 아내를 혼자 둘 수 없었던 군조는 오디션을 포기했다.
이후 군조는 2012년 ‘울라라세션’에 합류해 활동했지만 2015년 탈퇴했다. 현재는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강남과 ‘강남군조’라는 팀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육각수 도민호와 듀오를 결성했던 조성환은 15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올라 그간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아쉽지만 이날 우승은 현진영에게 돌아갔다.
육각수 도민호와 조성환은 ‘흥부가 기가막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3집 앨범까지 꾸리며 전성기 시절을 맞았으나 조성환의 군대 입대 문제로 도민호는 일본을 건너가게 됐다....
실제로 송가인은 ‘아내의 맛’, ‘뽕 따러 가세’ 등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KBS ‘불후의 명곡’ ‘해피투게더’, MBC ‘전지적 참견시점’ 등 다양한 지상파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가수로서의 모습은 물론 한 사람으로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 ‘유튜브 인기스타’ 요요미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그는 정동화와 인연이 깊은데 두 사람은 '사람이'라는 노래를 듀엣으로 발표한 바 있으며 이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소녀'를 듀엣으로 부르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적의 경우 폴킴이 가수 데뷔 전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해당 카페의 단골손님이었는데 폴킴이 이적에게 가수를 꿈꾸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자작곡을 들려주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스바스바’는 최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우승까지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스바스바’의 독특한 이름 탓에 해당 뜻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바스바’는 담배를 잇달아 빠는 모양을 뜻하는 일본어이다. 한국어로 ‘뻐끔뻐끔’ ‘뻑뻑’ 등이 있다. 또는 간단히 자르는 모양, 싹둑싹둑, 망설이지 않고 하는 모양 등을 말하기도...
가수 벤이 ‘불후의 명곡’ 김연자 편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김연자가 전설로 출연한 가운데 400회 특집으로 일본에서 꾸며졌다.
이날 벤은 첫 번째 타자로 등장해 ‘수은등’을 선보이며 일본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벤은 관객들로부터 723표를 받고 펜타곤, 민우혁, 정동하, 아이즈원을 꺾고...
가수 김용진이 ‘불후의 명곡’ 1부 우승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김용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감사드린다. 작년까지만 해도 앞으로 뭐 하고 살까, 이 생각으로 살았다”라며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날 방송된 KBS2 ‘불후의...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2018 왕중왕전에서는 김용진이 출연해 김광진 ‘그날들’을 선보였다.
이날 김용진은 무대를 선보이기 전 2018년 한해에 대해 “행복하고도 가슴 아픈 해”였다고 밝히며 “올해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제 무대를 못 보고 가셨다. 이번 무대를 아버지께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용진의 무대는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였다....
그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지난해 6월 3일, 7월 15일에 이어 올해 1월 27일에 참가했다. 이후 6월 30일 방송에서 남편 정석순과 함께 꾸린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무대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당시 정석순은 무대에 우산을 들고나와 비가 오는 효과음에 맞춰 서정적인 안무를 선보였고, 김나니는 안무와 어울리는 서글픈 목소리로...
그룹 V.O.S가 웨스트라이프 편 최종 우승에 올랐다.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그룹 웨스트라이프의 메인보컬 셰인 필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V.O.S는 웨스트라이프의 3집 타이틀곡 ‘World Of Our Own’을 준비했다. 무대에 앞서 V.O.S는 “웨스트라이프 우리의 롤모델이었다. 한국에 우리를 이렇게 사랑한 가수가...
‘불후의 명곡’이 첫 방송 되었던 2011년부터 조용필 섭외에 공들여왔던 제작진은 약 7년 만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김종서, 김경호, 박정현 실력파 후배 16팀이 출연했고 KBS는 이례적으로 해당 특집을 3주에 걸쳐 편성했다. 첫 우승은 405점을 받은 김경호가 차지했다.
조용필은 “20년 만에 KBS를 찾았다. 괜히 옛날 생각이 나며...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15년 방송된 '불후의 명곡' 故 배호 편으로, 당시 탱고 스승과 제자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곡 후반 박기영은 탱고 마스터 한걸음과 함께 격정적인 탱고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 탱고 마에스트로 한걸음은 2012년 아시아 퍼시픽 탱고 챔피언십 우승, 2016 일본에서 열린 제13회 월드탱고챔피언십 인...
2TV '불후의 명곡' 송소희와 고영열의 무대에 대해 "요즘엔 내가 옛날에 작곡가였다, 이렇게 말하면서 살고 있다. 그런대 오늘 이 무대를 보니 20년은 젊어진 것 같으면서 다시 작곡에 용기를 내볼까. 이런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선 송소희, 고영열은 유열의 '이별이래'를 듀엣으로 불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439점을...
뽀얀 피부와 오목조목 예쁜 이목구비가 인형 못지않게 앙증맞은 모습.
이날 벤은 '불후의 명곡' 박정운&김민우 편에서 선배 가수 임세준과 듀엣을 결성했다. '오늘 같은 밤'을 선곡한 두 사람은 432표를 받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벤은 "정말 많은 무대에 섰는데 트로피를 받아 본 적이 없었다. 열심히 노래하겠다"며 눈물을 흘려 감동을 줬다.
그가 속한 제이투엠은 지난 2004년 남성 3인조로 데뷔한 보컬그룹 엠투엠(M to M)의 정진우, 정환이 재결성한 남성듀오로, 2013년 KBS 2TV '불후의 명곡2' 최진희 특집에 출연해 '얼굴 없는 가수'에서 우승 이변을 낳기도 했다.
한편 정진우는 지난 9월 소속사와 결별한 뒤, 개인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