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튜닝 항목에서는 ‘판스프링’으로 불리는 화물차 적재함 보조 지지대를 비롯한 물품적재장치 임의 변경 554건(32.2%), 좌석탈거와 같은 승차장치 임의 변경이 539건(31.4%)으로 비율이 높았다.
등록번호판 등 위반 항목에서는 △번호판 식별불가 129건(47.2%) △봉인 훼손 및 탈락 93건(34.1%) △번호판 훼손 51건(18.7%) 순이었다.
특히 전체 단속항목 중 불법등화...
김 장관은 또 최근 문제가 되는 불법 적재함 보조 지지대와 관련해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엄격한 기준과 강력한 불법행위 단속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장관은 화물차 안전 운행을 위해 2021년 1월 31일까지 모든 불법 적재함 보조 지지대에 대한 합법적인 안전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며 화물운송업계가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