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어선에 어구 적재량·설치량·폐어구 처리장소 등을 기록·보관토록 해 어구의 해상 불법투기 및 육상 무단방치를 예방하고 조업 중 유실된 어구에 대한 신고제를 도입하고 유실어구정보에 대한 DB를 구축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구보증금제 활성화·폐어구 회수 촉진 포인트제 도입·수거시설 확충 등 어업인이...
주요 단속 대상은 무허가·무면허 어업, 조업구역 위반, 불법어구 사용, 어선의 고의적인 위치발신장치 미작동과 훼손 등이다. 특히, 살오징어 공조조업과 대게, 꽃게 불법포획·유통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불법어업 신고가 빈번한 해역 및 양륙항에 어업지도선, 육상검색팀 등 지도·단속 세력을 집중 배치하고 드론 등 첨단장비도 활용할 예정이다.
적발된 위법...
또 철저한 방사능 검사로 수입식품 안전을 보장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강백원 국장, 특별단속 강화 및 위성·드론 활용으로 불법 외국어선 조업질서 개선에 기여한 해양경찰청 안철준 과장, 국정과제점검회의 운영을 통해 120대 국정과제 추진에 기여한 국무조정실 이순아 과장이 근정포장 대상자로 선정됐다.
대통령표창은 폴란드 방산 수출 계약 이행을 통해 우리나라...
에쓰오일은 조난 선박 구조, 해양오염 방지, 불법조업어선 단속 등 최일선 현장에서 대한민국 해양 영토 수호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해양경찰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2013년 해양경찰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해경영웅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해경 관련 프로그램별 후원금 전달식과 해경영웅시상식을 개최해 왔다.
폐어구가 스크루에 감겨 발생하는 전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폐어구 불법 투기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사고가 많은 15~30톤 우선은 선단선을 구성해 사고 시 안전 확인 및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선단선은 10km 이내에서 함께 조업하는 어선 그룹으로서 통상 5척 내외로 편성된다.
먼바다까지 나가는 근해어선의 경우 통신이 안 되면 선단선을 통해 안전을...
안내
△불법조업 외국어선 처벌 대상 확대
5월 1일(수)
△해수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
△5월 가정의 달 우리 수산물 할인행사 개최
2일(목)
△해수부 장관 10:3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세종) 14:45 전기선박엑스포(제주)
△해수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11:00 후쿠시마 일일브리핑(서울) 14:00 해양모빌리티 육성 업무협약 체결(서울)...
윤석열 대통령이 꽃게 철 중국 어선불법조업 단속 현장 점검 차 9일 오후 인천 중구 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방문,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다. 올해 3월 전남도청에서 주재한 20번째 민생토론회 때 한 어민의 '중국 어선이 우리나라 연근해를 침범해 물고기를 싹쓸이한다'는 호소에 단호한 대응을 약속한 뒤 현장 상황 점검이다.
윤 대통령은 현장 점검에...
윤석열 대통령이 꽃게 철 중국 어선불법조업 단속 현장 점검 차 9일 오후 인천 중구 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을 찾았다. 올해 3월 전남도청에서 주재한 20번째 민생토론회 때 한 어민의 '중국 어선이 우리나라 연근해를 침범해 물고기를 싹쓸이한다'는 호소에 강력한 단속을 지시한 뒤 현장 상황 점검에 나선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곳에서 직접 단속 함정인...
아울러 중국어선의 불법조업도 잦아 올해만 서해에서 6척을 나포했다.
이에 해수부는 서해5도 어업인 조업여건 개선을 위해 E어장 144㎢ 신설, 연평어장 25㎢ 확대 등 여의도 면적의 약 60배(169㎢)에 달하는 어장을 확대하는 내용의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을 개정, 이달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개정안은 또 꽃게 성어기인 4〜6월과 9〜11월에 조업이 가능하도록...
중국 어선 문제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은 "우리 수산자원의 안보라는 차원에서 봐야 한다"며 "중국과 군사동맹을 맺고 있는 북한도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단속을 한다. 앞으로는 서해와 서남해 쪽 중국 어선불법조업으로부터 수산 안보를 지키는 노력을 게을리 말아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중국어선을 중심으로 불법 어구가 설치돼 수산자원 피해가 심각한 전남의 상황을 고려해 감척 어선 중심의 전용 수거선을 활용한 상시 철거 체계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을 근절하고 연안 수산자원을 보호함으로써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조업감시센터와 지역수산기구, 비정부기구 등과의 국제기구 공조를 통해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에 대한 감시 능력을 확대하고 직접 조업하지 않는 운반선 등도 직‧간접적인 불법어업 관여가 의심되는 경우 감시 대상에 포함시켜 불법 어획물의 유입을 차단한다.
또 원양어선에 승선해 조업 감시와 수산자원 과학조사 등을 수행하는...
에쓰오일은 조난 선박구조, 해양오염방지, 불법조업어선 단속 등 최일선 현장에서 대한민국 해양영토 수호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해양경찰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2013년 해양경찰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해경영웅지킴이’ 협약을 맺었다.
이후 에쓰오일은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 학자금 지원, 공상 해양경찰 치료비 지원...
어선은 44톤 규모로 선장 김 씨를 포함해 11명이 탑승해 있었다. 김 씨는 혐의 인정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수산청은 어업단속본부 후쿠오카지부가 올해 외국 선박을 나포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해당 선박은 2021년 1월에도 규슈 남부 아마미오시마 서쪽 약 300㎞ 해상에서 어로 활동을 하던 중 불법조업 혐의로 일본 당국에 나포된 바...
유 정책위의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기후 변화와 수온 상승, 중국 어선불법조업 등으로 오징어가 잡히지 않으면서 '금징어'가 된 지 오래고, 올해는 씨가 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며 "조업을 나가도 오징어를 잡아서 얻는 수익보다 유류비, 인건비 등의 지출이 더 크다 보니까 성어기임에도 출항을 포기하는 어가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김 씨는 1971년 8월 선원 25명과 함께 오징어잡이 배를 타고 나갔다가 조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북한 어선에 납치됐다. 당시 15살이었던 그는 1년이 흐른 1972년 9월 강원도 속초로 귀환했다.
이후 김 씨 등 납북귀환어부들은 간첩으로 몰렸다. 당시 수사기관은 고문과 폭력 수사를 벌였고, 합동수사의 주체였던 검찰은 이를 방조, 묵인하며 범죄 사실이 조작되는 것에...
또 우리 연근해에서 타국 어선이 무분별하게 불법조업·남획하는 행위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해당 협정상 금지된 보조금의 경우 ‘수산업법’과 ‘원양산업발전법’ 등 국내법으로도 이미 금지·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협정이 발효된 뒤에도 국내 수산보조금 제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제12차...
주요 단속 행위는 무허가·무면허 어업, 조업구역 위반, 불법어구 사용, 어선의 고의적인 위치발신장치 미작동과 훼손 등이다. 특히, 동해안은 살오징어 공조조업과 대게 불법포획, 서해안은 꽃게 불법포획·유통, 어구 초과 설치, 남해안은 새우 포획을 위한 무허가 조업과 불법어구 사용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해수부는 또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해수부...
3대 전략, 8대 추진과제로 구성된 이번 추진방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어업인의 편의와 조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복잡하고 다양한 1529건의 규제는 2027년까지 절반 가까이 폐지한다. 올해는 5톤 미만 어선에만 적용되는 기관 비개방 정밀검사 대상을 10톤 미만까지 확대하고 마을어장 내 해삼 등 포획·채취를 위한 어업잠수사를 허용한다. 해수부는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