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불륜의 시대’를 위해 적극적이었던 박범신 작가는 ‘불륜의 시대’ 관람 후 “‘불륜의 시대’는 굉장히 문학적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과 적은 수의 개봉관 및 적은 회차의 한계를 딛고 관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불륜의 시대’는 현재 서울 대한극장, 인디스페이스, 용산랜드시네마, CGV압구정, 대학로, 오리, 인천(2...
'불륜의 시대'는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서 2회의 제한 상영가 등급을 받았을 정도로 한국 영화 역사상 전례없는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는 권태로운 삶이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를 갈망했던 한 부부의 충격적인 사랑의 끝은 담은 격정 멜로다.
이번에 공개된 19금 스틸은 주인공 영우(윤동환)와 그의 애인 수연(최원정)의 파격적인 모습을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