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메밀면 먹고 싶은 만큼 삶아주고 찬물에 전분기 없애주고, 면에 소스 취향껏 부어주고 김가루 말고 무조건 김자반 취향껏 뿌려주면 끝!”이라고 덧붙였다.
정국은 지난달에도 일명 ‘불그리 레시피’를 공유한 바 있다. 당시 정국은 “이거 정말 맛있다”며 “해킹당한 거 아니다. 아미들도 먹어보라고 (공유한다.) 난 방금 먹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BTS 정국 지난 16일 팬클럽 커뮤니티에 ‘불그리’ 레시피 공유같은날 농심, ‘불그리’ 상표권 출원 “너구리 상표권 보호 차원”
BTS(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팬클럽 아미(A.R.M.Y)가 활동하는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불그리 레시피’라는 자신만의 라면 레시피를 공유하자, 같은날 농심은 특허청에 ‘불그리’를 출원해 상표권 선점에 나섰다.
20일 본지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