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은 상계5단지와 성동 장미아파트, 광진 중곡아파트, 망우1구역, 재개발은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와 불광5구역, 미아11구역, 장위10구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사업지원 방안과 공공지원제도를 공유하고 추가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선 은평구 불광동 600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도 수정가결 됐다.
대상지는 2014년 3월 정비구역이 해제돼 장기간 개발이 정체된 지역이다.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 지난해 6월 신통기획 최종안을 수립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수권소위)에 상정됐다.
이번 정비계획안...
한편 서울시는 이날 은평구 불광동 227-7번지 일대 독바위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 및 계획 변경 결정(안)에 대해서도 수정가결했다.
구역면적 4만7788㎡에 15개 동, 지하 4층~지상 20층, 용적률 340.5% 이하, 총 1457가구(공공주택 402가구 포함)를 짓는다. 기반시설로 불광로 확폭 및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올해 초 이촌 한강맨션 재건축을 시작으로 불광5구역 재개발, 방화5구역 재건축,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까지 수주에 성공하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874억 원을 달성했다. 이 밖에도 연내 수주 결과를 기다리는 사업장들이 남아 있어 지난해 수주액 5조1437억 원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다.
응답자들이 선택한...
GS건설은 올해 6224억 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 재건축, 서울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6291억 원), 금정구 부곡2구역 재개발(6438억 원) 등 8개 사업지에서 3조2107억 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현재 서울 양천구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돼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롯데건설은 2조7406억 원을 수주해 3위에 올랐다....
이촌 한강맨션 재건축, 불광 5구역 재개발, 신길13구역 재건축 등 6곳에서 경쟁사 없이 무혈입성했다. 포스코건설 역시 경기 성복역 리버파크아파트 리모델링과 대구 반고개 재개발 등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했다.
다만 이번 개선안 발표 이후 건설사들의 정비사업 수주 행보를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김선미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최근 원자잿값 및...
GS건설은 올해 6224억 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 재건축,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6291억 원) 등 5개 사업지에서 1조8919억 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현재 양천구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돼 현대건설과 격차를 줄일 전망이다.
3위는 롯데건설이다. 롯데건설은 올해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재건축(1047억 원)을 시작으로 강북구...
1분기 주요 신규 수주는 건축·주택부문에서 한강맨션 주택재건축, 불광5구역 주택재개발, 상도스타리움 주택사업 등이다. 신사업부문에서는 폴란드 단우드사와 영국 엘리먼츠사의 모듈러 주택부문을 수주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GS건설 관계자는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바탕으로 건축·주택부문의 경쟁력을 재차 확보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신사업 발굴을...
이어 △부산 구서5구역 재건축(2659억 원) △서울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6291억 원) △광주 산수3구역 재개발(2022억 원) △서울 영등포구 신길 13구역 재건축(1723억 원) 등 4건의 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3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면서 총 1조6638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1월 대구 봉덕1동 우리주택 재개발(3023억 원) 사업을 수주한 이후...
2387가구…총 사업비 8200억"서북권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 것"올해 누적수주 1조5000억 '1위'
GS건설이 서울 서북권 도시정비사업 ‘대어’로 꼽히는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불광5구역을 품게 된 GS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 1조5000억 원을 넘어서며 수주 1위로 올라섰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전날 열린...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 수주에 성공했다.
GS건설은 12일 열린 불광5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정기총회에서 총 1508표 가운데 1062표(70.4%)를 얻어 시공권을 따냈다.
GS건설은 단지명으로 '북한산 자이 더 프레스티지'로 제안하면서 △사업촉진비 1000억 원 △추가 이주비 40% 지원 △무상특화 543억 원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북권 대어로 손꼽히는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이 시공사 선정을 눈앞에 뒀다. 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GS건설과 롯데건설이 맞붙게 됐다. 조합은 다음 달 12일 총회를 개최해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불광5구역 재개발 사업은 은평구 불광동 238 일대(11만7939㎡)에 지하 3층~지상 24층, 총 2387가구...
올해 말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 예정'불광5구역'·'대조1구역' 재개발 사업도 순항
서울 은평구 갈현동 갈현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이곳과 함께 '은평구 3대장'이라 불리는 불광5구역, 대조1구역도 속도를 내면서 은평구 일대 재개발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갈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달 9일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GS건설은 올 하반기 관악구 신림1구역, 은평구 불광5구역 등 대규모 정비사업 수주를 노리고 있어 사업만 따낸다면 3조 클럽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와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의 추격도 매섭다. DL이앤씨는 2조6587억 원, 포스코건설은 2조6150억 원, 현대건설은 2조5594억 원, 대우건설은 2조1638억 원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을 기록...
서울 은평구 불광5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며 은평구 일대 재개발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평구청은 최근 불광5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을 인가했다.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불광5구역은 2010년 12월 조합이 설립됐다. 하지만 비상대책위원회의 조합설립 무효소송으로 동력을 잃고 오랜 기간 제자리걸음을 해왔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