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
미국에서 여성전용 콜택시가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해당 서비스의 법적인 문제점이 노출돼 눈길을 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여성 전용 택시 서비스가 지난 10월 말 미국 뉴욕에서 시작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성 전용 콜택시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여성 고객과 여성 택시 기사를 연결, 남성은 해당 택시를 이용할 수 없다. 여성전용...
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
미국 뉴욕에서 여성 전용 콜택시가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여성 전용 택시 서비스가 지난 10월 말 미국 뉴욕에서 시작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해당 여성 전용 콜택시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여성 고객과 여성 택시 기사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여성전용 택시기사들은 모두 여성이며, 여성 운전자는 분홍색 스카프를...
고객이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서비스 이용 의사를 전하면 분홍색 머플러를 두른 기사가 바로 출발한다.
쉬라이즈의 스텔라 마테오 대표는 남성 택시기사를 불편하게 여기는 여성들이 있어 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자신도 어린 두 딸을 운동시합 등에 보낼 때 여성 택시기사를 부른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시 택시 업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