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발견된 분홍색 괴생명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신샹에서 분홍색 점박이 피부를 가진 괴생명체가 발견됐다. 이 생명체는 몸 전체는 분홍색 점박이 가죽으로, 머리에는 모히칸 스타일로 은색 머리털이 나있다.
외관상으로 흉측한 이 생명체의 등장은 일대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 생명체가...
이에 현지에선 유전자 조작 동물이 아니냐는 소문도 돌고 있다고 한다. 실제 근처 의과대학과 과학연구센터들이 있어 가능성이 있다는 것.
하지만 보도에선 중국 경찰들은 괴생명체가 아닌, 개의 한 종류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네티즌들은 “사진 조작이 아닐지”, “중국에선 뭐든지 다 되는구나”, “분홍색 괴생명체, 끔찍하다” 등 징그럽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