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로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형 아침식사 대용품으로 ‘분말’이 주목받고 있다. 분말형 식사 대용품은 콩, 현미 등 곡물을 기본으로 만든 가루에 물, 우유, 두유 등을 더해 흔들어 마시는 식품이다.
물만 부어 흔들면 바로 먹을 수 있어 바쁜 아침 시간에 출근 준비를 하며 간편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이런 현대인들을 위해 알약 하나로 한끼 식사를 대체하는 미래식품은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일까?
최근 국내 한 푸드스타트기업 에서 진행 중인 완전미래식사 ‘밀스 프로젝트(Meals Project)’가 간편하고 빠르게 영양만점 식사를 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선식분말처럼 보이는 밀스 프로젝트는 총 33가지 곡류와 채소를 베이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