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는 무색·투명한 생수 및 음료 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유색 페트병과 구분해 별도로 분리 배출하는 제도다.
별도로 분리배출된 투명 페트병은 새로운 페트병의 원료로 재활용(Bottle to Bottle)할 수 있고 의류를 만드는 장섬유, 화장품 용기 등 가치가 높은 제품 소재로 쓰인다.
환경부는 이번 챌린지 기간 누구나 쉽게 투명 페트병...
또 SNS를 통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홍보 영상 및 카드 뉴스 등을 배포하고, 분리배출 방법을 노래로 만들어 라디오 등 각종 매체에 홍보할 예정이다.
김승희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기본은 내용물은 비우고 상표띠는 뜯고 뚜껑은 닫는 것"이라며 "순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목)
△대기배출사업장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 환경부-지자체 한자리에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집중 홍보기간 운영
△지구의 날 53주년, 제15회 기후변화주간 운영
△KT 위즈파크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선언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집중 홍보기간 운영
21일(금)
△환경부 장관 10:00 지구의 날 기념식 참석(코엑스), 14:00 순환경제 전문가...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제주개발공사의 삼다수와 2위권 업체인 농심 백산수는 ‘비닐·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가 단독주택으로 확대되기 6~7개월 전에야 제품을 내놨다.
무라벨 생수는 예상 이상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올 1분기 롯데칠성음료는 생수 매출만 41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357억 원)보다 16% 늘었는데, 이 가운데 무라벨 생수 매출은 110억 원으로...
재활용 분야에서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공동주택에 이어 단독주택까지 확대된다. 계도 기간을 거쳐 내년 12월 25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또 플라스틱에 금속 등 재질이 섞여 실제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는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는 표시를 신설해 적용한다. 내년 1월 1일 이후 생산되는 신제품부터 적용되며, 기존 생산제품의 경우 재고 소진 기간을 고려해...
앞으로 단독주택도 아파트 등 공동주택처럼 투명페트병을 분리배출해야 한다.
23일 환경부는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의 대상을 25일부터 단독주택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배출 여건을 고려해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현재 공동주택은 지난해 12월 25일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 시행'에 따라 분리 배출이 의무화됐다.
투명페트병은...
이 밖에 환경·기상 분야에선 공동주택에서 시행 중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가 올해 12월부터는 주택까지 확대 시행된다. 교육·가족·보육 분야에서는 다음 달부터 직무가 부여되는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참여 학생에게 시간급 최저임금 75% 이상의 실습지원비를 지급해야 한다. 자율 현장실습학기제는 유급이 원칙이나 엄격한 요건을 충족할 때 한해 무급...
전국 공동주택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이다. 정부는 6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26일부터는 분리 배출을 위반하는 아파트 관리소를 대상으로 과태료를 부과한다.
라벨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생원료로 가방과 옷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배출제 본격 시행에 앞서 올해 하반기부터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전국 12개...
당초 생수 제조사들은 브랜드 경쟁력이 희석될 것을 우려해 무라벨 생수 진출에 신중을 기했지만 친환경이 대세로 떠오르고 ‘비닐ㆍ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가 시행되면서 하나둘씩 동참하는 분위기다.
농심은 이번 달부터 무라벨 ‘백산수’ 판매를 시작하고 연말까지 ‘백산수’ 전체 판매 물량의 50%를 무라벨로 전환할 계획이다. 무라벨 백산수는 2ℓ와...
그는 "거주 중인 아파트가 '투명 폐페트병 분리배출제' 시범 아파트로 선정되며 생수 병의 라벨을 제거한 후에만 분리배출이 가능했다"며 "평소 군말 없이 분리수거를 도맡아 하던 남편이 '번거롭다'는 불평을 하기 시작해 무라벨 생수를 떠올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분리수거가 쉬운, 편리한 친환경 생수'를 생각하며 국내 시장을 조사해 보니...
조계동 이마트24 데일리팀 팀장은 “무라벨 생수를 통해 라벨을 떼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분리배출의 편의성을 높이고, 폐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상품을 지속 선보여 ESG경영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편의점 업체들은 앞다퉈 무라벨 생수를 출시해 판매 중이다. 편의점 CU는 2월...
전국적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투명 페트평 분리 배출이 의무화되고, 7월부터 ‘비닐ㆍ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가 시행되면서 때 아닌 ‘물 전쟁’이 한창이다.
국내 생수 시장은 '삼다수', '백산수' 등의 브랜드가 시장을 석권해왔지만 라벨을 없앤 생수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브랜드 차별화가 사실상 어려워지게 됐다. 빈틈을 노리고 대형마트와...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말 환경부,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 공제조합과 협약을 맺고 전국 CU 점포와 공식 SNS 등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동원해 고객들에게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알리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풀무원은 쉽게 분리되는 ‘이지 필(Easy peel)’ 라벨을 ‘풀무원샘물 by Nature’...
이 캠페인은 버려지는 투명페트병이 고품질의 원료로 재활용되기 위해서는 라벨 등 이물질이 섞이지 않게 분리배출하는 법을 알리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25일 본격 시행을 앞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알리기 위해 환경부와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투명페트병을 깨끗하게 비운 후 라벨을 떼어내고, 압축한 모습을 담은...
서울시가 비닐·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에 나선 것은 가장 많이 배출되지만 재활용률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시는 이들 품목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비닐과 투명페트병에 대한 '분리배출제' 시범 운영 강화에 나서게 됐다.
다음은 서울시가 발표한 비닐·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관련 궁금증에 대한 Q&A 내용이다.
- 왜 비닐과 투명페트병만 별도로...
한편 환경부는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을 상반기 내 개정할 예정이다. 이에 공동주택에서는 7월부터 분리배출과 요일별 배출제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단독주택은 공동주택보다 배출체계 변경이 어렵고 충분히 홍보가 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12월까지 시범 운영하고 내년 1월부터 이를 전면 시행한다.
서울시가 2월부터 재활용품 배출 시 폐비닐과 음료ㆍ생수 투명 폐페트병을 다른 재활용품과 별도 분리해 버리는 ‘분리배출제’를 시범 운영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자치구별로 2월 중에 시행에 들어간다. 특히 단독주택과 상가는 매주 목요일에 배출ㆍ수거하는 ‘요일제’를 적용한다. 이 두 품목을 제외한 다른 재활용품은 목요일을 제외한 다른 요일에...
또 생활쓰레기와 혼합 배출되는 MP3, 다리미, 선풍기 등 일반 소형 가전제품에 대한 분리배출제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2일 정부는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폐금속자원 재활용 대책'을 보고했다.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2013년까지 현재 35.8%에 불과한 폐금속 재활용률을 55%로 높여 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