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곡중 진입도로 500m 구간의 도로 일부에 상습적으로 불법주정차 차량이 서 있는 만큼 중앙분리대 설치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시장은 차양막 추가 설치 문제와 관련해 "예산 확보가 이뤄져야 하므로 챙겨보겠다"고 했고, 신창아파트 지곡로 단지 내 안전휀스 설치 문제에 대해서는 사유지인 점을 고려해 아파트 주민대표들과 논의해보도록 시...
시신에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경찰이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조사한 결과 실종신고 접수 당일 0시 19분께 저수지에서 1km 떨어진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사고 직후 차량에서 나와 저수지 방향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저수지에 빠진 경위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평소...
지원사업으로는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심측량 기술 △건설용 물류 로봇 △차선 분리대 등 도로시설물을 설치하는 자동천공 로봇 △시공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건설현장 관리 플랫폼 등이 선정됐다.
정부가 각각 최대 2000만 원의 기술실증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사업은 기술의 우수성, 실증 계획의 구체성, 기술개발 업체(중소기업)와 건설현장 제공업체...
K 씨는 15일 오전 1시 30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 가좌IC 석남 진출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당시 K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K 씨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또 낮 12시 39분에는 제주시 삼양동 한 아파트 단지 내 나무가 도로를 향해 꺾이고, 낮 12시 42분에 제주시 화북일동 한 도로에서는 중앙분리대가 쓰러져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
호우 특보가 발효된 내륙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수량은 이천 89.5㎜, 여주 86㎜, 광주 73.5㎜, 양평 67㎜, 용인 66.5㎜, 평택 65...
경주 혁신원자력연구단지 현장을 원격조정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무인드론, 작업자의 접근이 어려운 고위험 환경에서 정밀작업과 200kg의 고하중 자재 운반이 가능한 양팔 로봇, 도로 중앙분리대 설치를 위한 천공작업과 빌딩 도장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로봇도 시선을 끌었다.
현대건설이 2019년부터 기술개발에 나서 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건설용 3D...
이곳에 중앙분리대 역할을 하는 좁은 화단이 도로 방향으로 길게 조성돼 있다. 차량들이 뿜어내는 배기가스는 말할 것도 없고 여름이면 차도에서 올라오는 막대한 지열이나 한겨울 추위와 바람 때문에 생명체가 견뎌낼 만한 곳으로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모니터링을 시작하기 전 기존 식물을 제거하고, 열과 가뭄에 강한 종을 심고 토양도 교체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10.5mm의 같은 마루 두께로 단차나 재료 분리대 없이 그린 전 제품을 자유롭게 믹스매치 할 수 있다.
이건마루의 그린은 국내 유일의 합판 제조사 이건산업이 직접 제조한 10mm 합판을 베이스로 사용한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두껍고 탄탄한 두께로 찍힘에 강하고 수축 및 변형이 작다. 또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시험에서 0.3mg/L 이하의 최우수 ‘Super E0’ 등급을...
빠진 바퀴는 중앙분리대를 넘어 부산 방향으로 주행하던 관광버스의 앞 유리를 뚫고 들어갔다. 바퀴는 운전기사와 기사의 대각선 뒤편 좌석에 앉은 승객을 치고 중간 통로에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바퀴에 맞은 운전기사 A(61) 씨와 남성 승객 B(60) 씨가 숨졌다. 다른 승객 2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11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A씨는 전날 오후 10시55분경 충남 공주시 탄천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222㎞ 지점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차량 9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 이후 도주하려던 A씨는 피해 차량 운전자들에 의해 제지되어 경찰에 붙잡혔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지만, 조사에서 “마약을 했다”라고...
영상에 따르면 유 전 본부장의 승용차가 3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는 순간 뒤쪽에서 1차로를 달리다 2차로로 조금 먼저 들어선 트럭과 충돌했다. 승용차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180도 회전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유 전 본부장은 “경위를 따져보면 이해가 안 되는 사고다. 우연이 겹치다 보니까 꺼림칙하다”며 “블랙박스를 확인해 볼 것”이라고 했다.
트럭 우측 앞부분과 부딪힌 유 전 본부장 차량은 180도 회전해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경찰은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유 전 본부장 차량 과실이 더 크며, 고의성은 없어 보인다고 판단했다. 화물차와 승용차가 거의 동시에 차로를 변경하다 부딪친 사고로 화물차가 먼저 2차로 진입했고, 유 전 본부장 차량이 간발의 차이로 2차로에 들어서다가 사고가...
유 전 본부장의 차는 180도 회전하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멈춰섰다. 경찰 관계자는 “트럭은 1차로에서 2차로로, 유 전 본부장 차는 3차로에서 2차로 각각 넘어가려다 사고가 난 것”이라고 말했다. 유 전 본부장은 앞 좌석(조수석)에 타고 있었다. 사고 당시 1차로를 주행하던 차가 없어, 후속 사고는 벌어지지 않았다. 유 전 본부장은 119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전날(15일) 밤 10시 40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서부간선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고 중앙분리대를 넘으며 승합차와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타이어가 빠져 굴러가며 또 다른 차량이 파손되기도 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8명을 포함해 총 1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9명은 경상을 입은...
특히 보행자들과 PM 이용자 간의 상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도로 건설 시 교통 특성에 따라 PM 통행로를 연석이나 분리대 등을 통해 물리적으로 분리토록 하고 PM을 고려한 도로 폭을 확대한다.
아울러 조명시설, 시선유도시설, 자동차 진입 억제시설 설치 등 PM을 고려한 안전시설을 적용하고 지하철역 주변 등에는 보관 및 충전시설 등 부대시설 설치도...
대구 동구청은 낙우송과 하층식생, 중앙분리대 3열 식재를 통해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한 점이 눈에 띄었다.
충남 금산은 건설 폐자재를 쌓아두던 공업지를 마을, 학교와 공단 사이 완충공간으로 조성한 점이 특색이다.
전남 순천시(오천그린광장 도시숲), 경기도 수원시(팔달구 회양로 등 6개 노선), 울산광역시 도시바람길숲(우정혁신도시)은 우수 녹색도시로...
한 씨는 운전하던 1톤 트럭에서 빠져나와 중앙분리대를 붙잡고 지하차도를 빠져나가던 중 차에서 나오지 못한 여성을 발견했다. 한씨가 여성이 차에서 나오도록 도와 함께 탈출하던 중 거친 물살에 휩쓸려 여성이 차도 반대편으로 휩쓸려가자 정 씨가 다시 여성을 끌어올려 안전한 장소로 나올 수 있게 했다.
양 씨는 물에 잠긴 차의 선루프를 통해 차에서...
부산 연제구의 한 도로에서는 중앙 분리대가 파손됐고, 장대비에 도로가 침수됐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태풍 ‘카눈’은 경남 거제에 상륙했다. 카눈은 한반도를 15시간에 걸쳐 종단할 것으로 전망됐다. 태풍 카눈은 오후 3시에는 최대풍속 29m/s의 위력으로 청주 남남동쪽 약 60㎞ 부근 육상에, 오후 9시에는 서울 동남동쪽 약 40㎞ 부근 육상까지...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배우 진예솔(38)씨의 사고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16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진씨는 12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남에서 술을 마신 뒤 그대로 운전대를 잡고 강동구 고덕동까지 약 18km를 운전했다. 당시 뒤따르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올림픽대로 하남방면 1차로를 달리던 진씨의 하얀색 SUV...
대광위는 올해 상반기부터 출퇴근 이용객이 붐비는 전철역 인근 광역버스 환승정류장과 같은 생활밀착형 환승시설의 혼잡ㆍ불편 실태를 조사해 환승동선상 장애물 이설, 환승 유도선, 동선 분리 유도 표지판, 계단 중앙분리대, 매점 등 통행방해 시설 정비 등 맞춤형 개선방안도 수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