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에서 발생하는 하수찌꺼기 540㎥/일, 음식물류 폐기물 145㎥/일, 분뇨 60㎥/일 등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며 감량화·에너지화를 통해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바이오가스를 생산한다.
현대건설이 2021년 3월 건설에 착수해 시운전 10개월을 포함한 39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달 28일 완공했다. 완공 당일부터 도시가스 생산·공급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20년간...
원료는 음식물류 폐기물, 가축분뇨, 하수찌꺼기 등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능한 유기성 폐자원으로 전처리(이물질 제거·파쇄)→혐기성 소화(바이오가스 생산)→정제(고순도화), 이용·부산물 처리 등의 공정을 거친다.
최근 10년간 유기성 폐자원 발생량은 12.1% 증가했지만, 사료·퇴비화(80%)가 대부분으로 바이오가스화는 6.6%에 불과하다. 2022년 기준 전국 시설에서...
또 인증 대상 축산물의 생산과정에서 사양관리, 분뇨처리, 에너지절감 등의 탄소감축 기술을 1개 이상 적용하면 신청할 수 있다.
돼지의 경우 사육 규모는 비육돈 출하실적 1800㎏ 이상, 또는 모돈 사육두수 100두 이상이어야 하고, 젖소는 우유 생산량 300톤 이상이나 경산우 사육두수가 40두 이상이어야 한다.
탄소감축 기술에는 한우의 경우 사육기간 단축, 퇴비제조...
경찰서 및 소방서, 군부대 신고 및 출동 후 이물질(가축분뇨, 종이, 유리 조각 등 각종 쓰레기) 수거 작업이 이뤄졌으며 피해는 없었다.
이 의원은 “오물풍선 발생 3건 모두 차량기지와 서울교통공사 소유 건물이어서 다행"이라며 "북한이 오물풍선 살포를 재개한 가운데 운행 중인 도시철도와 광역전철 위로 떨어지거나 선로에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가축분뇨 규제 합리화 노력 곧 결실 맺어
△풍수해 대비 농업용저수지 집중안전점검 실시
△노지채소 수급 불안 최소화를 위해 생육상황 현장 점검 실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간 농업협력 확대
5일(수)
△농식품부 장관 09:00 2024 코리아타임스 포럼(서울) 13:30 한-아프리카 농업 컨퍼런스(서울) 15:00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서울) 17:00...
가축 분뇨, 담배 꽁초, 종이 쓰레기 등을 매단 풍선들이었다. 일견 황당한 심리전이고 촌극이지만 생화학전 예행연습이 아니라고 장담할 길도 없다. 특히 군 당국은 유의해야 한다. 북은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으로 인천 해상을 오가는 여객선과 어선에 피해를 주기도 했다.
한미 양국은 지난해 워싱턴 선언을 통해 ‘핵우산’ 처방을 강화했다. 그러나...
앞서 북한은 26일 김강일 국방성 부상 명의로 낸 담화를 통해 대북단체의 전단 살포에 맞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8일 밤부터 가축 분뇨, 쓰레기 등을 담은 대형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에서 발견된 대남 오물 풍선은 260여 개에 달한다.
축산현장의 불필요한 규제 개선 과제 발굴과 경영비 절감, 악취·탄소 저감 등 축산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 수행은 물론 가축분뇨와 악취 저감, 방역 강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이 충분히 발휘돼 축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선정
△가축분뇨의 환경친화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31일(금)
△환경부 장관 10:00 가축분뇨 친환경 관리 업무협약(논산)
△가축분뇨의 환경친화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농림축산식품부
27일(월)
△농식품부 장관 14:00 스마트축산 서포터즈 출범식(천안)
△시군 농촌공간 기본계획 수립지침 안내를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석간)
△농식품...
농식품부 관계자는 "폐업하는 개 사육농장에 대한 재정적 지원은 사육 면적(가축 분뇨 배출 시설 신고 면적)을 상한으로 해 산정하고, 폐업 시기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구조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과도한 지원을 노리고 운영 규모를 일시적으로 확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점검해 지원 대상에서 배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고...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는 유기성 폐자원의 처리 책임이 있는 전국 지자체를 비롯해 △돼지 사육두수 2만5000두 이상인 가축분뇨 배출자 △국가 또는 지자체 지원을 받은 처리용량 200㎥/일 이상인 가축분뇨 처리시설 운영자 △연간 1천 톤 이상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자 등 공공 및 민간 의무 생산자를 대상으로 한다.
바이오가스 의무생산자는 공공의 경우 2025년 50...
환경부는 먼저 낙동강, 한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 인근에 적치된 가축분뇨 퇴비를 5월 1일부터 2달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점검한다.
강변에 퇴비가 쌓여있으면 비가 내릴 때 인과 질소 등 녹조를 유발하는 물질이 섞인 침출수가 강에 흘러든다.
2~3월 사전 조사에서는 4대강 주변 892곳에 퇴비가 쌓여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공유지에 적치된 퇴비...
(석간)
△가축분뇨 관리기술 등 축산환경 개선 현장교육 추진
△국립생물자원관, 자생식물 종자 무료나눔업무협약 체결
18일(목)
△조류경보제 개선안 공개 설명회 개최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 교육 참가자 모집
△사연댐 기본계획 변경고시 추진
19일(금)
△환경부 차관 11:30 KBCSD 간담회(서울)
△국립공원 산불 대응현황 현장점검 실시...
축산분뇨 에너지화 시설 현장방문(홍성)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 세부대책 발표(석간)
△전통주 산업 발전을 위해, 산·관·학이 한자리에 모였다(석간)
△농식품부-행안부 2030자문단 합동 현장토론회(석간)
△2024년 해외 안테나숍 운영계획
△소 사육기간 단축을 통한 소고기 가격안정
△우리 농수산 인재와 함께 미래를 심습니다
△농식품부와 관계기관이...
현행 가축분뇨법 시행규칙 제11조의2 등에 따르면 가축분뇨로 고체연료 제조 시 다른 물질을 혼합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제4조의2 등의 폐기물 재활용 유형에 가축분뇨 고체연료를 만드는 유형도 없었다.
심의위원회는 우분 고체연료 제조 시 톱밥·왕겨 등은 투입원료의 50% 미만으로 제한하는 등의 조건을 부가해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재활용할...
권역화 지역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확산 차단을 위해 권역 밖으로 가축 분뇨 반출이 금지되고, 돼지 사육 농장에서 권역 안팎으로 가축을 이동시키려는 경우에는 정밀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
아울러 중수본은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 등의 경우 앞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해 추가 지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정록 농림축산식품부...
이번 사업은 경북 칠곡군에 있는 구미하수처리장 내 음식쓰레기, 하수 찌꺼기, 분뇨 처리시설을 재건설하고 구미시와 칠곡군에서 발생하는 하루 475톤의 유기성 폐기물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고질화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것이다.
현재 분리 운영 중인 노후시설을 통합·지하화해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총 사업비는 1767억 원...
개최
△가축분뇨 퇴비 적정관리 안내서 발간
12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미호강 통합물관리 2차 시범사업 추진
13일(수)
△환경부 차관 14:00 기후환경 교육원 착공식(청양)
△낙동강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연어 방류행사 실시
△수질오염총량제도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연찬회 개최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사업 확대 추진...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하수찌꺼기와 음식물류 폐기물,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 중 2종 이상을 한 시설에서 통합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을 말한다.
선정된 지자체는 △인천광역시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 과천시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 횡성군 △충청남도 부여군 △전라남도 목포시 △전라남도 순천시 등 8곳이다.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