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문은 ‘광명성절 81주년 기념’ 우표 발행 소식과 ‘여맹 일꾼들과 여맹원들의 경축모임 개최’ 소식도 게재했다.
북한은 광명성절 81주년을 맞아 내부적으로 각종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14일 인민문화궁전과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웅변모임이, 12~14일 평양면옥에서 요리기술경연이 개최됐다. 아울러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 성·중앙기관...
14일 북한 조선우표사는 17일 발행될 새 우표의 도안 8종을 공개했다. 우표는 지난해 11월 1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당시 김 위원장과 김주애의 현지시찰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우표 8종 중 5종에는 김주애가 김 위원장과 미사일을 배경으로 손을 잡고 걷는 모습과 팔짱을 낀 모습, 인민군 병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등이...
이 대표는 한양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체육 교류 활동을 위해 평양을 세 차례 다녀왔고, 북한 우표, 화폐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과거 대한산악연맹 환경보전위원, 대한체육회 남북체육교류위원, 민화협 체육위원, 서울시 생활체육발전위원, 경기도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며, 꾸준히 체육계 경험을 쌓아왔다.
이 대표는 “맡고 있는 하키 종목을 통한...
이번 전시의 구성은 그동안 국립국악원에서 추진한 연구 사업을 토대로 북한(월북, 재북) 음악인, 민족성악, 민족기악, 민족가극, 민족무용, 북한의 음악 우표 등 총 6개 범주로 구분해 다채로운 북한 민족음악의 기록물을 선보인다.
송상혁 학예연구사는 7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에서 “남과 북의 음악은 분단 이후 달라졌지만, 이전엔 상당히...
2003년을 시작으로 세 번에 걸친 평양방문을 통해 체육 분야 교류 현장에 참여했으며, 북한우표 전문가로서 조선우표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또 2018년 정부 초청으로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최초로 북한우표특별전시회를 열고 과학기술정부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대표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통일부 산하 오두산 통일 전망대에서 자신의...
LS그룹 3세 경영인인 이상현 ㈜태인 대표가 지난 1일부터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2019 통일문화축제'에서 북한 우표 특별전시회를 열었다.
행사 주최 측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산하 체육위원인 이 대표는 북한 우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3차례 평양을 방문해 조선우표사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북녘의 자연'이라는 주제의...
이 대표는 10월 정부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소장하고 있는 우표들로 북한 우표 특별전시관을 개설, 우편사업을 통한 남북 문화교류 토대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활동 외에도 이 대표는 지금까지 남북교류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대학생 시절에는 전국 대학생 자전거 국토순례단 단장을 맡아 최초로 자전거...
LS그룹의 창업주 고(故) 구태회 명예회장의 외손자인 이상현 태인 대표가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 북한우표 소장품을 특별전시한다.
태인은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옛 서울역 청사인 ‘문화역 서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의 요청으로 이 대표 소장품을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 소장품을 출품한 우표...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을 기념하기 위한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이 10월 중 발행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달 20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 우체국 방문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현장에서 금액을 결제하면 된다....
이번 합의에 따라 북한은 지뢰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준전시상태를 해제하는 한편, 남한은 대북확성기 방송을 중단키로 해 북한의 잇단 도발로 최고조에 달했던 군사적 긴장 상태가 완전해소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 '정주영·이병철 우표' 나온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25일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과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을 소재로 한...
앞서 북한노동신문은 지난 7월 김일성 서거 20주년을 맞아 기념 우표를 발매했다. 우표 사진 속 김일성 주석은 포동포동 살이 오른 얼굴에 미소가 만연하다.
앞서 김정은 제1위원장이 공개석상에서 장기간 모습을 감추자 가장 유력한 추측이 건상이상설이었다. 조부인 김일성 주석의 카리스마를 재현하기 위해 과도하게 살을 찌우려다 비만으로 건강에 이상이...
민족문제연구소 관계자는 "안중근 의사는 남북 모두에서 인정받는 민족의 대표 독립운동가"라며 "북한의 협조로 해주를 직접 방문해 우표를 만든 만큼 안 의사의 동북아 평화정신에 부합하는 의미가 있다"고 의의를 밝혔다.
우표첩은 1만개가 생산됐으며 가격은 1만3000원이다. 민족문제연구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수익금은...
박 회장이 우표, LP판, 그림, 꽃, 와인 등을 수집하거나 그 분야에 대한 조예가 상당한 수준이라는 입소문을 들었지만 야생화 사진은 이미 취미 수준을 넘어 전문가 경지에 있었다.
박 회장은 다음달 12~ 25일 갤러리 나우(종로 인사동길 39번지 성지빌딩)에서 ‘꽃이 사랑이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그만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회는 북한...
북한이 대외에 연일 전쟁 위협을 가하면서도 내부적으로는 축제 열기가 최고조에 달해 주목된다.
1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예년처럼 외국의 친북 인사들이 김일성 주석 생일(4월15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속속 평양에 도착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일 "김일성 동지의 생일에 즈음해 라몬 히메네스 로페스 위원장 등 라틴아메리카 주체사상연구소...
사실 북한 입장에서는 로저스의 투자 이유가 달갑지 않을 수 있다.
로저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동전과 우표는 내가 북한에 투자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품목들”이라며 “북한이 조만간 붕괴해 국가로서 존재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들 품목 가치가 크게 뛸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북한의 우표에 등장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상을 담은 우표 2종이 발행됐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이 북한의 우표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부위원장에 대한 우상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려준다.
중앙통신은 백두산을 배경으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698년에 대조영이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규합해 세운 발해는 지금의 중국 만주 지역과 러시아의 연해주, 북한의 대부분 지역에 걸치는 대제국을 다스렸다.
또 고구려의 전통과 문화를 바탕으로 당나라의 문물을 받아들여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이뤄 ‘해동성국(海東盛國)’이라 불리기도 했다.
우본은 다음에 나오는 ‘연하우표’ 1종으로 12월 1일 발행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