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번 달 7일 ‘북 토크 10. 당신은 피아노를 사랑하는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비도 오고 그래서‘ ‘젠가’ 등 가수 헤이즈의 대표곡들을 작곡한 아티스트 다비가 본인의 에세이 ‘당신은 피아노를 사랑하는가’로 북토크를 한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25일 미술사적 의의가 있는...
이들은 책 선물 행사와 낭독회, 북토크를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이날 낮 12시부터 열리는 행사에는 유인촌 장관과 배우 황정민이 함께 셰익스피어의 작품 '맥베스'를 낭독한다. 유 장관은 배우 시절 연극 '햄릿'에 주연으로 다수 참여한 바 있다. 황정민도 '리처드3세'에 출연하는 등 두 사람 모두 셰익스피어 작품과 인연이 깊다.
또 장강명, 김민영...
20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기념해 이달 내내 다양한 형태의 도서관이 개관하고, 북토크 등 여러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에 대한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시는 △서울광장(책 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광화문 책마당) △청계천(책 읽는 맑은...
경혜원, 김상근, 김지안, 노인경, 오세나, 이금이 작가 6인은 직접 북토크와 체험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출협, 도서전 통해 '제1회 부산국제아동도서전' 홍보 매진
1963년부터 열린 볼로냐아동도서전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아동 도서전으로 손꼽힌다. 매년 세계 70여 개국 1000개 이상의 출판사와 5000여 명의 출판인, 일러스트레이터가 참가한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보유한 단 씨는 이번 도서전에서 그림책 작가 경혜원, 김상근, 박현민 작가의 북토크 통역을 맡았다. 북토크를 준비하면서 그는 김상근 작가의 책 '두더지의 고민'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두더지의 고민'은 걱정이 많은 두더지의 일상을 재기발랄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정식 출간 전 2014년 볼로냐 도서전에 소개될 정도로...
이를 위해 주빈국관에서 다양한 한국 도서 전시와 작가 북토크, 출판인 학술대회, 공연, 요리 시연, 전통문화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번 도서전에 한국에서는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 류제승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대사,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샤르자에서는 샤르자도서청 등 정부와 출판계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병극 차관은...
KT는 출판된 도서의 수익금 일부를 아동보호기구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르면 연말에는 각 지역 도서관에서도 도서 전시회를 이어갈 계획을 하고 있다. 18일에는 ‘5년 간의 육아일기’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의 저자 이옥선, 김하나 모녀 작가가 참여해 부모들과 ‘육아의 모든 순간’이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올해 문학계 최고 영예상인 부커상 인터내셔널 최종후보에 오른 ‘고래’의 천명관 작가는 17일 북토크가 예정돼 있다.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김이나 작사가, 황석희 번역가 등 문학 외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특별강연도 마련된다.
올해 주빈국으로 선정된 아랍에미리트의 토호국인 샤르자는 문화 단체, 작가 및 출판 관계자와...
특히 하반기에는 북토크, 북큐레이션,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되며, 비치 도서도 2000권으로 늘릴 예정이다.
주용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을 쉽게 접하고, 독서 및 문화 체험을 통해서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라며 “올해는 한강 변에 설치된 빈백에 누워 책을 읽으면서 노을도 감상하며 바쁜 일상을 벗어나 힐링할 수...
경제, 여행 등 폭넓은 주제로 북토크가 열리고 역사 해설, 캘리그라피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서울시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해치마당 라운지, 사계정원, 광장숲, 놀이마당 등 광화문광장 곳곳에서 15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오늘 오후 7시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라운지에서는 국내 최고의 와인 전문가인 정구현 대표의...
저자 아라카와 가즈히사는 "개인화하는 사회는 결코 절망적인 미래가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각자에 맞는 새로운 공동체를 구축해나가야 한다"고 썼다. 일본의 독신 현상에 대해 연구하고 글을 써온 아라카와 가즈히사, 동일본국제대학교 교수로 근무 중인 뇌과학자 나카노 노부코가 2019년 '솔로 사회가 온다'의 북토크 당시 나눴던 대담을 책으로 정리했다.
교보문고는 7일 오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광화문점에서 재즈 음악회, 시네마토크, 북토크 등의 문화행사를 갖춘 ‘심야 마음책방’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40분 광화문점 출입구에 위치한 선큰광장에서 대학연합 음악동아리 이진성퀄텟의 재즈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는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음악 영화 ‘라라랜드’를...
한편 기념식과 더불어 한 주간의 건축주간을 정해 건축의 날 유공자 및 공공건축상 등 대표작에 대한 답사와 각종 전시, 어린이 건축학교, 건축영화제, 북토크, 강연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건축의 날 행사를 통해 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건축환경을 돌아보고, 전문가와 건축 관계자들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주 평론가님의 첫 번째 평론집”이라며 “영화의 내용뿐만 아니라 영화를 만든 감독과 배우들의 이야기 등 영화의 외적인 부분들도 담겨 있어 재밌게 읽을 수 있다”고 밝혔다.
주 평론가는 오는 20일 아트나인에서 ‘그 영화의 뒷모습이 좋다’ 북토크와 영화 ‘헤어질 결심’ GV(관객과의 대화)를 동시에 개최한다. GV에는 ‘헤어질 결심’의 류성희 미술감독이 함께한다.
그는 “한국인은 지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깊이 있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가치가 있는 이들”이라고 밝히며 한국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민진은 이번 방한 기간 동안 한국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9일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사인회를, 10일에는 세종대 대양홀에서 북토크를 개최한다. ‘파친코’ 2권은 오는 25일 출간 예정이다.
상반기 행사 기간에는 △공연 84회(거리공연 57회, 북토크 15회, 동화구연 12회) △전시 330점(회화·사진 320점, 조각 10점) 등을 함께 운영했다.
특히 상반기 행사 동안 도서 분실률은 1.7%(회당 2.7권), 비품 분실률 0%, 쓰레기 배출률 0%를 기록해 성숙한 시민의식이 돋보였다.
7일 ‘참신한 북콘서트’로 상반기 마무리…9월 확대해 재개
이달 7일에는 책 읽는...
서울국제도서전 등 굵직한 도서 행사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됐고, 저자 북토크 및 사인회 역시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소용돌이에서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는 시기였던 2022년 상반기에 독자들은 어떤 책을 선택했을까?
7일 서점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정치, 소설 분야의 도서 판매율은 상승했지만 경제경영, 외국어 등은 하락했다. 교보문고 발표를...
'책 읽는 서울광장' 개장 첫날 다채로운 기념행사도 열린다. 광장에 마련된 '이달의 작가' 코너에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한국 최초로 수상한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 전시가 열렸다.
'공간의 미래-도서관과 광장'을 주제로 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와 박영애 의정부시 도서관장의 북토크도 진행됐다.
이벤트존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북토크, 거리공연 등을 진행한다.
23일 개장 기념행사에서는 어쿠스틱 공연과 북토크가 열린다. '공간의 미래-도서관과 광장'을 주제로 유현준 홍익대 건축 도시대학 교수와 박영애 의정부시 도서관장이 코로나19를 거치며 변화한 많은 공간 중 ‘도서관’의 공간적 가치에 집중해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이달의...
CGV는 13일 오후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북토크 '나는 여성, 영화인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 현장에서 활약한 각 분야 대표 여성 영화인 20인의 목소리를 담은 책 '영화하는 여자들'의 출간을 기념해 손희정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북토크가 진행된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건축학개론' 등을 제작한 심재명 대표, 영화 '오아시스', '우리 생애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