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납입액, 가점 벽 모두 높을 것
위례포레샤인 15·17단지는 공공분양아파트로 무주택 조건을 갖춰야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청약통장 납입 횟수 및 인정금액이 높은 순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납입액은 월 10만 원까지만 인정한다.
올해 상반기 공공분양으로 나왔던 서울 강서구 마곡9단지는 가장 낮은 당첨 커트라인이 2090만 원(전용 84㎡N형)이었다....
대우건설은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에서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이자 유일한 주상복합아파트인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도 동시 분양한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전용면적 84~114㎡ 5개동 총 49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84㎡A 127가구 △84㎡B 203가구 △114㎡A 115가구 △114㎡B 51가구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만 원선으로 중도금대출 한도인 40%에 대해 이자후불제를 제공한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 3만8564㎡(약1만1699평)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대지면적의 30% 이상을 열린 공간으로 구성하고, 세계적인...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일대에선 '힐스 에비뉴 북위례'가 분양 중이다. 지난해 3월 분양한 1078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북위례' 단지 내 상가다. 2개 동에 24개 점포, 전용면적 24~35㎡로 이뤄져 있다.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된 데다 대로변에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용인시 기흥구에선 '신광교 제일풍경채'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입주를 앞둔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아파트는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분양권 전매 제한이 풀리는 11개 단지 중 한 곳이다. 주택시장은 지난해부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와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등 정부 규제 강화로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면서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극심해졌다. 치열해진 청약 경쟁에 입주권이나 분양권 매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대구 중구 도원동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이 분양된다. 아파트 894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로 총 1150가구 규모다. 현대건설은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 바로 앞에 위치한 이 부지에 대구 중구 최고층인 49층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개발사업이 이뤄지는 곳은 대구 한복판에 위치한 자갈마당...
위례신도시에 입성할 수 있는 민간 분양아파트로는 거의 마지막 ‘로또 단지’다. 이들 단지가 지난해 ‘호반써밋 송파’에 이어 또다시 청약 광풍을 몰고 올지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위례신도시에서 총 895가구가 분양된다. 중흥건설의 ‘위례 중흥S-클래스’ 475가구와 우미건설의 ‘위례신도시 우미린 2차’ 420가구다.
위례 중흥S...
분양가 협의 문제로 연내 분양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위례신도시 ‘호반써밋 송파’ 아파트가 분양시장에 나왔다. ‘잡으면 로또’라는 입소문에 갑작스럽게 결정된 분양에도 청약 대기수요들의 반응이 뜨겁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북위례에 조성되는 호반써밋 송파 1ㆍ2차는 이번주 26일 동시에 청약에 들어간다. 20일 문을 연...
논란의 중심이었던 1, 2차 아파트 단지 분양가는 각각 3.3㎡당 2204만5000원, 2268만 원으로 책정됐다. 애초에 호반건설이 원했던 분양가보다 모두 250만 원 가량 낮아졌다. 이는 지난 4월 분양한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호반써밋 송파 1·2차는 일반분양가 책정을 놓고 건설사와 지방자치단체 간 이견을 보이면서 분양이 차일피일...
중흥건설이 공급한 아파트 역시 단지 앞 학교부지와 관련해 교육청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분양가 심의를 거쳐 시장에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위례신도시 역시 청약에 일단 당첨되면 로또 단지를 거머쥐게 된다는 기대감이 상당하다. 올해 상반기에 위례신도시에서 나왔던 ‘위례 포레자이’와 ‘힐스테이트 북위례’ 모두 각각 130대 1...
를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2473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거여·마천뉴타운 내에서 마천1구역(2550가구 예정)에 이어 두 번째로 사업 규모가 크다. 3구역은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500m 이내에 있다.
인근 S공인 대표는 “소송에서 승소할 것이란 예측이 컸기 때문에 3구역 내 매물을 찾는 문의가 꽤 있었다”며 “한창 개발 중인 북위례신도시와...
특히 수도권에 분양 물량이 대거 몰린 것도 이목을 끈다. 서울에서는 다음 달에 3999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북위례 송파권역의 ‘호반써밋송파1·2차(1389가구)’와 강남구 ‘역삼센트럴아이파크(499가구)’, 강동구 ‘성내동주상복합(476가구)’ 등 강남권 물량이 나온다.
성북구 보문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보문리슈빌하우트(465가구)...
또 자이 포스트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북위례 청약 필수 TIP’ 편은 북위례에 청약했다가 당첨 취소된 실제 수요자들의 취소 이유 데이터를 분석한 내용이다. 현역 건설사라서 줄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정보를 통해 수요자들의 실수 등을 방지할 수 있게 했다.
‘숨은 로얄층, 로얄동을 찾는 TIP’도 아파트 분양을 지속해오면서 쌓은 노하우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이 아파트 분양 관계자들은 중도금 부담을 덜 수 있는 9억원 이하 가격과 북위례 및 하남 감일지구와 인접한 강남권 뉴타운이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위례신도시의 ‘호반써밋 송파’의 분양 지연과 인근 둔촌주공아파트의 불확실한 분양 일정이 오히려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분양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주요 아파트 단지의 분양 일정이 안갯속에 빠지고 건설사들이 분양 목표치를 충분히 채우지 못한 배경으로는 분양가 규제 영향이 크다. 분양가를 시장 기준이 아닌 정부 기준에 맞추다 보니 정부와 시행·시공사, 조합 사이에 견해 차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건설사들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기지만 분양 예정 소식에 청약을 준비했던 예비 청약자들도 내 집 마련의...
최근 2년 사이 과천지역 아파트 분양가를 살펴보면 2018년 3월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과천위버필드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2955만 원으로 3000만 원 미만이었던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3000만 원을 웃돌았다. 최근 제시되는 분양가가 오히려 크게 낮아진 것이다.
분양가가 가장 높은 곳은 이달 분양한 과천푸르지오써밋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3998만 원이다....
해당 단지는 북위례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데다 분양가 상한제까지 적용되면서 1순위 청약에 7만 명이 넘는 수요자가 몰린 바 있다.
다음으로 인기가 많았던 단지는 ‘하남 감일 스윗시티 B4블록’(공공분양)이었으며, 같은 지역의 ‘하남 감일 A6블록’(행복주택)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접근성 및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최근 분양시장에서 ‘초품아’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초품아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뜻으로 최근 청약시장의 주요 수요층이 30~40대로 내려오면서 ‘초품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8일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경기∙인천 청약 접수 결과 1순위 청약통장만 1만 건 이상 들어온 단지는 5곳으로, 이들 단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