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출판단지 내 근로자의 보육·육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1일 파주출판단지 토지이용계획상 구조물, 건축물 등의 설치가 제한돼 있는 경관녹지 일부를 후생복지시설 부지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약 800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파주출판단지에는 현재까지 직장어린이집이 없어 근로와 보육·육아를 병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세계 유일의 출판메카인 파주출판도시에서 펼쳐진 책과 지식의 축제 제3회 파주북소리(PAJU BOOKSORI) 2013이 6일 오후 폐막했다.
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올해 파주북소리 축제는 지난달 28일부터 ‘책으로 소통하는 아시아(One Asia Through Books)’라는 슬로건 아래 9일 동안 펼쳐졌다.
조직위는 축제 기간 동안 출판
가족이 야외에서 온 종일 책과 함께 즐기는 유아독서캠프 행사가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 파주 출판도시 파주북소리축제 야외특설무대 앞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유아독서캠프는 잔디광장에서 플레이 텐트를 설치하고 놀이와 게임, 독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등 파주북소리 행사 중 유일하게 영유아와 가족이 대단위로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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