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새일센터의 경우 3명의 취업지원 인력이 투입됐고 지난해에만 4487명의 구직자와 1239개 구인업체를 매칭한 결과 3100여 건이 취업으로 이어졌다.
◇역할과 기능, 주력사업=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의 경제활동과 취업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직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서울 지하철 7호선 중계역에서 5분 남짓 떨어진 곳에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이하 경단녀)들이 한데 모여 있다.‘북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북부새일센터)’. 출산과 육아 때문에 경력단절을 자처했던 30~40대 여성, 아직 할머니라고 부르기엔 젊은 50~60대 여성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여성들의 일자리 고민을 함께 나누고 구직활동을...
광역 새일지원본부는 새일센터(전국 100개소)가 미지정된 지역까지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0년 4월 처음 광역단위로 8개소를 지정했고 경기북부 개소로 10개소로 확대됐다.
여성부는 “이번 경기 북부 광역새일지원본부 개소는 그동안 지원이 미흡했던 경기북부 7개 시군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는데 의미가...
기존의 여성 새로일하기 지원본부가 수원에 설치되면서 그 동안 지원이 미흡했던 경기북부 7개 시·군지역에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대전광역시의 5개 자치구 중 새일센터가 설치되지 않는 3개 자치구도 대상이 된다.
광역형 여성 새일본부는 본부별 18명씩 36명(예정)의 취업설계사가 새로 배치되고 새일센터가 미지정된 지역을 취업설계사가 직접 찾아가 출산·육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