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현모는 지난해 2월 있었던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국내 동시통역을 맡는가 하면 10월 있었던 ‘빌보드 뮤직어워드’의 국내 생중계 진행과 통역을 맡았다.
영화 ‘기생충’의 4관왕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아카데미 시상식’ 후 안현모의 생생한 전달력과 여유로운 진행에 큰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2018년에는 북미정상회담 통역을 맡은 바...
생중계로 내보냈다. DMZ·판문점 방문 영상을 판문점 주변에 나가있는 취재진, 서울 지국 취재 기자의 리포트와 번갈아가며 빠르게 전달했다.
중국 언론도 한미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소식을 신속히 타전했다. 이번 만남을 깜짝 회동이라 전하며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 1차 북미회담과...
관영 신화통신은 28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 결과 양국 정상은 합의문에 서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또 관영 중앙(CC)TV도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애플리케이션으로 생중계하는 등 관련 상황을 상세히 보도했다.
중앙TV는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문에 서명하지 못했다고 발표하면서 매우...
이날 문 대통령 연설에서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한 남북 경제협력 방안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등도 기념사에 담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후 정오가 되면 전국 종교 시설에서 타종과 광화문에서 국악 관악기인 나각·나발 소리에 맞춰 만세삼창이 진행된다. 만세 행사는 조계사, 안동교회, 명동성당, 천도교당 등...
구상회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장은 “본 공개방송은 미중 무역협상, 제2차 북미정상회담 등 굵직한 이슈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향후 투자전략 수립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및 온라인에서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궁금증을 풀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개방송은 투자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문 대통령이 취임 후 TV로 생중계되는 공식 기자회견을 연 것은 2017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지난해 1월 신년 기자회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먼저 기자회견문에서 새해 국정 운영 기조를 설명하고 북미 정상회담과 김정은 서울답방과 관련한 견해 표명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어 출입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북미 관계 교착상태...
그러면서 그는 “정부로서는 평양성과를 토대로 유엔총회와 한미정상회담, 앞으로 있을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비핵화를 진전시키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더욱 강화시키겠다는 생각이다”며 “이런 생각에서 평양회담과 평양 공동선언은 남북관계의 진전이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본부장은 “이번 비핵화는 정상회담에서의 성과는 실질적 측면에서도 매우 큰 의미가...
이어 “6월 북미 정상회담 이후 협의가 교착상태에 있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비핵화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를 요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문은 문 대통령의 방북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한국의 4대 기업 재벌 총수를 포함한 동행단이 함께했다고 언급했다.
NHK는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포옹하는 장면 등을 생중계했다....
CCTV는 이날 아침부터 서울과 평양 특파원을 생방송으로 연결하고 문 대통령이 평양에 도착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등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CCTV 평양 특파원은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이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회담에서 합의문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 특파원은 삼성과 현대 등 기업 대표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성남공항 환담장에서 문 대통령은 이번 방북으로, 북미대화가 재개되기만 한다면 그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며 “남북이 자주 만나는 게 매우 중요하고 정례화를 넘어 필요할 때 언제든 만나는 관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얘기했다”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일정을 대형 전광판으로 생중계 또는 녹화중계한다. 평양 프레스센터에서 실시되는 브리핑도 영상 중계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한국어 한 차례, 영어 두 차례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전문가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과 공동 번영의 선순환적 추동 △'2018 남북정상회담...
유엔의 대북 제재 속에서 열리는 2박3일 일정의 회담에서 문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진전을 통해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회담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남북경협의 진전 등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정상회담의 관전포인트는 세 가지다. 경제인이 대거 동행하는 만큼 정부의 경협 논의를 통해 정부의 신경제구상이 속도를 내는 계기가 될지와 북한의 비핵화...
한편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과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 수료한 재원이다.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SBS로 자리를 옮겨 기자로 활약했지만 지난해 12월 퇴사했다. 라이머와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안현모는 최근 북미정상회담과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무대를 생중계 통역해 화제를 모았다.
북미정상회담의 생중계 동시통역으로 화제를 모은 안현모가 출연해 방탄소년단을 언급한 것.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소셜아티스트상'을 받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송 진행과 통역을 맡았던 안현모는 "방송 준비를 위해 찾아보다 보니 방탄소년단도 점점 좋아졌다"며 "저도 모르게 방탄소년단 노래를 따라 부르게 된다"며 관심을 표했다....
안현모는 방탄소년단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를 독점 생중계한 Mnet에서 동시통역으로 활약해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북미정상회담에서 동시 통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현모가 방탄소년단에...
역사적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6월 12일,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방송은 두 정상이 열고 나올 커다란 밤색 문과 기다란 갈색 탁자를 보여주고 있었다. 갈색 탁자엔 똑같은 펜 두 개가 놓여 있었다. 클로스업된 화면을 보니 트럼프 대통령의 사인이 있는 것으로 봐선 미국이 준비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 오바마 대통령이 즐겨 사용했던 크로쓰사(社)의 수성...
두 정상이 역사적 첫 악수를 나누는 장면이 생중계되면서, 키 차이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1m90㎝ 안팎, 김정은의 키는 1m67㎝ 정도다. 둘이 나란히 서게 되면 20~23cm의 키 차이가 나게 된다.
미국의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6.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와 대등하게 보이고 싶어 하는 김정은이 트럼프를...
북미정상회담이 오늘(12일ㆍ한국시간) 열린 가운데 현지에서 이를 중계한 손석희 JTBC 앵커에게도 관심이 모아진다.
손석희 앵커는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6·12 북미정상회담' 모습을 전했다. JTBC는 오전 9시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 특집 생방송 싱가포르'를 방송했다.
손석희 앵커는 안나경 아나운서 등과 함께 현지에 마련된 임시...
김 원내대표는 북미정상회담 생중계를 시청하며 주요 내용을 메모하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그는 ‘우리에게는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그릇된 편견과 관행들이 때로는 우리 눈과 귀를 가렸는데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왔다’고 한 김 위원장의 정상회담 발언을 인용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미...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사전 투표율이 매우 높아서 최종 투표율이 기대된다”며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보여주시길 당부한다”고 얘기했다.
한편 이날 회의 전 문 대통령은 국무위원들과 함께 북미 정상회담 생중계를 약 11분간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