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재개에 따라 힘찬병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하거나, 부하라 힘찬병원 현지에서 정밀검사와 수술을 지원한다.
힘찬병원은 부하라 주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환자 3명을 초청해 이날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한다. 수술을 위해 이달 11일 입국한 환자들은 인천힘찬종합병원에 입원해 혈액검사, 심초음파, CT, MRI 등 수술 전 정밀검사를...
힘찬병원에 따르면 이수찬 대표원장과 박혜영 의료법인 상원의료재단 이사장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병원 힘찬관절·척추센터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환자 초청행사와 함께 현지 정부기관과의 MOU 체결 등 K-메디컬 전파에 나섰다.
부하라 힘찬병원은 2019년 한국에서 무료수술을 받았던...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작년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와 협약을 진행한 후 앞으로 3년간 부하라 힘찬병원과 국내 힘찬병원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환자 100명에게 정밀검사와 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7월, 7명의 환자를 초청해 인공고관절 수술을 진행했고, 지난달 2명을 추가 초청해 강북힘찬병원 이광원 병원장과 남동철 원장의 집도 하에...
'힘찬 나눔의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하거나 부하라 힘찬병원 현지에서 정밀검사와 수술을 지원함으로써 관절〮척추건강을 되찾아주는 힘찬병원의 글로벌 의료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주지사 바르노예프 우크탐)와 향후 3년간 100명의 환자를 치료해주기로 협약한 바 있다.
양 기관의 협약에 따라 지난해...
힘찬병원이 지난해말 개원한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의 본격적인 환자 치료와 수술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부하라 힘찬병원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지역에 지난해 11월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내과, 신경과 등의 진료과와 100여 병상을 갖춘 준종합병원급으로 개원했다.
병원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의료현장은 MRI 영상의 질이 떨어져 정확한 진단이...
하는 곳은 최초이며, 대학병원 내 별도의 수술실과 진료실을 제공받아 한국형 의료서비스를 적용한 해외진출 성공 모델로 회자되고 있다. 중동지역은 고급 의료 서비스를 원하는 시장성이 뛰어난 곳으로 힘찬병원이 K-메디컬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러시아 사할린 힘찬병원, 11월 우즈베키스탄에 준종합병원인 부하라 힘찬병원을 개원해 운영 중이다.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지역에 ‘부하라 힘찬병원’을 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병원에서 단독 투자를 통한 병원급 해외 의료기관 개설은 최초로 우즈베키스탄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으로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중앙아시아 환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한국의 의료기술을 현지에...
부하라 힘찬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내과 등이 설치된 1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건물 구조 변경, 장비 설치 등 총 100억 원이 투자됐다.
힘찬병원은 2017년 11월 우즈벡 정부와 토지·건물 무상임차를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고, 지난해 9월 공사에 착수했다.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도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총...
이번에 미얀마 의료 연수를 진행하는 등 해외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국의 선진 의료시스템 전수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러시아 사할린 힘찬병원,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병원 힘찬 관절ㆍ척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5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는 등 해외에도 활발히 진출해 '의료 한류'에 기여하고 있다.
힘찬병원은 하반기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지역에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6개 진료과와 100여 병상 규모의 의료시설을 갖춘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 개원을 기념해 100명의 현지 환자에게 나눔 의료를 진행하는 계획으로 7명의 수혜자가 1차로 치료를 마쳤으며, 오는 9월경 2차 우즈베키스탄 환자들이 입국할 예정이다.
이번 힘찬병원의 나눔의료 활동은 올 하반기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을 앞두고 취약한 의료환경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현지 환자를 초청해 수술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힘찬병원은 이수찬 대표원장을 비롯 부평힘찬병원 서동현 병원장, 왕배건 원장, 최문기 원장 등 고관절 치료 경험이 풍부한 정형외과 전문의들로 수술팀을...
지난 해 11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대학병원 내에 ‘힘찬 관절·척추센터’를 개소했으며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에 최초의 종합병원급 한국식 병원인 ‘부하라 힘찬병원’을 오는 6월 개원하는 것을 목표로준비 중이다. 의료기관 해외진출에 앞장서고 있는 이 원장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경제사절단에도 동행한 바 있다.
사할린=노은희 기자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6월 개원 예정인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은 부하라 국립의과대학 관절·척추 부속병원으로서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학과장을 맡아 학생들의 외과수술 실습참관을 담당하는 등 관절·척추 분야의 수련 및 교육을 전담하게 된다.
현재 힘찬병원은 부하라 지역에 우즈베키스탄 정부로부터 무상으로 소유권을 인도받은 부지 약 7000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