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 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고 밝혀 교습가 크리스 코보(미국)와의 결별을 공개했다. 우즈는 “크리스 코모가 그동안 해준 부분에 감사하며 그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우즈는 2014년 말 코모와 함께 스윙을 다듬어 왔다. 우즈는 프로에 데뷔할 때인 1996년에는 부치 하먼(미국), 2004년 행크 헤이니(미국), 2010년에는 숀 폴리(미국)가 우즈의 코치를 맡았다.
‘쇼트게임의 마술사’, ‘마스터스의 사나이’라는 닉네임으로 친숙한 필 미켈슨(45ㆍ미국)이 자신의 스윙 코치 부치 하먼(72ㆍ미국)과 결별했다.
미국의 골프전문매체 골프닷컴은 5일(한국시간) 미켈슨과 하먼의 결별 사실을 알렸다.
미켈슨은 지난 2007년 하먼과 스윙 코치 계약을 한 뒤 그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그는 프로 전향 전 네바다주립대학 라스베이거스 캠퍼스의 골프팀 소속으로 1년 반 동안 선수생활을 했으며, 라스베이거스를 본거지로 둔 세계적인 스윙코치인 부치 하먼의 지도를 받았다.
2005년 호주에 애덤 스콧 재단을 설립했고, 2008년에는 이를 아시아지역으로 확장했다. 애덤 스콧 재단은 프레지던츠컵에서 지정한 자선단체로 청소년 센터와 어린이...
부치 하먼(71), 행크 헤이니(59), 데이비드 리드베터(62·이상 미국)를 비롯해 지금의 숀 폴리(40·캐나다)까지 ‘명코치’들에게 스윙 레슨을 받으며 ‘골프황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즈를 비롯한 세계 톱랭커 프로골퍼들은 최상의 스윙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타 한타에 수만 달러의 향방이 좌우되는 만큼 스윙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않는다....
김형성은 지난 2011년 부치 하먼 스쿨에 다녀온 뒤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 정확도가 좋아졌다는 평가다. 지금의 샷 기술로도 PGA투어 선수들과 비교해 손색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김형성은 “US오픈과 디오픈 등 메이저대회 출전 여부는 조만간 결정날 것”이라며 “노던트러스트 오픈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 등 3~4개 대회에...
김형성은 지난 2011년 부치 하먼 스쿨에 다녀온 뒤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 정확도가 좋아졌다는 평가다. 지금의 샷 기술로도 PGA투어 선수들과 비교해 손색이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김형성은 “US오픈과 디오픈 등 메이저대회 출전 여부는 조만간 결정날 것”이라며 “노던트러스트 오픈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 등 3∼4개...
인상적인 샷이 몇 차례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우즈는 "오바마 대통령은 칩샷과 퍼트에 모두 능했다. 그가 대통령직을 마치고 나서 골프를 즐길 기회가 더 많아진다면 실력도 훨씬 더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즈와 함께 골프를 친 전날에도 우즈의 전 스윙 코치인 부치 하먼과 27개 홀을 돌며 휴가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의 50대 교습가 중에서는 2년 전과 마찬가지로 부치 하먼이 1위였으며 그 뒤로 데이비드 레드베터(2위), 짐 맥린(3위), 마이크 벤더(4위), 행크 해니(5위)순이다. 이밖에 필 미켈슨과 로리 맥일로이, 청야니의 퍼팅 코치인 데이브 스톡턴이 13위로 50위 리스트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타이거 우즈를 키워낸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 부치 하먼(미국)이 미국 최고의 골프코치로 선정됐다.
하먼은 골프다이제스트가 미국 전역의 티칭 프로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최고의 코치 20명’을 선정했는데,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조사에서 하먼이 359표를 얻어 2위인 데이비드 리드베터(284표)를 75표 차로 제쳤다....
2001년 6월 프로로 전향한 그는 특히 세계적인 스윙 코치 부치 하먼의 지도를 주니어 시절부터 받았다. 프로 데뷔 후인 2002년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린 롱비치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그는 같은 해 12월 아시아프로골프(APGA) 투어 볼보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2002년 A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그는 2003년 12월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나가...
미국 아마추어 무대에서 어림잡아 100번 이상 우승을 차지한 뒤 2001년 6월 프로로 전향한 그는 특히 세계적인 스윙 코치 부치 하먼의 지도를 주니어 시절부터 받았다.
하먼은 PGA 투어에서도 정상급 선수들을 지도하는 세계 정상급 코치지만 당시 주니어 선수로는 드물게 나상욱을 제자로 받아들여 그의 가능성에 주목했었다.
프로 데뷔 후인 2002년 7월 미국...
차세대 기대주 노승열(20.고려대)이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인 부치 하먼의 제자가 되어 본격적인 미국 무대 진출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노승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도럴 골프장 블루몬스터 TPC코스에서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두 번째 대회인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출전에 앞서 열흘간 하먼에게서 집중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