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남성 A(60대)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8분경 부천시 한 주택에서 여성 B(60대)씨와 여성 C(40대)씨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부부 사이로 말다툼하던 중 흉기를 들었고 이를 말리던 의붓딸 C씨를 함께 공격했다.
이로 인해 팔과 등을 다친 B씨와...
20일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7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힐스테이스 소사역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지상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4명이 부상을 당했다. 1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3명은 경상이다.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74~84㎡, 총 62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입주는 2025년...
손님은 부천 소사역 부근에서 안산까지 30분 거리를 이동한 뒤 택시에서 내려 ‘요금을 계산한다’고 말한 뒤 ‘파워워킹’으로 도주했다고 합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택시 기사가 “차비를 안 줬다”고 소리치지만 이를 무시하고 빠른 걸음으로 사라지는 손님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택시 기사는 신고를 위해 인근 경찰서로 가 현장설명 및 신고 접수로 시간을...
상업지역에 위치한 주상복합이어서 주변에 편의시설이 집중돼 있고, 부천소사경찰서 등 관공서도 인근에 들어서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성주초등학교, 부천남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5억200만 원에서 1회 유찰된 후 최저가 3억514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오는 13일 부천지원 경매 1계에서 열릴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424 소새울KCC스위첸 = 103동 15층 15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2년 9월 준공한 4개동 22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 중 15층이다. 전용면적은 101.32㎡,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이다. 소사-원시선 경전철이 2016년 3월을 목표로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서 공사중에 있다. 지하철 1호산 소사역도 10여분 거리에 있다....
부천 여중생 학대 사망 사건을 수사한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 C(당시 13세)양은 아버지인 목사 A(47)씨와 계모 B(40)씨로부터 7시간 동안 감금된 채 무자비한 폭행을 당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부부의 잔혹한 폭행은 딸이 숨지기 6일 전인 지난해 3월 11일부터 시작됐다.
이 부부는 딸이 교회 헌금을 훔친 것으로 의심해 3시간 동안 때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한 아버지 A(47)씨와 계모 B(40)씨 부부를 12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부부는 지난해 3월 17일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 부천의 자택 거실에서 중학교 1학년 딸 C(당시 13세)양을 5시간동안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목사 부부는 범죄심리분석(프로파일링) 결과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성향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사건 발생 이후 수차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목사 A(47)씨와 부인 B(40)씨를 조사했다. 경찰은 딸 C(사망 당시 13세)양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1개월 동안 방치한 심리적 이유와...
부천 소사경찰서는 3일 폭행치사 혐의로 목사 A씨와 계모 B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17일 자신의 집에서 여중생인 딸 C양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1년가량 작은 방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아버지 A씨는 딸이 죽은 후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 사진을 그대로 게재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딸이 죽은 후에도 프로필을 가족사진으로...
부천 소사경찰서는 3일 폭행치사 혐의로 여중생의 아버지인 목사 A(47)씨와 계모 B(40)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17일 자신의 집에서 여중생인 딸 C양(14)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1년가량 작은 방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그의 페이스북에는 2011년 이후 두 딸의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 A씨는 프로필 사진까지 딸들의 사진으로 바꾸며 딸이...
경기도 부천에서 사망한 지 1년가량 된 백골 상태의 여중생 시신이 발견돼 아버지와 계모가 체포됐다. 경찰은 이 여중생의 아버지인 40대 목사가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년간 시신을 방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3일 폭행치사 혐의로 부천 여중생 아버지인 목사 A(47)씨와 계모 B(40)씨를 긴급체포했다. 사진은 시신이 발견된 주택 내에 비치된 제습제.
부천 소사경찰서는 3일 폭행치사 혐의로 여중생의 아버지인 목사 A(47)씨와 계모 B(40)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 17일 부천 자신의 집에서 여중생인 막내딸 C(14)양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년가량 시신을 작은 방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양의 시신은 이날 오전 9시께 경찰이 A씨 집을 압수수색할 당시 작은 방에 이불이 덮인 채 백골...
경기도 부천소사경찰서는 지적장애인 여성을 협박해 강제로 성매매를 시킨 혐의(사기 등) 등으로 A(24)씨를 구속하고 A씨의 동거녀 B(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또 A씨가 소개한 장애인 여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C(33)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와 B씨는 2011년부터 지난해...
부천소사경찰서는 행정사무관 K씨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11명을 직무유기 및 사기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청소업체 대표이사 S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청소업체 대표 S씨는 부천시와 도급계약을 맺어 일반주택용 폐기물 처리업무를 대행했고 중소형 음식점 폐기물은 직접 계약을 맺고...
경기 부천소사경찰서(서장 김학관)는 중국에서 경찰관과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국내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알아낸 금융정보로 10억원을 편취한 조선족 김모(29)씨 등 보이스피싱사범 3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사결과 이들은 중국 청도에 위치한 중국총책 A씨의 지시를 받고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국내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들에게...
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수업 시간에 동급생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살인미수)로 A(17)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군은 지난 26일 오후 3시 15분께 부천 모 고등학교 교실에서 수업을 받던 중 옆자리 책상에 엎드려 있던 동급생 B(17)군의 목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피해를 당한 이후 우울증...
14일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주부 김모(38)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경인전철 부천역 지하상가 마트에서 유명 식품업체의 어린이용 음료를 구입해 마신 뒤 구토와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아이들에게 줄 음료수를 구입, 아이들에게 주기 전에 3~4모금 마셨는데 이런 증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함께 있던 주부 이모...
서울 양천경찰서는 16일 자기앞 수표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부정수표단속법 위반 등)로 김모(38)씨 등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달 12~13일 100만원권 수표 12장을 위조해 서울 양천구와 부천 소사구의 주유소 4곳을 돌며 8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사는 등 약 1200만원 어치 물품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100만원권 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