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밸리' 조성사업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경기도 소유 부지 32만6400㎡에 CJ그룹 계열사 CJ라이브시티가 총 사업비 2조원 가량을 투자,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공연장(아레나)과 스튜디오·테마파크·숙박시설·관광단지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2015년 공모를 통해 CJ그룹이 선정됐으며, 사업기한은 지난달 30일까지다.
그러나 CJ라이브시티가 최근 공사비...
이 시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16년 6600가구 규모로 계획한 옛 경찰대 부지 개발사업은 광역교통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고, 시에 주는 지원시설 용지도 없어 시민의 반대가 심해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진행되지 않았다”라며 “취임 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를 통해 시의 의견을 전달했고, 이 결과 세대수를 1200가구가량 줄이고, 교통개선 대책을 수립했다”라고...
또 '한글 벽 프로젝트(한글 메시지를 활용해 초대형 벽화를 만드는 한글 공공미술 작품)'를 통해 전 세계에서 응모 받은 8000여 개의 한글 문구 중 10000개를 선정해 코리아센터 내에 한글 벽을 조성한다.
유인촌 장관은 "뉴욕코리아센터 부지는 15여 년 전 장관으로서 매입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각별한 곳이다. 그 당시만 해도 한국문화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프라의 신속한 조성에도 적극 지원한다. 우선 용인 국가산단 부지를 관통하는 국도 45호선 이설‧확장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국비지원을 추진하고, 용인 국가‧일반산단으로 용수를 공급하는 통합 복선관로 구축 사업에 대해서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한다. 수자원공사가 관로구축 비용의 일부를 분담하는 방안도...
정부가 애초 상반기에 부지조성공사를 발주할 계획이었으나 두 차례에 걸친 입찰도 유찰됐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애초에 공항이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를 목표로 추진된 만큼 유치가 실패한 상황에서 조기 개항보다는 제대로 된 공항을 지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 마감한 10조5000억 원 규모의 가덕도신공항...
제일풍경채 운정은 GTX-A 운정역(예정) 주변으로 밀집 조성되는 각종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중·고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여기에 운정고와 산내마을 학원가도 멀지 않은 만큼 학령기 자녀를 둔 3040 학부모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인근에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교하도서관...
건설로 조성된 간척지(염해부지) 100만 제곱미터(㎡) 부지에 120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국내 간척지 태양광발전소 중 최대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까지다.
LS일렉트릭은 탑솔라와 컨소시엄을 통해 설비용량 120MW 규모의 태양광 설비와154kV 변전소, 송전선로 건설 등 태양광 발전의 공사 일체를 공급하는 EPC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GS에너지 100% 자회사인 지에스당진솔라팜이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대호만 방조제 건설로 조성된 간척지(염해부지) 100만 제곱미터(㎡) 부지에 120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국내 간척지 태양광발전소 중 최대 규모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까지다.
LS일렉트릭은 태양광 전문 시공 기업 ‘탑솔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한다. 특히 아파트 3개 동을 스카이브릿지로 연결해 남산과 용산공원을 영구 조망할 수 있는 압도적인 상품성을 선보이겠단 각오다.
남영동 업무지구 2구역 재개발 사업은 4호선 숙대입구역과 1호선 남영역 사이에 위치한 1만7658.8㎡ 부지를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565가구와 오피스텔 80실, 업무시설, 복합 청사 등으로 재개발 하는 프로젝트다. 예정 공사비...
이어 “공사부지도 공사 후에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황톳길, 새로운 체육시설 등 구체적인 공원시설 설치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구는 지속 가능한 정원 조성을 목표로 거리공원의 고유한 특징을 살리고 차별화된 수목, 관리가 용이한 수목을 식재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 생태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단 방침이다.
이러한 사업장 토지를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가 인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데, 더 많은 시공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최근 건설경기 부진에 따라 건설 실적이 부족할 것을 감안해, 3년간 300가구 실적을 요구했던 것을 5년간 300가구 기준으로 낮췄다.
김 과장은 "사업장이 경·공매로 넘어갈 경우 매입금액의 절반도 안 되는 금액으로 팔아야 해...
이어 “창원, 여수 등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 구축사업’은 지자체가 소유하고 있는 도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소규모로 설치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라며 “기존 발전시설과 달리 대규모 공간이 필요 없는 데다, 고압 송전선로와 같은 대규모 계통연계나 인프라 공사를 하지 않아도 되고 기존 한전 배전망에 연결해서 전력을 공급하는...
2012년 동북아 최대 규모 해양ㆍ레저ㆍ관광도시를 목표로 출범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최근 인허가와 부지조성, 기반시설 공사를 마무리했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중구 영종대교 인근 항만 유휴 부지 약 333만㎡(100만 평)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부지 면적이 서울 여의도의 1.1배에 달하는 초대형 개발 계획이다. 현재 해양수산부의...
강북구는 현 청사가 위치한 부지(수유동 192-59 외 8필지) 일대에 공공청사와 주민 편의시설 등 조성에 나선다. 신청사는 2026년 착공에 들어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공사비는 약 2900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강북구 관계자는 “강북구 신청사는 주민을 위한 문화와 휴식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품은 공공청사로서 서울 동북권의 랜드마크이자 지역 발전의...
SK하이닉스는 2019년 반도체 클러스터를 용인에 조성키로 했는데 착공이 3년이나 지연됐다. 각종 환경평가, 시민단체의 제동에 지방정부의 몽니까지 겹쳐 아직도 터닦기 수준의 공사만 진행되고 있다.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용수나 전력을 정부로부터 제때 공급받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미국이나 일본 정부가 주는 보조금은 없다. 세액공제가 있을 뿐인데...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10년 이상 방치돼 온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됐으며,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용산국제업무지구를 혁신적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매력적인 도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정부는 5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유찰됨에 따라 국가계약법에 따라 재입찰을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조달청에 따르면 재공고는 조달청을 통해 7일 시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사전심사 신청서 및 공동수급 협약서를 같은 달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정부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1공장은 평택 당진항의 고대부두 배후 부지에 위치해 있다. 총면적 4만4800㎡(약 1만3500평)로, 2단계로 나누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1단계 공장은 해상풍력 내부망 해저케이블 생산을 위한 설비로, 5월 준공 승인을 완료했다. 시운전 및 시제품 생산 과정을 거친 후,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공급할 내부망 생산을...
4월 25일 설립등기를 완료한 공단은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국제설계공모 당선자와 6월 말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부지조성공사, 여객터미널 건설 등 신공항 건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현재 3개 본부 49명인 임직원도 106명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남부권의 허브공항으로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