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전날 더민주를 탈당한 부좌현 의원의 입당으로 21명의 현역 의원을 확보했다.
주 원내대표는 “대화와 타협으로 꽉 막힌 정국을 해결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장 정책위의장은 “제1, 2당의 균형추 역할을 확실히 해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이 오는 28일까지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유지한다면 선거보조금은 애초 25억2000만원에서 47억원...
더불어민주당에서 컷오프된 부좌현 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이 17일 탈당을 선언하고 국민의당 합류를 결정했다.
부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선거를 27일 남겨놓은 오늘에도 제1야당의 후보가 누군지 모르고 있다”면서 “오만하고 뻔뻔하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부 의원은 특히 “막말한 적도 없고 갑질한 적도 없고 비리에 연루된 적도 없다. 19대 초선...
정청래, 강동원, 부좌현, 윤후덕, 최규성 등 현역의원 5명이 포함됐습니다. 이에 대해 정봉주 전 의원이 정청래 의원의 컷오프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 전의원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정청래 일병 구하기~! 여의도 더민주 당사앞으로~ 오후 5시~! 정청래 컷오프 철회와 정청래 구명을 위한 무기한 국민 필리버스터에 돌입합시다. 국민의힘! 오후 5시 더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