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올해 초 ‘직원 자녀 1인당 1억원’ 출산장려금 지급을 비롯해 전국 초·중·고 기숙사 건립, 캄보디아·라오스 버스 2000대 기증, 군부대 지원,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전국 100여 곳이 넘는 초·중·고에 이 회장의 아호를 딴 기숙사인 ‘우정(宇庭)학사’를 설립·기증하고, 캄보디아·라오스에 버스 2000대...
부영그룹은 전국 100여 곳이 넘는 초·중·고에 이 회장의 아호를 딴 기숙사인 ‘우정(宇庭)학사’를 설립·기증하는 등 활발한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캄보디아·라오스에 버스 2000대 기증, 군부대 지원, 노인복지 향상,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부영그룹은 캄보디아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버스 1300대를 기증했고 디지털 피아노 3000여 대, 교육용 칠판 4만여 개, 초등학교 300개 건립 기금을 기부했다. 국기 태권도 발전기금 약 55만 달러, 의류, 신발, 응급차 등 의료기금 지원도 하고 있다.
버스 기증 당시 이 회장은 "출장 중 혹서의 날씨에 보호조치 하나 없이 오토바이를 태우고 다니는...
윤석열 대통령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의 정상회담 공식 오찬에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 은행장 등 경제계 인사 등이 함께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1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훈 마넷 총리와의 정상회담 말미 상대국에 대한 각별한 인연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양국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 순 찬톨(Sun Chanthol) 부총리,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자원공사 사장 등 250여 명의 정부·기관·기업 인사들이 참석해 캄보디아 투자환경 및 유망산업, 한국기업 진출 성공 사례 등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덕근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 측 위원장인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은 “캄보디아의 역동성과 한국 기업들의 혁신 역량이 접목된다면 무한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캄보디아측 위원장인 큿 멩 캄보디아상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캄보디아는 한국 기업의 투자를 위해 법령을 정비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날 10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 마넷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을 갖고 '한국-캄보디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수립하는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도 이달 17일 마넷 총리를 단독으로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부영그룹은 해외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민간 외교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캄보디아·라오스에 버스 2000대 기부를 비롯해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에 학교 600곳, 교육용 칠판 60만여개, 디지털피아노 7만 여개 등을 기부했다.
이 회장은 교육·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동티모르 등에서 훈장을 수여한 바...
그룹 차원에서는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한 기관에 많게는 수백억 원을 기부했고 해외에서도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에 버스 1800대를 기증하는 등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 회장이 기부에 누구보다 적극적인 것은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서 충분한 사회 환원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평소 돈이 사후까지 영원히...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4월 캄보디아 훈센 총리로부터 캄보디아 왕국 최고 훈장인 '국가 유공 훈장(Medal of National Merit)'을 받았다.
부영그룹은 국내에서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달 4일에는 카이스트(KAIST) 대학교의 노후 기숙사 리모델링을 지원하기 위해 약 200억 원을 기부했다. 이밖에도 그룹 차원에서 재해 피해 지원 성금, 태권도의...
캄보디아, 라오스 등 해외 600여 곳에 초등학교 건립을 지원했으며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에 디지털피아노 7만 여대와 교육용 칠판 60만여 개를 기증했다. 국내에 온 해외 유학생들에게는 매년 두 차례로 나누어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또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등 국내 구호 성금...
현재 서세원의 임시 빈소는 프놈펜 부영타운 근처의 한 사원에 마련된 상태이며, 고인의 시신은 냉동 안치 중이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14년 전 아내 서정희와 32년 만에 이혼한 뒤, 2015년 23세 연하 해금연주자 김모씨와 재혼했다. 이후 캄보디아로 이주해 목회 활동 및 다양한 사업 등을 펼쳐왔다.
한편 현재 부영그룹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미니 신도시급 부영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1차로 아파트 1474가구와 상가의 주상복합단지를 완공해 분양 예정이고, 1만5000가구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부영타운 내에는 ‘우정(宇庭) 캄보디아 학교’를 건립해 주거 단지 내에 어린이집을 포함한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와 간호대학 및 노인정까지 갖출 예정이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캄보디아 프놈펜 부영타운 근처 한 사원에 서세원의 임시 빈소가 마련됐다. 시신은 냉동 안치 중이다.
현지 가족이 임시 빈소를 지켰으며, 정식적인 장례 절차는 한국의 유가족들이 캄보디아에 도착하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세원은 이날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이후 인근 종합병원...
부영그룹이 캄보디아 프놈펜시에 버스 200대를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달 28일 프놈펜시 가든 시티 내 버스 차고지에서 버스 200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했다.
이번 기증은 캄보디아 프놈펜시의 열악한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회공헌의 하나로 추진됐다. 기증 금액은 운송비 포함 883만 달러, 한화기준 약 124억 원에 달한다.
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우정교육문화재단 설립 이래 2010년부터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서 한국으로 온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캄보디아, 라오스 등 600여 곳에서는 초등학교 건립도 지원했다.
최근에는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EB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0700’에 10억 원을 후원했다. 부영그룹은 이 같은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삼성전자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한국대사관 주최 태권도 대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16일까지 프놈펜 부영 크메르 태권도 훈련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부산엑스포를 알리는 광고물을 설치하고 안내 책자를 비치했다. 대회 현장에서 삼성 스마트폰과 TV 등 제품...
부영그룹이 캄보디아 프놈펜 부영타운 내 '우정(宇庭) 캄보디아 학교'의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항 춘 나론 캄보디아 교육부 장관, 박홍경 주캄보디아 한국대사를 비롯한 현지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정 캄보디아 학교는 연면적 1만5475㎡(4689평), 3개 동, 5층 규모로 조성된다. 어린이집을 포함한...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이 베트남,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34개 국가 출신의 국내 대학 재학 중인 유학생 총 89명에게 올해 1학기 장학금 약 3억5000여만 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2008년 설립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해외 유학생들에게 매년...
부영그룹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에게 2021년 2학기 장학금을 지급한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베트남·방글라데시·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에서 한국으로 유학,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6개 국가 총 94명의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 3억7000여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