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장 카를레스 푸욜과 전 감독 사비를 비롯해 리오넬 메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제라르 피케, 조르디 알바 등 뛰어난 선수들을 다수 배출했다.
최근에도 기량이 출중한 어린 선수들을 다수 육성했다. 수비진에 로날드 아라우호, 알레한드로 발데, 중원에 가비, 공격진에 라민 야말 등 미래에 유럽을 호령할 유망주 선수들이 현재...
1차 전에서 패한 뒤 2차전 대역전극을 꿈꾼 마이애미는 이날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알바 등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호흡을 맞춘 노장 선수들을 전부 선발로 내보냈으나 2연패에 그쳤다.
앞서 마이애미는 지난해 입단한 메시를 앞세워 2023 리그스컵에서 창단 첫 우승을 하며 챔피언스컵 진출권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마이애미를...
모로코 세 번째 키커인 바드르 바눈이 골에 실패하며 잠시 위기가 찾아오는 듯했지만, 스페인의 세 번째 키커이자 주장인 세르히오 부스케츠 역시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모로코의 마지막 키커 아슈라프 하키미가 골키퍼를 혼란 시켜 골대 가운데로 공을 차 넣으며 모로코의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스포츠 기록 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이로써 스페인은 2006년...
여기에 세르히오 부스케츠(34), 코케(30), 다니 카르바할(30),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33) 등 베테랑 선수들의 조력이 젊은 선수들의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고 평가된다.
압도적인 성적으로 승리를 거둔 스페인으로 인해 독일의 부담은 커질 전망이다. 독일은 일본, 코스타리카와 함께 스페인과 대결을 펼칠 조별리그 E조 소속으로, 23일 일본과의 대결에서 1-2로...
BBC는 15일(현지시간)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 루이스 수아레즈(35·클루브 나시오날), 가레스 베일(33·로스앤젤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34·바르셀로나) 선수 또한 은퇴 가능성 있는 선수로 꼽았다. 다만 ‘네이마르 은퇴설’의 근거가 된 그의 작년 발언들은 잘못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나는 (카타르 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임영웅은 "차비 에르난데스와 세르히오 부스케츠, 이니에스타가 함께하던 시절 처음 본 티키타카에 충격을 받았다"라며 "모든 플레이가 가능한 메시를 보고 반했다"고도 했다.
'축구로 따지면 현재 임영웅은 어디쯤일까'라는 질문에 그는 "엘링 홀란드"라고 답했다. 홀란드는 노르웨이 출신 신성이자 '득점머신'으로 세계 축구계를...
미드필드진은 라키티치,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하피냐 등이 나섰으며 3백은 움티티, 피케, 마스체라노가 자리잡았다.
원정팀 발렌시아는 4-3-3 전형으로 맞섰다.
경기 초반에는 바르셀로나가 경기를 주도하는 듯 보였으나 선제골은 발렌시아가 터뜨렸다. 전반 29분 발렌시아는 망갈라의 헤딩 골로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이에 바르셀로나도 곧바로 응수했다. 전반...
고메스, 부스케츠, 라키티치는 중원을 구성했고 알바, 마스체라노, 피케, 세르기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슈테겐이 지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가 공격수로 나섰고 호날두와 바스케즈가 측면 공격을 지원했다. 이스코, 코바치치, 모드리치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마르셀루, 라모스, 바란, 카르바얄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나바스가 출전했다.
전반전을...
반면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서 공격진에 MSN(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라인을 배치했고, 중원은 라키티치, 부스케츠, 고메스가 섰다. 포백은 로베르트, 마스체라노, 움티티, 디뉴가 맡았고 골문은 테어 슈테겐이 지켰다.
전반 초반은 바르셀로나의 공세가 매서웠으나 이내 맨시티가 주도권을 가져왔다. 하지만 선제골은 바르셀로나가 터뜨렸다....
이에 맞서 스페인은 놀리토, 알바로 모라타, 다비드 실바를 공격에 배치하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중원에 세웠다. 호르디 알바, 세르히오 라모스, 헤라르드 피케, 후안 프란이 포백으로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다비드 데 헤아가 꼈다.
이탈리아는 굳건한 수비를 바탕으로 스페인을 공략했고, 스페인은 점유율을 높여 공격을...
델 보스케 감독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다비드 실바 대신 티아구 알칸타라와 부스케츠를 투입해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중원을 이루게 했다. 공격진은 아두리스, 놀리토, 바스케스가 맡았다. 후안 프란과 피케, 라모스, 알바가 철벽 수비를 담당하고 데 헤아가 골키퍼 장갑을 끼는 등 초호화 멤버로 조지아 전에 나섰다.
예상대로 경기는 스페인이 주도했다. 경기...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수비수 제라르 피케, 조르디 알바가 명단에 포함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결승전을 치른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은 유로2016 명단에 포함됐지만, 한국과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세르히오 라모스, 루카스 바스케스(이상 레알 마드리드), 후안프란, 코케(이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니에스타, 라키티치, 부스케츠가 중원을, 호르디 알바, 마스체라노, 피케, 다니 알베스가 포백을 맡았다. 골문은 테어 슈테겐이 지켰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속한 양 팀은 시작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슈팅을 주고받던 가운데 AT마드리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36분 그리즈만이 머리로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2분...